서울 수명산의 초여름/20130616

 

 

 

 

 

 

 

 

 

 

 

 

 

 

산딸나무

 

 

 

밤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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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발산동 별밤/20130609

 

6D+EF16-35mm 2.8F 2 USM /f16mm/F4.0/ 30초X113매 합성=61분 36초/ISO50/수동/AWB/샤프니스7+콘트라스트0+채도0+색조0/

20130609.21:52/서울 발산동

 

산(수명산) 능선의 중앙을 기준으로 11시 방향의 가까운 별은 처녀자리의 스피카이고 윗쪽은 토성이며, 2시 방향은 사자자리의 레류루스이다.

-----

지금까지는 픽쳐스타일을 주로 표준(샤프니스3)으로 촬영하였었는데, 이 사진은 사프니스를 7로 설정해서 촬영하였다.

그리고 노출도 훨씬 밝게 LCD창에서 보아 좀 밝다 할 정도로 촬영해 보았다.

김포공항 방향이다보니 사진의 오른쪽 능선에 비행기 불빛이 조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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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20130603

허허벌판이던 외발산동에 서남권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공사가 한창이던 십수년 전 업무차 드나들던 곳이다.

도매시장의 준공 초기에는 영등포청과물시장의 이전이 여의치 않아서 한산하기 조차 하였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개장 초기에 논길로 걸어가 본 후 십여년 만인 얼마 전에야 다시 가 보았다.

그간 주변에는 마곡수명산파크단지가 들어서고, 마곡지구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는 개장초기에 보았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활발함이 있다.

 

 

운동삼아 아내와 같이 가서 마늘이나 사 올까하고 들렸는데, 생각치도 않았던 매실과 참외까지 구입하니 무게가 만만치 않다.

지름길을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쉬며 보니, 예전에 도로변에서 보았던 그 은행나무가 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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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초여름/20130602

 

며칠전 삼일간 비가 계속 내린 탓인지 아카시꽃이 벌써 모두 떨어졌다.

이제 제법 여름철답게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린다.

 

 

 

 

 

 

 

 

 

 

창포꽃

 

 

 

 

 

 

 

 

 

 

 

까치집도 보이지 않고....

 

 

 

철쭉꽃은 모두 졌다.

 

 

 

찔레꽃도 지기 시작하고.....

 

 

 

아카시꽃은 모두 떨어졌다.

 

 

 

 

 

 

 

 

 

 

 

 

 

 

 

초록빛을 띤 하얀 꽃의 산딸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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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봄/20150525

 

어느새 철쭉꽃도 졌다.

수명산에는 아카시꽃이 활짝 피고, 어둑어둑해 질 무렵이면 꽃 향기가 더욱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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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방(근정전)/20130524

 

 

 

 

 

 

 

 

 

 

 

 

 

 

 

 

 

 

 

 

 

 

 

 

 

 

 

 

 

 

 

 

 

 

 

 

 

 

 

 

 

 

 

 

 

 

 

 

 

 

 

 

 

 

 

 

 

 

 

 

 

 

 

 

 

 

 

 

 

 

 

광화문(6D)

 

 

 

광화문(400D)/ 6D보다 노이즈는 많지만 따듯한 느낌이다.

개방시간이 22시까지라는데 10분 전 쯤 퇴장하였다.

----- 

이번 경복궁 야간개방 행사는 예년과 달리 인파가 몰려들어 23일부로 입장인원 제한조치를 내렸다한다.

인테넷예매 3만+현장매표 1만으로 제한하였으나 24일은 인원제한 조치를 하기 전에 인터넷예매 수가 이미 4만이 넘었다 한다.

그러니 24일은 현장매표를 포함하면 이번 야간개방 기간중 최대 인파가 몰린 날이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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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방(경회루)/20130524

 

일년에 두차례 한다는 경복궁 야간개방이 5월 22일부터 26일까지라는 뉴스를 보고 인터넷에서 예매를하였다.

