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한강(아라한강갑문-김포대교)/20231207

 

오랫동안 운행하지 않은 승용차도 움직여 줘야하고 운동 삼아 걷기 위하여 나섰다. 집에서 머지않은 곳에 자연 상태의 한강변을 둘러 볼 수 있는 곳이지만 이마저도 뱀이 없는 겨울철에나 가능하다.  

 

아라한강갑문에서 보면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행주대교 너머로 행주산성이 보인다. 

 

 

버드나무

 

아래 사진은 11년 전에 촬영하였다.

 

20130113 촬영

 

 

 

 

 

 

 

 

강변으로 연결되는 길의 주변은 풀이 많이 우거져서 통로 이외로는 들어갈 수 없다. 

 

 

 

 

 

행주대교

 

 

북한산

 

 

 

 

 

 

 

 

김포대교

 

 

 

 

 

한강변에는 떠내려 온 쓰레기가 널브러져있다. 쓰레기를 피해서 사진을 촬영하기도 힘들겠지만 어디에 쓸 일은 없더라도 현재의 상황을 기록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전호산(72.1m)

 

 

한강변은 넝쿨식물과 갈대와 잡풀로 뒤덮였다. 그나마 요즈음(겨울철)은 뱀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도 없고, 말라 있기에 먼저 지나간 발자국을 따라서 걸으면 가능하다. 큰길에는 홍수에 떠내려 온 지뢰가 있을 수 있다는 현수막도 보이던데 약간은 신경이 쓰이기에 먼저 지나간 발자국 이외에는 무작정 들어가지 않았다. 

 

 

 

 

 

갈대는 내 키를 훌쩍 넘을 만큼 크다.

 

 

 

 

 

 

 

 

 

 

 

강변에 자생한 나무들은 넝쿨식물이 뒤덮여 있다. 나무 밑에 들어가 보니.... 이러니 나무가 살 수 있을까?

 

 

땅이 물러서인지 제대로 서 있는 나무가 없다.

 

 

 

 

 

 

 

 

 

 

 

 

 

 

한강변 곳곳이 흙이 유실된 상태인데 김포대교쪽이 심하다. 

 

 

 

 

 

 

 

 

아라한강갑문에서 북쪽 한강변으로 가다가보면  김포대교 가까이에 작은 수로가 나온다. 건널 방법이 없으니 서쪽의 큰길로 나와야  하는데 길이 마땅치 않다.  

 

 

검게 움푹 들어간 곳이 먼저 지나간 발자국이다. 조심스럽게 따라가다 되돌아서기를 반복하였다.

 

 

 

 

 

이 배만 지나면 큰길인데 배 옆으로 통과할 방법이 없다. 어쩔 수 없이 배를 밟고 나왔다.

 

 

원래 이곳에 배 세척이 있었는데 방금 밟고 지나온 배에만 엔진이 남아있다. 

 

 

 

 

 

 

 

 

김포대교

 

 

 

 

 

 

 

 

 

 

 

[자료] 한강수계도

한강수계도20170306.pdf
0.56MB

 

 

 

■ 20231207 (한강/아라한강갑문-김포대교: 20km) -마곡역-마곡중앙로-양천로-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27길-올림픽대로-개화ic-78-전호교-전호ic-금포로-아라한강갑문-(도보)-한강변-김포대교-아라한강갑문-78-개화동로-김포공항-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초록집

 

 

 

 

Posted by 하헌국
,

008. 한강(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20230125

 

겨울이 반은 지났는데 한동안 춥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전국이 어제부터 강추위에 휩싸였다.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이 어제(0123)는 -17℃이고 오늘(0125)은 -17.3℃인데 바람이 부니 체감온도는 더 낮으리라. 일 나갈 때에는 출퇴근도 하고 업무상 걸어 다녀야 하니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어지간히 운동이 되는데 이제 한동안은 일부러 걷기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요즈음은 춥기도 하고 따로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방안에서 왔다 갔다 하거나, 옥상까지 계단실을 올라갔다가 지하주차장을 빙빙 돌기도 하였지만 짧은 거리를 여러 번 반복하니 지루하다. 오늘은 차도 시동을 걸어주어야 하겠기에 집에서 가까운 아라한강갑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강서한강공원의 산책로를 따라서 행주대교까지 다녀왔다. 워낙 추운 날이라 단단히 옷을 입고 나왔지만 얼굴이 시리다. 추위 때문인지 전 구간을 걷는 동안 12명을 보았는데 모두 나이 지긋한 분들 뿐이다. 

 

 

 

 

 

 

 

 

북한산...., 오늘 본 12명 중 한 분이 사진에 찍혔다.

 

 

판개목쉼터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한강 전체가 얼지는 않았다. 

 

 

 

 

 

김포대교

 

 

 

 

 

 

 

 

 

 

 

 

 

 

 

 

 

 

 

 

행주대교

 

 

 

 

 

 

 

 

 

 

 

 

 

 

 

 

 

 

 

 

 

 

 

 

 

 

 

 

 

 

 

 

 

 

 

 

 

 

행주대교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전호대교

 

 

 

■ 20230125 (한강/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 : 20km ) -마곡역-마곡중앙로-양천로-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27길-올림픽대로-개화ic-78-전호교-전호ic-금포로-아라한강갑문-(도보)-강서한강공원-행주대교(되돌아서)-아라한강갑문-78-개화동로-김포공항-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

 

 

 

[자료] 한강수계도

한강수계도20170306.pdf
0.56MB

 

 

 

 

Posted by 하헌국
,

007. 한강(김포대교-아라한강갑문)/20221218

 

김해 출장 중이던 사흘 전(1215) 아침에 속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중고등학교 때부터 25년 가까이 속이 좋지 않았을 때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상태가 악화되어 별수 없이 이틀을 누워있다시피 하였다. 흰죽을 먹고 커피를 끊고 소화제를 먹어도 좀 호전되기는 해도 완전치가 않다. 예전에도 식사 후 바로 누워있으면 속이 좋지 않았던 생각이 나서 날이 쌀쌀하기는 해도 밖으로 나갔다. 승용차도 일주일동안 한 자리에 세워두었으니 움직여줘야 하겠기에 단단히 차려입고 아라김포터미널 전호ic 부근에 주차하고  한강변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이른 봄에 손자와 걸었던 길인데 오늘은 혼자 걸었다.

 

 

 

 

 

 

 

 

말을 타는 분들이....

 

 

 

 

 

북한산이 부연하게 보인다.

 

 

 

 

 

 

 

 

 

 

 

 

 

 

김포대교

 

 

한강변을 따라 걸을까하다가 돌아섰다. 지난여름 홍수에 강변이 쓸려나가서 2m정도 절벽을 이루는데 눈까지 쌓였으니 혼자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럽다.  

