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차량이 정체되어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오후에 서쪽을 향해서 가려니 해를 정면으로 보게 되어 차라리 해가 진 다음에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두물머리에 들어가서 해가 넘어 가기를 기다리기로 하였다.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배다리가 준공되어 석창원 앞에서도 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달도....

 

 

 

 

 

 

 

 

 

 

 

 

 

 

 

 

 

 

 

 

 

 

 

 

 

 

 

 

 

 

 

뭉개구름이 피어 오르는 모습은 한참 동안 바라 보았다.

 

 

 

 

 

 

 

 

 

 

 

 

 

 

석창원 입구와 느티나무 북서쪽에 있던 작은 연못을 매립하였는데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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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20120826

 

연꽃마을에 도착 할 때만해도 여름 날씨 치고는 지낼만한 더위라고 생각하였다.

간간히 강바람도 불어서 좋았다.

좀 돌아다니다 보니 습하고 더운 바람이 훅 불어 올 때면 빨리 어딘가로 피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급히 다음 목적지로 생각한 곳이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이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잠깐 쉬어 가는 쉼터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기는 서운해서 간단하게 사진만 몇 장 찍었다.

 

 

 

 

 

 

엄나무와 느티나무 연리지나무

 

 

 

[전에는.....] 20111231,  20110918,  20110619,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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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세미원/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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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20120512





내가 처음으로 두물머리 느티나무를 본 것은 1980년대였다.

아직 나룻배를 운행하고 신양수대교(1992.12~1998.12)는 공사하기 전이였다.

여러차례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별자리가 새겨진 고인돌이 있다는 사실은 최근에 알게 되었다.

느티나무 주변에는밧줄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쳐 놓았는데,

고인돌 주변은 공사중인지 철근을 박고 공사장에서 쓰는 비닐안전테이프를 둘러 놓은 것이 전부다.


두물머리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의 비밀(출처 : 조성제의 무속이야기와 칼럼).....http://blog.naver.com/muam777/140096596153

[참고자료] 천봉(天棓) : 자미원의 천봉(조성제님의 글에서는 '천부'로 표시)은 5개의 별로 이루어졌다. (사진상 큰 구멍 5개)

[참고자료] 자미원 : 동아시아 별자리인 삼원의 하나로 북극성을 포함하고, 서양 별자리의 큰곰자리 일부와 작은곰자리와 용자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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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향소리/20111231

가까운 시일내에 양평 산음생태치유마을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연말연시라 번거로울 것 같아서 미루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며칠전 촌장님의 전화를 받았다.

연말연시라고 특별한 일이 없으니 언제라도 좋다기에 길을 나섰다.

30여년간 공들여 모아오고 있는 개구리와 연관된 일로 촌장님이 우리집을 방문하신 적이 있었다.

산음생태치유마을의 상징이 [초록개구리]라서 인연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산음으로 가는 길에는 항상 향소리에서 잠깐 쉰다.

우람한 느티나무와 음나무(엄나무)의 연리지나무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한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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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20111201

30여년 이상 지켜본 느티나무......

처음 보았을 때의 싱싱함도 많이 시들고,

여기저기 상처를 치료한 흔적도 많아지고,

이제는 만져 볼 수도 없도록 차단된 박물관의 전시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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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향소리/20110918

추석연휴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수월한 여행길이다.

이번에는 아직 가보지 않은 새로운 곳을 다녀올 생각으로 단월 비룡리에 들어갈 계획이였다.

단월에서 6번국도를 빠져나와 들판을 지나 남동쪽 골짜기로 들어섰다.

군데군데 황금들판을 이룬 곳도 있긴하지만 아직은 여름 기운이 남아있다.

지난 목요일(15일)에는 전국적인 순차단전 사태가 벌어지리 만치 만만치 않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억새도 이제서야 피기시작한다.

지도에 표시되 길과는 달리 길이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고 다닌 흔적도없다.

무리하게 들어 갔다가 고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산음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목적지를 바꾸었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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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20110619







무슨 알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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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20110605

두무더기의 큰나무가있어서 보기는 좋지만너무 조밀하게 있어서 나무들의 환경은 썩 좋아보이지 않는다.


음나무와 느티나무가 한몸뚱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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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백자자료관/20100829

해마다 광주와 여주와 이천에서도자기축제가 열린다.

여주와 이천은 몇번 다녀 왔지만 관요가 있던 광주에는 가보지 못하였다.

분원리도 관요가 있던 곳이라 지나는 길에 일부러 찾아갔다.

도로에서 표지판을 따라 급경사 길을 오르니 분원초등학교 운동장이 나온다.

잘못 들어왔나 살펴보니 운동장 가에 표지판이 있다.







잔뜻 흐린 닐씨 탓인지 자료관은 한가로운 분위기다.

별로 볼 것은 없지만 큰맘먹고 차금차근 둘러 볼 요량으로 우선 자료화면을 보았다.

중간쯤 보고 있는데 아내가 귀엣말로 밖에 비가 온단다.

마침 잘 되었다 생각하고 자료화면을 다 보고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식구들이 보이지 않는다.

핸드폰도 받지 않아서 관람을 중단하고 차 있는데로 내려 왔다.

자동차 키를 주고 왔다고 생각 했는데 키가 내 주머니에서 나왔다.

핸드폰을 차에 두고 내려 나에게 빨리 나오라는 연락도 하지 못한체 식구들은 나무 아래서 모기에 물려가며 소나기를 피하며 나를 기다렸단다.

할 말이 없다.



분원초등학교에 있는 플라타나스는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크고 싱싱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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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세미원/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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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두물머리

한강 여행 2010. 1. 22. 17:20

양평 두물머리/20100117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삼한사온이 무색할 정도로 한주내내 추웠다.

옛날에는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타기도 했다지만,

성인이 되어서야 서울에 올라온 나로서는 이렇게 실감나게 언 모습은 처음 본다.

초겨울 내내 빙하가 녹아내리는 모습이 주를 이루더니만 요즈음은 한강이 언 모습으로 바뀌었다.

두물머리의 팔당호도 꽁꽁얼어 가운데 섬에도 다녀오는 사람들이 있다.

보기드문 일이라 기념사진도 찍고 들어가 보는 것도 좋겠지만 어쩐지 께름직하다.








나도 풀이 자란 부분까지는 들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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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양평 세미원

한강 여행 2010. 1. 22. 17:03

양평 세미원/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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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양평 세미원

한강 여행 2010. 1. 22. 17:00

양평 세미원/20100117



매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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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행 2010. 1. 22. 16:57

양평 세미원/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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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행 2010. 1. 22. 16:48

양평 세미원/20100117

밖의 썰렁함과는 관계없이 온실 속은 싱싱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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