광화문에 도착하니 해가 인왕산에 걸려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경복궁 매표소 앞에 100여m는 됨직한 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예매한 덕분에 곳바로 흥례문을 통과하였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 한가롭게 달밤에 경복궁을 볼 수 있겠다는 꿈은 깨어졌다.

금천교인 영제교를 건너 근정문을 지나니 근정전에는 잠깐 쉴 만 한 곳도 없을 정도로 붐빈다.

잘못했다가는 일횅과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언뜻 스친다.

아직 해가 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라 어두워 질 때가지 어디에선가 쉬기 위해서 수정전 부근으로 갔다.

매점이나 화장실에서도 긴줄을 서야하고 화단경계석에도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아 일부는 잔디밭에 들어와 자리를 잡기도 한다.

어렵게 매점 건물턱에 자리를 잡고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는데, 이러다가 경복궁이 가라앉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고 한다.

 

 

날이 어둑어둑해 지기에 가까운 경회루 사진이나 촬영할까 해서 가보니 모두들 경회루를 사진에 담겠다고 야단이다.

발디딜 틈도 없는데 키가 작으니 사람들 뒷통수만 보인다.

앞에서는 연못에 누군가가 빠졌다고 소리치는데 정말인지는 모르겠다.

삼각대에 캐논6D을 설치해서 높이 들고 WIFI 기능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원격촬영을 시도하였다.

카메라 높이 쳐들고 거리 맞추고 구도보며 촬영하려니 둘이 촬영하는데도 쉽지는 않다.

그래도 원격촬영이 가능하니 다른 사람들 보다는 좋은 조건 이겠지만 인파가 어느정도 빠져 나갈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한참을 기다리니 인파가 훤씬 줄어들었다.

이런 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인 빨리빨리~가 좋을 때도 있다.

앞사람이 나오기를 좀 기다려서 연못가에 느긋하게 자리를 잡고 경회루의 멋진 모습에 빠졌다.

 

 

 

 

 

 

 

 

 

 

 

 

 

 

 

 

 

 

 

 

 

 

 

초저녁 보다는 인파가 많이 줄었다고는 해도.....

 

 

 

 

 

 

 

 

 

 

 

 

 

 

 

 

 

 

 

경회루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여.....

 

 

 

 

 

 

 

다시 경회루 서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경회루 관람을 마치고 근정전으로 가는 길

 

 

 

수정전

 

 

 

 

 

 

 

[전에는.....]

20130422(경회루 특별관람)..... http://hhk2001.tistory.com/3985

 

 

0524 -전철5- (경복궁 : 야간개방)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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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봄/20150515

 

 

 

 

 

 

 

 

 

 

 

 

 

 

 

 

 

 

 

 

 

 

 

 

 

 

 

 

 

 

 

 

 

 

 

 

 

 

 

녹지 않는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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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봄/20150502

 

 

 

 

 

 

 

 

 

 

 

 

 

 

철쭉이 피고....

 

 

 

애기똥풀꽃

 

 

 

 

 

 

 

우리 가족의 추억이 있는 조팝나무도 화사하게 꽃이 피었다.

 

 

 

까치둥지도 나뭇잎에 가려서 언뜻 눈에 띄지 않는다.

 

 

 

진달레는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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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핀 풍경/20130426

 

올 봄에도 창문 밖에는 화사하게 벚꽃이 피었다.

 

 

 

며칠 사이에 나뭇잎이...../20130501 

 

 

 

감나무도 잎이 돋아나기 시작하고...../20130501

 

 

 

 

 

 

 

꽃잎은 모두 지고...../20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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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향원정과 건청궁 일원/20130422

 

 

향원정.....

 

 

 

 

 

에디슨이 1879년 전구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여 1880년 특허가 승인 되었으니 조선에 전기가 들어 온 것은 빠른 편이 아닐까?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건청궁.....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집옥재.....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전에는.....]

20100922.....  http://hhk2001.tistory.com/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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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자경전 일원/20130422

 

 

 

 

 

 

 

 

 

 

 

 

 

 

 

 

 

 

 

 

 

 

 

정작 굴뚝의 전체적인 모습은 촬영한 것이 없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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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20130422

 

엊저녁에 경회루 특별관람을 이터넷에서 신청하였다.