 

 

 

 

 

한강변을 따라 걸으려다 훨씬 안쪽에 있는 길을 걸었다. 집중호우로 인한 유실지뢰 피해가 우려되니 들어가지 말라는 현수막이 있다.

 

 

 

 

 

 

 

 

 

 

 

 

 

 

 

 

 

 

 

 

행주산성과 행주대교

 

 

아라한강갑문 인근

 

 

아라한강갑문 부근에도 출입금지 표지가 많이 있다. 

 

 

 

 

 

 

 

 

전호대교 아래의 노숙인 텐트와 방치차량이 있던 자리에는 최근에 들어선 체육시설의 준공 현수막이 붙어있다. 아라김포터미널쪽으로 접근이 가능했던 제방도 펜스가 설치되어 접근이 차단되었다. 

 

 

 

[자료] 한강수계도

한강수계도20170306.pdf
0.56MB

 

 

 

■ 20221218 (한강 김포대교-아라한강갑문 : 혼자서 : 18km) --마곡역-마곡중앙로-양천로-양천로27길-올림픽대로-78-천호교-고촌읍 전호리 주차-전호야구장-김포대교-한강변-아라한강갑문-전호교--78-올림픽대로-양천로27길-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Posted by 하헌국
,

009. 한강(아라한강갑문-방화대교)/20220312

차량관리 차원에서 가끔 운행을 해주어야 할 때에는 집에서 가깝고 주차하기 편한 아라한강갑문이나 개화산에 운동을 겸해서 다녀오곤 하였다. 매 번 간 곳을 또 가니 새로울 것이 없어서 되도록이면 다른 길을 걸어보려고 신경을 쓴다. 일주일 만에 나왔더니 버드나무가 제법 푸른 기운이 돈다. 이제 봄이 가까이 온 모양이다. 

 

아라한강갑문 남단

 

 

 

 

 

 

 

 

 

 

 

갈대밭 너머로 행주대교가 보이고....

 

 

행주대교 하단

 

 

 

 

 

멀리 방화대교가 보이는데 오늘의 반환점이다.

 

 

 

 

 

 

 

 

 

 

 

 

 

 

 

 

 

수로에 간이형 다리가 있기에 건너갔더니 한강변으로 갈 수 있다.

 

 

 

 

 

 

 

 

 

 

 

행주대교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어느새 풀이 파릇파릇하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 있는 철새조망지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어 보이는 어린이가 아빠와 같이 와서 철새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무엇을 찍는지 모니터를 슬쩍 보니 철새를 확대해서 촬영하는 중이다. 촬영을 하며 쌍안경으로 철새를 보는 아빠와 새와 연관된 대화를 하는데 보통이 넘는 듯하다. 말이라도 걸어볼까 해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좀처럼 틈을 내줄 기미가 없다. 촬영하는데 방해가 될까 해서 무턱대고 물어 볼 수가 없어서 슬며시 물러났다.  

 

행주산성

 

 

방화대교

 

 

방화대교 하단.

철새조망지에서 철새를 촬영할 때 가장 큰 크기로 사진을 찍고 나서 원래상태로 환원한다는 것이 가장 작은 크기로 세팅되었다. 한동안 이 상태로 촬영되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방화대교 하단에서 되돌아서 아라한강갑문으로 향하였다.

 

 

버들강아지

 

 

 

 

 

 

 

 

전호대교

 

 

 

 

 

아라한강갑문 남단

한강공원 강서지구인 아라한강갑문에서 행주대교 하단을 거쳐서 방화대교 하단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 20220312 (한강변/아라한강갑문-방화대교 : 22km) -마곡역-마곡중앙로-양천로-방화지단지교차로-88jc-올림픽대로-개화ic-78-전호교-아라한강갑문-(도보)-행주대교 하단-방화대교 하단(되돌아서)-아라한강갑문-(차)-78-전호교-78-개화동로-U턴-개화동로-개화ic-금낭화로26가길(방화차량기지 옆길)-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Posted by 하헌국
,

007. 한강(김포대교-아라한강갑문)/20220306

 

며칠 전 김포대교-아라한강갑문 사이의 한강변을 혼자서 다녀왔었다.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손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한강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에 혼자만 알고 있기가 아쉬운 곳이다. 봄·여름·가을에는 수풀이 우거지고 뱀이 무서워서도 들어갈 수 없겠기에 새싹이 돋아나기 전에 Thomas와 한 번 더 다녀왔다.

 

아라뱃길 경인항(김포)에서 전호리로 들어서자마자 적당한 장소에 주차하고 전호야구장 방향으로 향하였다.

 

 

전호야구장

 

 

 

 

 

 

 

 

 

 

 

 

 

 

 

 

 

김포대교

 

 

 

 

 

 

 

 

 

 

 

전호산

 

 

 

 

 

 

 

 

 

 

 

 

 

 

 

 

 

며칠 전에 다녀간 이후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그동안 날이 풀려서 땅이 녹았는지 신발에 흙이 잔뜩 묻는다. 

 

 

 

 

 

 

 

 

 

 

 

 

 

 

북한산

 

 

 

 

 

 

 

 

 

 

 

 

 

 

전에 왔을 때에는 몰랐는데 Thomas가 김포대교에 '접근금지'라는 글자가 있다기에 자세히 보니 보인다. '신곡수중보 위험'이란 글자도 보인다. 

 

 

 

 

 

 

 

 

 

 

 

 

 

 

오랜만에 Thomas와 둘이 나왔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나는 6D에 16-35mm 렌즈로, Thomas는 90D에 24-70mm 렌즈로....  

 

 

 

 

 

 

 

 

 

 

 

 

 

 

 

 

 

김포대교

 

 

 

 

 

 

 

 

 

 

 

 

 

 

행주대교

 

 

 

 

 

 

 

 

 

 

 

 

 

 

아라한강갑문 남단

 

 

한국에서 보지 못하던 트럭....

 

 

 

■ 20220306 (한강변/김포대교-아라한강갑문 : Thomas와 : 25km) -우정산역-까치산역(까치집에 Sim내려주고)-곰달래로-서서울호수공원앞교차로-남부순환-김포공항-개화ic-78-전호교-전호리-(도보)-전호야구장-김포대교 하단-한강변-아라한강갑문 북단-아라한강갑문 남단 다녀와서-전호리-(차)-개화ic-올림픽대로-88jc-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Posted by 하헌국
,

009. 서울 개화산/20220302

 

요즈음 거의 매일 동네 뒷산인 수명산을 다녀온다. 수명산이 규모가 작아서 뽀로로 다녀오면 4,000보도 되지 않으니 길이 겹치지 않도록 오르락내리락하며 구불구불 걸어야 6,000보정도 된다. 부족하다 싶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네 골목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오늘은 차를 움직인 지 일주일이 되었으니 차도 움직여주고 아내와 딸내미가 김포공항에 있는 대형마트에 데려다 줄 겸 개화산에 다녀왔다. 약사사에 주차하고 산길을 따라 걸었는데 대부분 손자인 Thomas의 초등하교 행사에 참여하여 걷던 곳이었다.

