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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의 이발/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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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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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80518

2019. 5. 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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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90511

2019. 5. 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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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90511

일상_2019년 2019. 5. 20. 18:51

Jun/20190511

 

포항에 출장 다니느라 오랜만에 작은집 손자를 만났다.
내외가 모두 출근할 때는 손자를 돌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돌보아 주고 싶어도 일이 있거나 내 몸조차 가눌 수 없다면 몰라도....

이따금 오지만 잊지 않고 화분에 물을 주겠다고 조루를 찾는다.
형아 방에뽀로로, 크롱, 해리, 루피, 패티, 에디, 헬리콥터, 타요, 랑이, 간이 등을 꺼내 와서 가지고 논다.
손자에게는 주방기구도 장난감이다.
데친 야채를 건지는 주방기구로 열매를 따겠다고 거실 천장에 걸려있는 열매 모양의 장식품 따는 시늉을 한다.
두개씩 묶여있는 버찌처럼 생긴 것인데 열매가 두 개씩 묶여 있으니 두 묶음을 땄다.
손자는 두 개라 하고 나는 네 개로 세었다.
손자와 생각 차이가 난다.
내 생각으로는 네 개가 자연스럽기에 일부러 다시 세어 보라고 했는데 또 두개란다.

 

 

 

 

 20190511어떤거 갖고 싶어-음성 004_sd.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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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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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0주년/20190415


40년 전 오늘 결혼식을 마치고 고속버스 출발 시각에 맞추느라 동네 친구들과 보문산공원에 갔다가 포항행 고속버스를 탔었다. 

당시만 해도 신혼여행지로는 대부분 제주도를 다녀왔지만, 

교통편과 숙박시설을 미리 예매하지 못하여 제주도 대신 고속버스표만 예매해서 포항 보경사로 신혼여행을 떠났었다. 

어둑해질 무렵 포항에 도착하여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의 공중전화부스에서 호텔 전화번호를 찾아서 연락하고 숙소를 잡았었다. 

40년이 지난 오늘은 새벽에 집을 나서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포항에 왔다. 

3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주중에 포항으로 출장을 다니고 있다. 

이제 40년 전처럼 펄펄 날아다닐 나이는 아니지만 아직은 할 일이 있어서 좋다. 

젊어서는 세상 물정도 모르고 아내를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 등 바보스럽게 살았다. 

이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꼈을 때에는 이미 정상적으로 수습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였다.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어두운 기억들은 잊고 싶은 것은 나만의 욕심일지는 모르겠다. 

내가 저지른 잘못으로 생긴 일 조차도 묵묵히 따라준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할 뿐이다. 

이제 눈 딱 감고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성격상으로나 가정형편상 아내는 아직도 가정사의 실무담당이란 것이 안쓰럽다. 

집안 일 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내가 도와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신혼 초부터 잘못 들여진 버릇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행동이 굼뜬다. 

열심히 노력하리다.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은 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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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컴퓨터 고장/20190413


포항 출장 중 주말을 맞이하여 엊저녁(0412) 때 서울 집에 왔다. 

그동안 밀린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데 컴퓨터가 뭔가 비정상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증상은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하는 최종 단계가 아무리 기다려도 끝나지 않는데, 

새로운 인터넷 창을 띄워서 방금 작업이 끝나지 않은 것을 열어보면 정상적으로 작업이 끝나 있다. 

임시파일 많아서 일까? 바이러스라도 걸렸나? 모르는 사이에 용량이 큰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나? 

오래 사용치 않아서 커넥터의 접촉 상태가 문제인가? 

???? 

짧은 지식에 생각 나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 보았으나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날짜를 지정해서 복원작업을 여러 번 수행해 보기도 하고, 

시동 디스크로 부팅해 보기도 하고, 이미지 복구를 시도해 보기도 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며 한없이 기다릴 수 없기에 몇 번 강제로 전원을 차단하게 되었다. 

급기야 조금 전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부분까지도 작동이 되지 않는 등..... 

내가 수리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는 느낌이 들어 포기하게 되었다.

주말에 밀린 블로그 작업을 해야 하는데 손대지도 못하게 되었다. 

다음날(0415) 다시 포항 출장을 나왔는데, 주중에 지인이 고치겠다고 컴퓨터와 관련 기기와 자료를 가져갔다고 한다. 

 

다시 주말이 되어서 포항에서 서울 집을 거쳐서 토요일(0420) 대전 성북동에 갔다가,

일요일(0421) 서울 집으로 되돌아오는 길에 오송에 들려서 수리한 컴퓨터를 받아오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SSD 용량을 128GB에서 256GB로 바꾸고, 

운영체제(OS)도 Window 7이 MS에서 2020년 1월에는 지원을 중단한다기에 Window 10으로 바꾸었다.