11시쯤 경복궁에 도착하여 돌아 다니기도 하고 점심도 먹으며 14시 입장 예약시간을 기다렸다.

언제나 밖에서만 바라보던 경회루에 들어가서 설명도 듣고, 구경도 하는 특별한 기회였다.

 

 

 

 

 

 

 

 

 

 

 

 

 

 

 

 

 

 

경회루에 들어가는 출입문과 다리는 세개가 있다.

이중 남쪽에 있는 출입문과 다리는 폭이 가장 넓으며 왕 전용이고....

 

 

 

가운데는 중간폭으로 왕족 전용이며, 특별관람자들은 이곳을 통하여 입장하였다.

 

 

 

북쪽 출입문과 다리는 신하용이라한다.

 

 

 

입장해서 우선 일층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둘러 보았다.

1층 기둥은 모두 48개로 외부 24개의 기둥은 각형이고, 내부 24개의 기둥은 원형으로 주역의 원리를 기초로 지었다 한다.

 

 

 

 

 

 

 

서쪽.....

 

 

 

 

 

 

 

남쪽.....

 

 

 

 

 

 

 

일층 관람을 마치고 동쪽 계단을 이용하여 이층으로 올라갔다. 

 

 

 

이층 마루는 중앙이 가장 높고 그 둘레가 좀 낮으며 외부가 가장 낮은 3단 구조로 되어 있고, 단차이가 나는 곳에는 문이 설치되어 있다.

물론 가장 높은 가운데는 왕을 위한 공간이고, 신분과 참석자의 규모에 따라서 문으로 구획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실내는 전체적인 분위가가 어둡다고 할까?

 

 

 

 

 

 

 

 

 

 

 

마루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좀벌레?가 파 먹은 홈이 있다.

 

 

 

외부는 호화스런 액자모양으로 테두리가 되어 있다.

 

 

 

남쪽.....

 

 

 

 

 

 

 

서쪽 인왕산.....

 

 

 

북쪽 북악산

 

 

 

동쪽에는 경복궁의 주요건물이 오른쪽의 이층 건물인 근정전-사정전-강녕전-교태전이 일직선 상에 있다.

 

 

 

원래 연못과 경회루는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담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한다.

지금은 북측과 동측은 담장을 복원하고 남측과 서측은 관람자들을 위해서 복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

경회를 특별관람을 마치고 이 분들을 따라 사정전-강녕전-교태전을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마주 보이는 분(한문화연구소 박동환 원장님)이 쉽고 세세한 것까지 열심히 역사해설을 해 주셨는데 조만간 책을 출판하실 예정이라 하신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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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강녕전과 교태전 일원/20130422

 

오전에 둘러보고 오후에 경회루 특별관람을 마친 후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오후에는 역사적인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단체를 따라 다니니 혼자 다닐 때에는 그냥 지나쳤던 부분이 많았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할까?

 

 

외부는 사각기둥이고 내부는 원형기둥이다.

 

 

 

 

 

 

 

 

 

 

 

 

 

 

 

강녕전 서쪽에 있는 우물(어정)로 수량은 많지 않으나 왕의 안전을 위하여 반달모양의 돌뚜껑 두장으로 덮었으며,

장정 다섯명이 간신히 들 수 있는 무게라 한다.

우물 주변의 구멍은 기둥자리라 한다.

 

 

 

 

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은 왕의 공간이고 서쪽은 왕비의 공간이다.

 

 

 

교태전으로 들어가는 문

 

 

 

 

 

 

 

 

 

 

 

 

 

 

 

 

 

 

 

 

 

 

 

 

 

 

 

 

 

 

 

 

 

 

 

 

 

 

 

교태전의 동북쪽에 있는 건순각은 왕비의 산실로 남쪽이 막혀있다.  

 

 

 

교태전의 아미산에서 함원전으로 가는 문

 

 

 

교태전 서쪽에 위치하며 불교행사를 열던 곳이다.

 

 

 

 

나무 뚜껑이 있는 우물(왕비의 우물)이 있으며 주변에는 앵두나무와 원추리가 많다.