 

 

 

 

 

 

 

개화산 해맞이공원

 

 

 

 

행주산성, 북한산, 방화대교, 공항철도 마곡대교, 월드컵공원과  남산과 남산N타워도 보인다.

 

 

 

 

 

 

 

 

 

 

 

 

 

 

양천(현 강서구 일원)현감을 지낸 겸재 정선의 한강 그림과 그림에 나타난 지역이 어디쯤인지 설명한 사진이 있으나 잘 모르겠다.

 

 

 

 

개화산 해맞이공원을 출발하여....

 

 

 

 

 

 

 

 

하늘길전망대

김포공항과 개화산.....

 

 

 

 

 

 

 

 

신선바위

부근에 바위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산길이 신선바위를 통과하는 느낌이라서 별로다.

 

 

 

 

 

 

 

 

아라뱃길전망대

 

 

 

 

 

 

 

 

■ 20220302 (개화산 : 13km) -마곡역-김포공항(롯데)-초원로-방화2동교차로-금낭화로-금랑화로17길-개화산 약사사-해맞이공원-하늘길전망대-아라뱃실전망대-약사사-금랑화로17길-방화사거리-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교차로-마곡동로-

 

 

 

 

 

■■■

겨울철에 승용차를 오랫동안 방치하였더니 배터리가 문제가 생겨서 두어 달 동안 일 주일에 두어 번 시동을 걸고 어딘가를 다녀오곤 하였다. 이제 날도 많이 풀리고 오랫동안 신경을 써서인지 일주일 만에 시동을 거는데도 문제가 없다. 

Posted by 하헌국
,

008. 한강(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20220223

 

통행로가 포장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수풀을 헤치고 걸어야하는 길이라면 뱀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겨울철이 좋지 않을까?  예전에 같은 코스로 다녀왔던 길이지만 오랜만에 다녀왔다. 이제 봄이 머지않았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봄기운을 느낄 수는 없었다. 아라한강갑문 북단에 주차하고 연결통로를 이용하여 남단(판개목쉼터)에 가니 자전거를 타고 온 두 분이 오디오를 크게 틀어놓고 쉬고 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판개목쉼터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김포대교

 

 

 

 

 

 

 

 

 

 

 

행주대교

 

 

 

 

 

움직이는 배도 보고.....

 

 

 

 

 

 

 

 

 

 

 

이 수로를 건너면 쉽게 행주대교로 갈 수 있지만 다리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다리가 나올 때까지 수로를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한강으로 연결되는 부근의 수로는 모두 흙탕물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수로를 건널 수 있는 다리

 

 

아라뱃길(경인운하)이 생긴 후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대파 밭이었는데 갈대가 무성하다. 산책로를 벗어나서 한강으로 직접 연결된 샛길이 있는지 몇 번 시도해 보았으나 길이 없다.

 

 

 

 

 

행주대교 하단

오른쪽은 차량통행을 하지 않는 구 행주대교로 보강공사의 종합판처럼 보인다.

 

 

전호산이 보이고.....

 

 

 

 

 

 

 

 

 

 

 

행주대교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북한산

 

 

 

 

 

 

 

 

행주대교에서 아라한강갑문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9,000보쯤 걸었는데 10,000보 채우기가 쉽지 않다.

 

 

■ 20220223 (한강변/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 : 22km) -발산역-NC-양천로-방화지단지교차로-88jc-올림픽대로-개화ic-78-전호교-아라한강갑문-(도보)-행주대교 하단(되돌아서)-아라한강갑문-(차)-78-전호교-개화ic-올림픽대로-발산ic-NC-발산역-

 

 

 

 

 

 

Posted by 하헌국
,

007. 한강(김포대교-아라한강갑문)/20220221

 

경인항(김포)을 둘러보고 이번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전호산 너머 한강변을 가보기로 하였다. 아라뱃길(경인운하)이 생기기 전에는 강화로 가는 48번 국도로 가다가 현재의 김포아라대교 부근에서 78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전호리를 갈 수 있었다. 풍경이나 별 사진을 촬영하러 들리던 곳은 운하가 만들어져 물에 잠기거나 부두 관련시설로 변하였다. 근자에는 전호리를 지나 다기기만 하였으니 오랜만에 가본다.  

 

 

 

 

전호야구장

 

 

전호야구장 옆길을 지나니 바로 한강변이다.

 

 

 

 

 

 

 

 

 

 

 

 

 

 

 

 

 

 

 

 

김포대교

 

 

 

 

 

전호산

 

 

김포대교 하류에 가깝게 신곡수중보가 있어서 물이 풍성하게 보인다. 강 건너는 일산 방향이다.

 

 

 

 

 

 

 

 

강변은 상당부분 갈대로 뒤덮였다.

 

 

가시박??

 

 

 

 

 

 

 

 

나무는 가꾸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엉망이다.

 

 

갈대숲에 어렴풋이 보이는 사람이나 짐승이 지나다닌 자국을 따라서 가면 강변이 나온다. 한강에서 이처럼 자연 상태로 남아 있는 곳도 많지 않으리라. 길 같지 않은 지나다닌 흔적을 따라 가면서 목함지뢰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상류방향으로 행주산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시박??

 

 

 

 

 

 

 

 

 

 

 

 

 

 

얼크러진 마른풀에 사람 또는 동물이 지나다닌 흔적을 따라서 상류인 행주대교 방향으로 갔다.

 

 

 

 

 

 

 

 

 

 

 

전호산

 

 

 

 

 

 

 

 

행주대교

 

 

전호리

 

 

지저분....

 

 

 

 

 

 

 

 

아라한강갑문 부근

 

 

1년 전(20210131)에 촬영한 사진과 비교해 보면 뒤쪽 가지는 그 때도 부러졌지만 앞쪽 가지는 그 후에 부러졌다. 변함없을 것 같은 나무도 고목이 되면 초라해 진다.

