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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임도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47


쉬에 가는 곳

홍천에서 서석으로 가는 444지방도로 변에 있는데,

우리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여기서 쉬어갑니다.

철 따라 오디도 따먹고, 세수도하고, 발도 닦고, 간식도 먹고, 사진도 찍고, 발바닥 때미는 조약돌도 줍고...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도로에 차세우고 이 냇물에 들어 가려 해도 산불 감시하시는 분들은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20051029



운두령 족에서 접근해서 요 부근에 왔는데 경운기에 배추를 싣더군요.

어짜피 길이 좁아 스쳐갈 처지도 않돼서 거들었더니,

마지막 자루를 제차에 실어 주더군요.

덕분에 올해는 이걸로 김장했어요.

고지대에서 자란거라 맛도.... 20051029



운두령 임도 20051029



서북쪽이 탁트여서 저녁에 별사진을 찍을 생각으로 여기서 밤이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막상 밤이 되니 저쪽 산아래에 아주 밝은 조명이 있군요.

창촌에서 봉평을 잇는 도로공사중 터널부분인가 보네요.

어쩔 수 없이 지난번 그자리로 옮겼답니다 20051029



임도의 단풍





임도의 가을 끝자락 20051029




이 잣은 2004년 가을 태기산 임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일년동안 집에 두었는데 처음이야 잣향기가 대단 하지요.

이걸 일일히 까먹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처음에야 일삼아서 깠지만 이듬해가 되니까 그런 정열이 없어지더군요.

차라리 겨울 준비하는 다람쥐들이나 먹으라고 가져왔습니다 200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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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임도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38


불발현에도 가을은 오고... 20051008







오랫만에 별보기 괜찮은 방이였습니다.

이제 전과 다르게 사진기 두대를 펴는 것에 대한 미련도 없고,

더구나 망원경을 설치해 본게 언젠지 까마득합니다.

그저 초저녁이나 새벽이나 달 밝은 밤이면 디카로,

깜깜한 밤중에는 필카 한대만으로도 좋습니다.

그져 편한 마음으로 호젓한 밤하늘을 즐기고 싶습니다 20051009



이제 단풍이 시작되었군요 20051009



임도 전망대 20051009



단풍이 시작됐네요 20051009






자운리 조항마을


20051008 동면속초리



20051008 자운2리



동면 속초리 20051008



자운리 20051008



동면속초리 20051008




속초리 20051008
어느 빈집에서.... 아마 여름철에만 사용하는 집인듯....

남이섬 동쪽 북한강가의 임도를 넘는 길은 생각도다 험합니다.

그런데 산을 넘어 포장도로에 이르면 쉽게 청평에 이를 수 있을 것 같지만,

방심한 탓인지 여기 갈 때마다 햇갈렸습니다.

이번에도 막다른 길을 되돌아 와야 했지만,

덕분에 들꽃과 무궁화꽃 구경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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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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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임도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35


세상이 고요할 만큼 달밝은 밤....

오늘 같은 밤에는 필카는 별 볼일 없어서 아예 디카로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여유로운 밤이였지요.

달밤에 구름이 흐르고....
갑자기 고요한 밤중에 산새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날이 밝아 온다는 신홉니다.

밝아오는 새벽의 북두칠성이 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 20050925



새벽 안개 속의 자운리 20050925



자운리의 아침노을 20050925



안개가 피어 오르는 아침 20050925



전망대에서 20050925



임도 전망대 20050925



아침 일찍 운두령 임도에서 나와서 구룡령 넘어 송천 떡마을에 가서 떡을 사먹었습니다.

떡 먹으러 멀리까지 갔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떡입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는 418번 지방도로 조침령을 넘어서 진동리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20050925





20050925 조침령



20050925 조침령



20050925 잔디밭에 난 봉숭압니다.
5cm정도....
송천 떡마을



20050925 구룡령



20050925 구룡령


20050925 구룡령
거무죽죽한 도로가의 샛빨간 사루비아 속에서....




20050925 구룡령


20050925 조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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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임도

2008. 2.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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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1



이 전망대의 단풍은 환상적이였지....




낙엽쌓인 길....




누군가 낙엽을 쓸어 낸 것 처럼 낙엽 쌓인 길이 ....


철탑이 있는데가 운두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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