간식을 즐긴 세종이 앵두를 좋아하여 세자(문종)가 봉양하려고 심은 효자나무라 한다.

원추리는 아들을 낳게 한다하여......

 

 

 

항원전 뒷뜰은 아미산과 이어져 있다.

 

 

 

교태전은 청기와지붕이였으며 그 조각 하나가.....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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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사정전 일원/20130422

 

 

 

 

 

 

 

 

 

 

 

 

 

 

 

 

 

 

 

 

 

 

강녕전으로 들어가는 문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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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 일원/20130422

 

대부분의 관광지가 월요일이 정기휴무이지만 경복궁은 화요일이 휴무이다.

인터넷에서 경회루 특별관람 예약을 해서 홀가분하게 혼자서 배낭 메고 10시쯤 집을 나서서 전철을 이용하였다.

 

 

월요일은 다른 관광지가 휴무일이라 경복궁이 혼잡하다고 한다.

마침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고 있어서 광화문 앞이 북적인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광화문에서 바라본 흥례문

 

 

 

금천은 궁궐 내 개천으로 입궐하는 신하들의 마음을 씻고 액을 물리치며,

석축에 조각 된 동물(천록? 또는 산예?)도 잡귀를 물리치는 상징적인 동물이라 한다.

금천에 놓인 다리(금천교)인 영제교를 건너면 임금의 영역임을 상징한다고 한다.

영제교를 건너면 근정문이다.

 

 

 

근정문

 

 

 

근정전

경복궁에는 근정전과 경회루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근정전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수정전이 있다.

이 부근은 왕실업무를 위한 관청인 궐내각사가 있었으나 수정전만 남아있다. 

 

 

 

 

 

 

 

잔디밭으로 조성 된 부분은 건물터로 장기적으로 발굴 복원 될 예정이라 한다.

 

 

 

 

 

 

 

 

 

 

 

 

0422 -전철5- (경복궁 : 경회루 관람 :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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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Canon 6D+16-35mm 2.8L 2) 테스트 /20130317

 

사진의 크기 이외에는  보정을 하지 않았음.

 

 

 

 

 

 

 

 

 

 

 

 

 

 

 

 

 

 

 

 

 

 

 

 

 

 

카메라(Canon 6D+16-35mm 2.8L 2) 테스트/20130419

 

사진의 크기 이외에는  보정을 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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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산의 봄/20130409

 

매일 아침 운동삼아 다녀오는 수명산에도 봄기운이 한창이다. 

 

 

 

 

 

 

 

 

 

 

예전에는 집에서도 보이던 곳인데 이제는 주변에 건물이 높아지면서 가까이 와야 보인다.

이 부근에 까치집에 몇개 있었는데 이제 한개만 덩그러니 있다.

야트막한 곳인데도 딱다구리 소리가 들린다.

 

 

 

며칠 사이에 진달래가 제법 피었다.

 

 

 

 

 

 

 

 

 

 

 

 

 

 

 

 

 

 

 

[전에는.....]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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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20130206

 

지난해는 감이 풍년이라 좀 많다 싶을 정도로 까지밥을 남겨 두었다.

날씨가 추워서 감이 얼기 전까지는 각종 새들이 날아 왔었다. 

감이 얼었을 때에는 새들도 얼씬을 하지 않았다.

날이 풀려 감이 녹으니 흑갈색으로 변하였지만 다시 새들이 모여든다.

먹는 모습을 보니 겉은 검어도 속은 홍시색이 살이있다.

까치밥이라지만 까치보다는 참새가 많이 온다.

 

 

 

2월 4일 많은 눈이 내렸는데 다 녹기도 전에 다시 눈이 내렸다.....  http://hhk2001.tistory.com/3909

 

 

 

 

 

 

 

 

 

 

 

12월에 내린 눈으로는 많이 내렸다/20121205.....  http://hhk2001.tistory.com/3846

 

 

 

눈이 온지 나흘이 지나니 얼었던 감이 녹았는지 새들이 바쁘다/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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