 

20210131촬영

 

 

 

 

 

 

 

 

 

 

 

 

 

 

 

 

 

김포대교에서 시작된 한강변 산책은 아라한강갑문 북단에서 마무리 하였다. 겨울철에는 풀이 말라있고 희미하지만 사람이나 짐승이 지나다닌 흔적이 보이고 뱀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가능하지 않을까? 목함지뢰가 신경 쓰여서 길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날 수가 없었다. 

 

 

[자료]  한강수계도

한강수계도20170306.pdf
0.56MB

 

 

■ 20220221 (아라김포터미널+한강변 : 22km) -마곡동로-양천로-방화지단지교차로-88jc-올림픽대로-개화ic-78-전호교-아라한강갑문-(도보)-경인항(김포)-전호야구장-김포대교 하단-한강변-아라한강갑문-(차)-78-전호교-개화ic-올림픽대로-발산ic-(세차)-발산역-


 

 

 

 

Posted by 하헌국
,

08. 한강(아라한강갑문 부근)/20220209

 

집에서 가까운 곳엔데도 불구하고 일 년 만에(20210110) 다녀왔다. 이 또한 대전 성북동집을 직접 관리하느라 여기까지 눈길이 갈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출근하는 날은 일하며 움직이는 것이 운동이 되어서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다. 집에서 쉬는 날은 일부러라도 움직여 줘야하고 한동안 차도 움직이지 않았으니 겸사겸사 갈만한 곳을 찾다가 생각해 낸 곳이다.

 

주변 모습은 일 년 전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남천

 

 

 

 

 

행주대교 부근은 예전부터 대파 농사를 많이 지었다.

 

 

 

 

 

 

 

 

 

 

 

 

 

 

 

 

 

  아라한강갑문 남단

경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한 분이 새가 크게 찍히느냐고 묻는다. 카메라에 16~35mm 초광각렌즈를 장착하고 갔기에 파인더를 들여가 볼 수 있게 해 드렸다. 일산에 사시는데 자전거를 타고 새 보러 오셨단다. 구경이 작은 8배 쌍안경을 보여주며 새 보려고 구입 했는데 휴대성은 좋지만 성능은 별로라고 하신다. 이런 기회에 새에 대해서 물어보니 알기 쉽게 몇 가지 알려 주신다. 가까이 물에 떠있는 오리를 가리켜가며 설명을 하시는데.... 이 부근에 오는 오리는 대부분 흰뺨검둥오리 이고, 청둥오리도 있는데 청둥오리는 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색으로 쉽게 구분되나 무슨 오리인지 모르면 흰빰검둥오리라 생각하면 된단다. 흰뺨검둥오리가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오리 종류는 물속에 들어가는 종류와 머리만 물속에 넣는 종류가 있다고 한다. 물속으로 들어가는 종류는 발이 뒤쪽에 있어서 잠수하는데 유리하지만, 날기 시작할 때에는 도움닫기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새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던 차에 한 수 배운 느낌이다.

 

 

 

 

 

 

 

 

 

 

  아라한강갑문 북단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북단으로 이동하였다. 일 년 전에 애완견에게 물린 곳이다. 물릴 당시에는 두 군데 중에서 더 아픈 곳만 옷을 걷어보니 긁힌 정도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하였었다. 며칠 후에 덜 아팠던 곳을 보니 멍든 자국이 있는데 일 년이 지나도록 상처가 남아 있다.

 

 

  아라뱃길 경인항

 

전호대교 하단에는 버린 것인지 버스 등 방치된 대형차량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 보니 텐트도 몇 개 눈에 띈다. 야영하러 왔을리가 없는 곳이니 노숙하는 분들이 아닐까?   

 

 

 

 

 

장식품이 되어버린 컨테이너크레인

 

 

 

 

 

■ 20220209 (아라뱃길 한강갑문 : 17km) -마곡역-김포공항-48-개화길-개화수문-(걸어서)-아라한강갑문(남측+북측)(되돌아서)-개화수문-개화ic-올림픽대로-88jc-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전에는] 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 부근)

20210210..... https://hhk2001.tistory.com/6495

20210131..... https://hhk2001.tistory.com/6486     https://hhk2001.tistory.com/6487

20210113..... https://hhk2001.tistory.com/6481

20210110..... https://hhk2001.tistory.com/6479

20130113..... https://hhk2001.tistory.com/3887

20100116..... https://hhk2001.tistory.com/1807     https://hhk2001.tistory.com/1808

20091231..... https://hhk2001.tistory.com/1842

20090208..... https://hhk2001.tistory.com/2443

20070627..... https://hhk2001.tistory.com/3017

 

 

 

Posted by 하헌국
,

019. 서울 신천동(롯데월드타워/LT)/20211122-20211130

 

자식이 어렸을 때라면 애들 핑계 삼아서 다녀왔으련만 2년 전(2019년) 회사 연말문화행사 때 가 본 것이 처음이었다. 이번에는 며칠 동안 그 곳으로 출근하게 되었는데 그날그날 주어진 업무에 따라 해당 구역을 둘러보았다. 워낙 규모가 큰 시설이라서 매일 많이 걸어 다녔다. 스마트폰에 [만보기] 앱을 설치한(20190211) 이후 하루에 20,000보 이상 걸은 날이 2회인데 모두 이곳에서 이루었다. 특히 지하층은 방향감각이 없어서 기둥에 표시된 번호로 찾아다니곤 하였다. 일이 마무리 될 즈음에서야 주요 통로만 알아차리는 수준이었다.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긴 하지만 놀러왔을 때와는 다른 상황이고, 잠깐씩 구경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조차 무의식적으로 업무와 관련된 것에 정신이 팔려 구경거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어쪄랴!  

 

출퇴근길에 서로 다른 시각에서 롯데월드타워를 볼 수 있었다. 낮달과 함께.....

 

 

 

 

 

[출처] 롯테월드타워 내부 광고판

 

 

 

♥♥♥

여행을 좋아하고 취업 후 대부분을 서울의 한강 유역에서 살았다. 언젠가 지도를 펴놓고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부터 바다와 만나는 유도 부근까지 여행한 곳을 훑어보았다. 그 후 빠진 곳은 일부러 다녀오기 하여 승용차로 갈 수 있는 남한강 줄기의 전 구간을 다녀왔다. 블로그에도 '한강여행'이라는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유지하고 있는데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 본 한강이 빠질 수는 없지 않을까? 

 

 

 

 

한강 상류방향

잠실철교,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광진교...

 

 

광진교 위쪽으로 구리암사대교

 

 

 

 

 

한강 하류방향

잠실대교,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잠실 종합운동장 왼쪽으로 탄천....

 

 

 

 

 

남쪽

송파대로 오른 쪽으로 탄천....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위쪽으로 청색 휘장막을 친 건물이 보이는 곳이 1978년도 내게는 두 번째 건설공사 현장이었던 주공둔촌아파트가 있었던 곳으로 현재 재건축공사가 한창이다. 그 현장에 근무 할 때 결혼하여 성내동에 신혼살림을 차렸으니  올림픽수영장에서 10시 방향 어디쯤 되리라. 좋은 시절이었지.....

 

 

만보기 자료

 

 

 

 

 

Posted by 하헌국
,

015. 서울 응봉산/20211102

 

개나리꽃이 한창일 무렵 강변북로에서 보이는 응봉산은 환상적이다. 1997년 이후 해마다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마침 인근 금호동1가 현장에서 근무하니 점심시간에 산책 겸 둘러보았다. 팔각정이 오르니 단풍은 별로인데 한강이 훤하게 내려다보인다. 응봉산에 올라가 보기는 처음이다.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열기 몇 년 전에 서울시에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제안했었는데 하여튼 성동구 주최로 개나리축제는 해마다 열리고 있다.  

 

 

 

 

 

 

 

 

 

 

 

 

 

용마산, 중랑천

 

 

 

 

 

 

 

 

 

 

 

 

 

 

 

 

 

 

 

 

중랑천이 한강에 합류되는 부분

 

 

 

 

 

 

 

 

한강 상류방향 멀리서 부터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중랑천의 용비교

 

 

한강 하류방향 멀리서 부터 반포대교, 한남대교, 동호대교, 강변북로(두모교)

 

 

 

 

 

 

 

 

 

 

 

 

 

 

남산타워

 

 

 

 

 

 

  한강수계도

한강수계도20170306.pdf
0.56MB

Posted by 하헌국
,

026. 광주시 오포읍 경안천 트레킹/20211022

 

용인으로 출장을 나와서 숙소생활을 하고 있던 중에 친구 나ㅇ영의 소식이 궁금하여 연락을 하였더니 제주도가 아니라 경강선 삼동역 부근에서 머물고 있단다. 주말에 출국한다는데 떠나기 전에 얼굴이나 보자며 주중에 시간이 나면 용인으로 오거나 만나지 못하면 12월에 보자고 한다. 숙소생활의 마지막 날인 엊저녁에  연락이 되었는데 지도를 찾아보니 전철로 가면 가까운 거리이기에 내가 삼동역으로 가기로 약속하였다. 친구와 만날 시간까지 여유가 있겠기에 가까이에 가 볼 만 한 곳이 있는지 살펴보니 경안천이 있다. 블로그 이웃분이 사시는 동네이기에 그분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경안천이지만 어디를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시간여유가 그리 많지 않기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출발하여 경안천변을 적당히 걷다가 20분 간격으로 다니는 전철을 타고 삼동역으로 가기로 하였다. 

 

죽전역에서 수원분당선 전철을 이용하여 이매역에서 경강선으로 환승하였다.

 

 

 

 

 

경기광주역에서 하차....

 

 

경기광주역 부근에 있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경안천을 건너서....

 

 

 

 

 

 

 

 

경안천 동안길을 이용하여 상류 방향으로 걸었다. 물론 친구와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를 확인하고 트래킹을 중단하고 돌아설 시간에 알람을 설정하였다.

 

 

경강선 전철

 

 

 

 

 

수크렁

 

 

 

 

 

 

 

 

경안대교까지는 경안천변 산책로를 걸었더니 경안천이 잘 보이지도 않기에 여기서부터는 좀 높은 둑방길로 걸었다. 

 

 

 

 

 

경안대교

 

 

 

 

 

가마우치가 물고기가 올라오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구절초

 

 

 

 

 

 

 

 

계획했던 대로 징검다리를 건넜다. 돌아서기에는 좀 시간 여유가 있지만 더 갈 만큼의 시간여유는 아니다.  

 

 

 

 

 

 

 

 

 

 

 

징검다리

 

 

 

 

 

징검다리를 건너서 하류의 경기광주역 방향으로 향하였다.

 

 

감국

 

 

 

 

 

감국

 

 

여기서도 가마우치가 보인다.

 

 

 

 

 

 

 

 

억새

 

 

 

 

 

여기 있는 백일홍도 씨가 여물지 않았다.

 

 

 

 

 

감국

위쪽을 포함하여 세 군데에서 감국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모두 피리인지 등에인지가 앉아 있다. 그렇지 않아도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친구 이ㅇ희와 카카오톡으로 대화(1023)를 하였는데 친구의 의견처럼 등에쪽으로 기운다. 

 

 

등에에 대하여 이ㅇ희와 카오톡으로....

 

 

갈대

 

 

아침에는 썰렁했는데 경안대교에 도착하니 덥다. 다리 아래에서 점퍼를 벗어서 배낭에 넣고 있는데 옆 의자에서 쉬던 분들이 일어나니 자리가 난다. 다른 분이 '회장님! 쉬어가세요.' 라고 하는데 기차 시간 때문에 쉴 새가 없다고 대답하였다. 여행 중에 만난 분들과 대화 할 기회였는데 아쉽다. 

 

 

억새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출발하여 경안천 트래킹을 마치고 90분 만에 다시 경기광주역으로 돌아왔다. 

 

 

삼동역

전철을 타고 다음 정거장인 삼동역에서 친구 나ㅇ영을 만났다. 중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오랜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못다 한 이야기는 자리를 옮겨서 꽈배기와 쥬스를 마시며 계속되었다. 많이 좋아지고 일에 몰두할 여유도 생겼다고는 한다. 주말에 출국하였다가 다시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던데 건강 잘 챙기고, 현실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다녀오라는 말밖에 할 말이 마땅치 않다.   

 

 

 

 

  한강수계도

한강수계도20170306.pdf
0.56MB

 

 

Posted by 하헌국
,

008. 한강(아라한강갑문 남측-행주대교 남단)/20210210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생각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좋아하는 운동이 없다보니 걷기라도 해야 하는데 집에 있는 날은 방안을 어정대는 것 이외에는 현관문 밖에도 나가지 않을 때가 많다.

오늘은 10여일을 운행하지 않고 주차장에 세워놓은 승용차를 움직여주기 위하여 길을 나섰다.

승용차의 배터리를 교환해 주어야 할 시기가 넘었는데 완전방전되기 전에 시동을 걸어주는 것으로 대처하고 있는 중이다. 

운동하러 가기 위해서 차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차를 움직여주기 위해서 가는 길에 나도 운동을 하는 셈이다.

최근에 이런 이유로 아라한강갑문 주변을 몇 번 가 보았기에 이번에는 아라한강갑문에서 행주대교 남단까지의 강서습지생태공원을 둘러보았다.

아라뱃길이 생기기 이전에는 채소밭이었는데 많이 변하기도 하였다.

 

 

개화수문을 출발하여....

 

 

 

 

 

 

개화ic 내부의 도로로 둘러싸인 공터에는 아라뱃길이 생기기 이전의 채소밭 모습이 철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

 

 

 

전호대교

 

 

 

 

 

 

 

 

 

 

 

 

 

 

 

아라한강갑문.....

 

 

가마우지??

 

 

 

 

 

 

 

 

 

 

 

 

 

 

한강과 아라뱃길이 만나는 부분

 

 

 

 

 

 

 

행주대교

 

 

 

 

 

 

 

 

 

 

 

 

 

 

 

 

 

 

 

 

 

 

 

 

 

 

 

 

 

 

 

 

 

 

 

행주대교의 이 부분까지가 채소밭이었는데....

 

 

 

 

 

 

 

 

 

 

 

 

 

 

 

행주대교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바지선에 3층 정도의 구조물이  공사 중인지 옥상에  사람들이 보인다.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아닐까 했는데 건물이 약간 기울었기에 살펴보니 바지선 위에 있는 구조물이다.

 

 

 

 

차로 돌아오는 길에 지름길이 있을까 해서 정곡나들목 쪽으로 향하였다.

 

 

 

행주산성 방향에서 행주대교를 건너와서 아라뱃길쪽으로 가는 자전거 길이다.

 

 

 

따로 인도는 없고 갓길을 걸으려니 불안하다.

 

 

 

개화수문으로 나올 수 있는 지름길이기는 하지만 다음부터는 멀리 돌아가더라도 이 길은 이용하지 말아야겠다.

 

 

 

 

 

 

 

 

 

■ 20210210 (아라뱃길 한강갑문-행주대교 남단 : 15km) -마곡동로-양천로-개화사거리-48-개화길-개화수문-(걸어서)-아라한강갑문(남측)-행주대교 남단-개화수문-개화ic-방화차량기지 옆-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전에는.....] 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 부근)

20210131..... https://hhk2001.tistory.com/6486     https://hhk2001.tistory.com/6487

20210113..... https://hhk2001.tistory.com/6481

20210110..... https://hhk2001.tistory.com/6479

20130113..... https://hhk2001.tistory.com/3887

20100116..... https://hhk2001.tistory.com/1807     https://hhk2001.tistory.com/1808

20091231..... https://hhk2001.tistory.com/1842

20090208..... https://hhk2001.tistory.com/2443

20070627..... https://hhk2001.tistory.com/3017

 

 

 

Posted by 하헌국
,

008. 한강(아라한강갑문 북측)/20210131

 

아라한강갑문 남측지역을 둘러보고 개화ic 내부에 있는 개화수문으로 되돌아 왔다.

큰집 손자와 모처럼 나온 길이기에 그냥 집으로 가지 말고 아라한강갑문 북측지역도 다녀가자고 하였다.

건너가야 할 전호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개화ic의 도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막상 어떤 길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대로 가는 것도 길을 놓쳐서 결국 행주대교를 건너가서 U턴해 왔다.

올 겨울에 한강이 얼었을 때와 눈이 내렸을 대 다녀온 곳인데 날이 풀려서인지 또 다른 모습이다.

 

 

 

 

 

 

 

 

 

 

 

 

 

 

 

 

 

 

 

 

 

 

 

 

 

 

 

 

 

 

 

 

 

 

 

 

 

 

 

 

 

찍히고....

 

 

 

찍어 주고....

 

 

 

 

 

 

 

 

 

 

 

 

 

 

 

Thomas가 연사기능을 이용해서 날아가는 철새를....

 

 

 

철새들이 많이 오는지 새똥을 피해 다닐 처지가 아니다.

 

 

 

 

 

 

 

 

 

 

Thomas가 어렸을 때인 아래뱃길이 생기기 이전에 채소밭이였을 때부터  왔던 곳이다.

직접 와 본 것을 기억하는지 그동안 여러 번 이야기를 들어서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옛 모습을 어느 정도는 기억하고 있는 듯하다.

아라뱃길이 생기고 한강공원이 조성되는 등 십 수 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Thomas가 살아가면서 주변 환경이 변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여유를 갖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생각 같아서는 아라김포터미널까지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더니 노곤하다.

 

 

 

[전에는.....] 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 부근)

20210113..... https://hhk2001.tistory.com/6481

20210110..... https://hhk2001.tistory.com/6479

20130113..... https://hhk2001.tistory.com/3887

20100116..... https://hhk2001.tistory.com/1807 https://hhk2001.tistory.com/1808

20091231..... https://hhk2001.tistory.com/1842

20090208..... https://hhk2001.tistory.com/2443

20070627..... https://hhk2001.tistory.com/3017

 

 

 

 

 

 

♥♥♥  가끔 'Thomas'가 누군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큰집 손자는 여려서 기차가 나오는  '토마스와 친구들'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자랐다.

유치원에 입학하니 영어이름이 필요하다기에 어떻게 지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차를 좋아하는 손자가 자기 이름을 'Thomas'라고 지어야겠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지금도 어려서 가지고 놀던 기차 장난감이 방에 있다.

기차를 타고 여행하던지 기차에 관한 정보에도 관심이 무척 많다.

오늘도 며칠 전 뉴스에 나왔던 김포지하철(골드라인)의 혼잡 상태가 극심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포시가 서울시에서 제시한 조건을 무시하고 독자 건설하면서 확장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문제가 많단다.

어쩌다보니 기차를 좋아하는 손자를 위하여 사진도 찍고, 관련 자료에 관심을 갖고, 철도 관련 동호회도 기웃거리게 되었다.

 

 

한강수계도

Posted by 하헌국
,

008. 한강(아라한강갑문 남측)/20210131

 

어제는 토요일이라 하루종일 현관문 밖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딩굴거리고 낮잠도 자며 지냈다.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는다.

오늘은 점심밥을 먹고 오랜만에 Thomas와 사진도 찍고, 운동도 하고, 차도 움직여 줄 겸 길을 나섰다.

아라뱃길이 생기기 전에는 행주대교 남단에서 아라한강갑문까지는 배추와 대파 등 채소를 재배하던 밭이었다.

아라뱃길 공사와 함께 채소밭은 한강공원이 조성되며 없어지고 농로도 폐쇄되었다.

Thomas가 아기였을 때 승용차의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다리미대로 만든 침대에 뉘여서 데리고 다니던 곳이다.

너무나 어린 나이였지만 기억하고 있는지, 자주 이야기를 들어서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이 난단다. 

며칠 전에 접근 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인터넷지도에서 찾아서 알아낸 길로 오랜만에 일부러 찾아왔다.

 

개화수문 부근에 주차하고 아라한강갑문 남측(판개목 쉼터)까지 가는 길은 개화ic 내부로 구불거리고 복잡하다.

 

 

 

 

 

 

 

 

 

 

 

 

 

 

 

 

 

 

공원이 조성되기 이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닐하우스는 폐허가 되었다.

 

 

 

 

 

 

 

 

 

 

 

 

 

 

 

 

 

 

 

 

 

 

 

 

 

 

 

 

 

 

 

 

 

 

 

 

 

 

 

 

 

 

 

 

 

 

 

 

 

 

 

 

 

 

 

자전거 타는 분들이 엄청 많다.

 

 

 

 

 

 

 

 

 

 

 

전호대교

 

 

 

 

 

 

 

 

 

 

 

 

 

 

 

 

판개목쉼터

 

 

 

 

 

 

 

 

 

 

 

 

 

 

 

 

 

 

 

 

 

 

 

 

 

 

북한산도 보이고....

 

 

 

행주대교....

 

 

 

 

 

 

■ 20210131 (아라뱃길 한강갑문 : Thomas와 : 28km) -마곡동로-양천로-개화사거리-48-개화길-개화수문-(걸어서)-아라한강갑문(남측)(되돌아서)-개화수문-행주대교 건너서 U턴-행주대교-전호교-아라한강갑문(북측)(되돌아서)-전호교-개화ic-올림픽대로-88jc-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한강수계도

Posted by 하헌국
,

008. 한강(아라김포터미널) 설경/20210113

 

엊그제 한강갑문 부근의 한강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라김포터미널 주변을 오랜만에 지나갔다.

예전에는 주차할 곳이 많았는데 차단시설이 많이 생겨나서 그냥 여기저기 지나치기만 했었다. 

오늘은 기온도 제법 올라가고 시간여유가 있어서 엊그제 보아 둔 곳에 주차를 하고 아라한강터미널을 둘러 보았다.

 

전호대교와 전호교

 

 

 

 

 

 

 

 

 

 

 

컨테이너부두의 컨테이너크레인은 사용해 보기는 하였는지....

 

 

꽁꽁 얼었다.

 

 

 

 

 

 

2018년도 항만관련 업무차 다녀갔을 때 보다 건물이 많이 늘어났다.

 

 

 

 

 

 

 

 

 

 

 

 

 

 

 

 

 

 

 

 

 

 

 

 

아침에 한강으로 설경을 보러가면서 오랜만에 빨강 빵모자를 쓰고 나섰다.

50년  동안 써 온 빨강 빵모자인데 원 주인은 친구 오ㅇ인이다. 

빨강 빵모자(hhk2001.tistory.com/3824)

    

 

 

[전에는.....] 아라김포터미널

20181023..... hhk2001.tistory.com/5761

20130505..... http://hhk2001.tistory.com/4000      http://hhk2001.tistory.com/4001

20130330..... http://hhk2001.tistory.com/3951      http://hhk2001.tistory.com/3952

20130211..... http://hhk2001.tistory.com/3916

20130113..... http://hhk2001.tistory.com/3887

20120819..... http://hhk2001.tistory.com/3745      http://hhk2001.tistory.com/3746

20120304..... http://hhk2001.tistory.com/242

20120218..... http://hhk2001.tistory.com/258     hhk2001.tistory.com/259       http://hhk2001.tistory.com/257

20120128..... http://hhk2001.tistory.com/288

20100116..... http://hhk2001.tistory.com/1807     http://hhk2001.tistory.com/1808

20091231..... http://hhk2001.tistory.com/1842

20090530..... http://hhk2001.tistory.com/2238

20090208..... http://hhk2001.tistory.com/2445      http://hhk2001.tistory.com/2444

                      http://hhk2001.tistory.com/2443      http://hhk2001.tistory.com/2442

19970627..... http://hhk2001.tistory.com/3017

19970600..... http://hhk2001.tistory.com/2790

 

 

 

 

Posted by 하헌국
,

008. 한강(아라뱃길 한강갑문 부근) 설경/20210113

 

어제 퇴근시간 무렵에 많은 눈이 내렸다.

며칠 전 교통이 마비되다시피 하였기에 모두들 잔뜩 긴장하였고, 뉴스에서도 떠들썩하였다.

마침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 3일 전에 아라뱃길 한강갑문 부근에서 한강이 언 모습을 보았던 곳에 다시 가 보았다. 

얼음 위에 흰 눈이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지난번에 개한테 물린 생각도 나고, 눈길에 미끄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스틱을 들고 나섰다.

 

 

 

 

 

 

 

날이 많이 풀려서 춥지도 않지만 추위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인지 상류 쪽은 얼음이 녹는다.

 

 

 

 

 

 

 

 

 

 

 

 

 

 

행주대교

 

 

버드나무

꼭 8년 전에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니 가지가 부러지고 볼품이 없게 변했다. 

20130113 촬영(https://hhk2001.tistory.com/3887)

 

 

 

 

 

철새 발자국.....

 

 

 

 

 

 

 

 

 

 

 

 

 

 

 

 

 

 

 

 

 

 

 

 

 

 

 

 

 

 

 

 

 

 

 

 

 

■ 20210113 (아라뱃길 경인항-김포 : 혼자서 : 25km) -마곡동로-마곡역-마곡중앙로-양천로-88jc-올림픽대로-개화ic-전호교-경인항(김포)(되돌아서)-전호교-개화ic-올림픽대로-발산ic-발산역-


 

[전에는.....]   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 부근)   

20210110..... https://hhk2001.tistory.com/6479

20130113..... https://hhk2001.tistory.com/3887

20100116..... https://hhk2001.tistory.com/1807    https://hhk2001.tistory.com/1808

20091231..... https://hhk2001.tistory.com/1842

20090208..... https://hhk2001.tistory.com/2443

20070627..... https://hhk2001.tistory.com/3017

 

 

 

 

 

한강수계도

Posted by 하헌국
,

008. 한강(아라뱃길 한강갑문 부근) 결빙/20210110

 

차를 구입한지 3년 반이 넘었고 추석 이후 대전 성북동집에서 환경이 열악한 야외에 주차하였다.

그동안 배터리가 방전되어 세 차례 비상조치를 해서 시동을 걸었다.

차를 드물게 이용하다보니 가끔씩은 일부러라도 운행을 해주어야 한다.

전에 김포 후평리를 다녀 온지도 일주일이 지났으니 어디라도 다녀와야 했다.

며칠 동안 추위가 계속되어 어제 한강이 얼었다는 일기예보가 생각나서 아라뱃길 한강갑문에 다녀왔다.

2년 전에 업무차 다녀가기도 하였지만 그사이 김포터미널 부근에는 건물도 많이 늘어나서 낯설기도 하다.

 

 

 

 

 

 

 

 

 

 

김포대교....

 

 

 

 

 

 

 

 

행주대교와 행주산성

 

 

 

 

 

한강이 꽁꽁 얼었다.

 

 

 

 

 

 

 

 

헬리콥터.....

 

 

한강 가운데까지 얼었는지 철새들이 얼음 위에 앉아 있다.

 

 

 

 

 

돌아오는 길에 세 명이 개 10여 마리를 운동시키러 나온 모양인데 장난치듯 달려든다.

그냥 지나치나 했는데 종아리와 허벅지를 물렸다.

'물어~ 물어~'라고 하니 개 주인이 미안하다고는 하던데 물린 곳이 우리하게 아프다.

개떼가 지나간 다음에 물린 곳을 보니 옷을 잔뜩 끼어 입어서인지 종아리는 표시는 나지 않는다.

그런데 집에 와서 허벅지를 보니 피멍이 들었다.

여름철이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

목줄을 하고 다녀야 하는데....

 

 

■ 20210110 (아라뱃길 한강갑문 : 혼자서 : 26km) -마곡동로-마곡역-마곡중앙로-양천로-개화사거리-39-48김포대로-신곡사거리-경인항(김포)(되돌아서)-금포로-개화동로-김포공항-공항대로-마곡역-

 

 

 

[전에는.....]

  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 부근)

20130113..... https://hhk2001.tistory.com/3887

20100116..... https://hhk2001.tistory.com/1807     https://hhk2001.tistory.com/1808

20091231..... https://hhk2001.tistory.com/1842

20090208..... https://hhk2001.tistory.com/2443

20070627..... https://hhk2001.tistory.com/3017

 

  아라김포터미널

20120819..... https://hhk2001.tistory.com/3745

20120304..... https://hhk2001.tistory.com/242

20120218..... https://hhk2001.tistory.com/259

20120128..... https://hhk2001.tistory.com/288

 

 

 

 

 

 

 

 

 

한강수계도

Posted by 하헌국
,

050. 충주 탑평리/20201110

 

업무 차 부근에 왔는데 남한강이 보이기에 스마트폰으로 몇 장 찍었다.

숙소에서 사진을 정리하며 보니 사진이 너무 빈약하다.

남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부터 조강이 서해와 만나는 우도까지 나의 한강여행 기록을 블로그에 '한강여행' 카탈로그로 기록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 시간여유는 있었는데 업무에 치중하다 보니 '별을 보는 창문' 블로그에 '한강여행' 카탈로그로 기록하는 것을 깜박 잊었다.

아쉽다!  

 

 

 

 

 

 

 

 

 

 

 

■ 20201108 (제천+충주+진천군+음성군 : NSH : 4박4일 : 렌트(상봉)) -우장산역-전철5-군자역-전철7-상봉역-렌트-6망우로-6경춘로-도농사거리-남양주ic-수도권제1순환고속-강동대교-동서울tg-중부고속-경기광주jc-광주원주고속-신평jc-중앙고속-제천ic-내토로-의병교차로-내제로-제천 영천동 숙박(1108)- -청풍호로-5북부로-제천(율량동)-5북부로-청풍호로-내토로-제천(동현동)-내토로-청풍호로-강저로-제천(강제동)-82청풍호로-제천(교리)-82청풍호로-남제천ic-제천jc-평택제천고속-동청주ic-하영교차로-38북부로-장호원 장호원리 숙박(1109)- -청미천 산책-37장여로-점동로-충주(중전리)-49앙암로-38북부로-가흥교차로-599첨단선업로- 중앙탑길-충주(탑평리)-82탄금대로-충주(칠금동)-82탄금대로-칠금사거리-충원대로-건국사거리-중원대로-사직로-중원대로-충주(호암동)-중원대로-호수사거리-사직로-중원대로-용두교차로-3-오성1교차로-82대금로-37생음대로-21-금왕꽃동네ic교차로-21-진천 진천읍 읍내리 숙박(1110)-

 

 

 



 

 

 

Posted by 하헌국
,

040. 이천 장호원(청미천 산책)/20201110

 

어제 제천에서 일을 마치고 오늘 일이 시작되는 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은 곳이 장호원이었다.

장호원 읍내에 도착하며 보니 큰 하천이 있기에 찾아보니 남한강 지류인 청미천이다.

여행길이 아니지만 오랜만에 한강변에 머물게 되었으니 둘러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류방향

 

 

 

 

 

 

 

 

 

 

 

 

 

 

 

상류방향

 

 

 

 

 

 

 

 

 

 

 

 

 

 

 

 

 

 

 

 

 

 

 

 

 

 

 

 

 

 

 

 

 

 

 

 

 

 

 

 

 

 

 

어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이 있을 정도로 하루 종일 썰렁하였는데 오늘 아침은 기온이 좀 올라갔다.

이른 아침에 느긋하게 청미천변을 산책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무래도 오늘 일정이 빡빡할 것 같으니 좀 일찍 일을 시작하잖다.

서둘러 숙소로 복귀하느라 마무리 과정은 사진에 담지 못하였다.

 

 

 

■ 20201108 (제천+충주+진천군+음성군 : NSH : 4박4일 : 렌트(상봉)) -우장산역-전철5-군자역-전철7-상봉역-렌트-6망우로-6경춘로-도농사거리-남양주ic-수도권제1순환고속-강동대교-동서울tg-중부고속-경기광주jc-광주원주고속-신평jc-중앙고속-제천ic-내토로-의병교차로-내제로-제천 영천동 숙박(1108)- -청풍호로-5북부로-제천(율량동)-5북부로-청풍호로-내토로-제천(동현동)-내토로-청풍호로-강저로-제천(강제동)-82청풍호로-제천(교리)-82청풍호로-남제천ic-제천jc-평택제천고속-동청주ic-하영교차로-38북부로-장호원 장호원리 숙박(1109)- -청미천 산책-37장여로-점동로-충주(중전리)-49앙암로-38북부로-가흥교차로-599첨단선업로- 중앙탑길-충주(탑평리)-82탄금대로-충주(칠금동)-82탄금대로-칠금사거리-충원대로-건국사거리-중원대로-사직로-중원대로-충주(호암동)-중원대로-호수사거리-사직로-중원대로-용두교차로-3-오성1교차로-82대금로-37생음대로-21-금왕꽃동네ic교차로-21-진천 진천읍 읍내리 숙박(1110)-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