그러니 열흘 동안 블로그 작업은 손도 대지 못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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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0402


저녁때 전화를 받았더니 임ㅇ순이라며 '어디여?' 하기에 포항에 출장 나왔다고 대답하는 것으로 통화가 시작되었다.

대전에 사는 고교 동창 세 명이 백운봉과 금수봉을 등산하고 하산하는 길에 성북동을 지나며 전화를 한 것이었다.

'니들 집이 어디냐?' 하기에 현재 위치를 물어보니 부근에 와 있다.

주변 상황과 위치를 알려주며 집 사진을 찍어서 보내보라고 하였다.

보내온 사진을 보니 제대로 찾아갔다.

보내준 사진을 보니 수선화가 피어있고, 화단에 파릇파릇한 것들이 보인다.

시간에 내가 집에는 없었지만 성북동 집으로 나를 찾아준 첫 번째로 기억하고 싶다.

한 시간 반 전에 아내는 성북동에 가겠다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연락을 해왔었다.

커피라도 한 잔 같이 마셨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꽃이 피고 마당이 더욱 풍성해지면 다시 만날 기회가 있겠지....

임ㅇ순, 이ㅇ선, 손ㅇ회....

고맙네.

 

 

임ㅇ순이 메세지로 보내준 사진.....

 

 

 

임ㅇ순 메세지.....

 

 

 

손ㅇ회 메시지.....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려니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글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은 포항 숙소에 있는 PC로 어렵게 포스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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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90319

일상_2019년 2019. 4. 1. 10:56

Jun/20190319

 

내게 유일하게 자기 말투로 이의를 제기하는 작은집 손자.

최근 들어서 세 번 내가 시간을 내서 손자와 놀아주러 갔었다. 

가끔 엄마를 찾기는 하지만, 낮 시간 동안 나와 둘이서도 잘 놀 수 있을 만큼 컸다.

놀다가 심심하면 스마트폰이라도 볼 요량을 하고 가지만 전혀 그럴 틈이 없다.

Aa Bb Cc...., 123...., one two three...., ㄱㄴㄷ...., ㅏㅑㅓㅕ....

잘못 발음하는 것을 아무리 고쳐주려 해도 막무가내다.

바구니 --> 바구님.....

 

 

하부지 입이 더 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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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 에디터 사용하기/20190330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쓰기]에 들어가니 지금까지 보지 못하던 에디터가 뜬다.

바뀐 신 에디터로 글을 써보니 낯설어서 어색하기도 하지만.....

구 에디터에서도 포스팅 할 때마다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글꼴과 크기를 변경시켰는데, 신 에디터에서는 글자크기 조정이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내 자신과 나이든 분들을 위해서 10포인트보다 글자크기가 커서 가독성이 좋은 12포인트를 주로 사용하였다.

블로그에 주로 사진을 여러 장 올리는데 내 컴퓨터에서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신 에디터에서는 사진의 기본크기가 가로 860픽셀이다.

하나의 글에 사진을 여러 장 첨부하는 스타일이고, 사진이 중요한 요소인데 사진 크기가 너무 작다.

구 에디터에서는 글은 가로 1100픽셀로, 사진은 가로 1024을 사용하는데,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이는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포스팅하는 사진을 편집하므로 1024픽셀보다 큰 사진은 포스팅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신 에디터에서는 HTML모드에서 가로 1459픽셀까지 크게 포스팅 할 수는 있지만 기본화면에서는 일부분만 보이고,

해당 사진을 클릭하니 전체가 보이는데, 이 기능은 활용할 가치는 있겠다.

내 블로그에서는 가로 1024픽셀이 보기에 적당한데, 그렇다면 굳이 신 에디터를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신 에디터에 익숙하지 않아서 모르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엇보다 글이나 사진을 한꺼번에 편집하는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다. 

사진을 한 장씩 정렬방법과 크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우선은 익숙한 기존의 구 에디터를 쓰면서 신 에디터의 기능과 사용방법을 더 파악한 다음에 적용할 생각이다.

 

 

구 에디터를 사용하려면.....   

[ 관리자 > 콘텐츠 설정 >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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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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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까치집(6차 조사)/20190324

 

2014년도부터 매년 3월 하순(나뭇잎이 돋아나기 직전 시야가 트였을 때)에 수명산에 있는 까치집의 현황 파악을 하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조사인데 연구차원은 아니고, 항상 같은 장소에 있을 것만 같았던 까치집도 변하는 것이 흥미로워서 해마다 조사해 보는 것이다.

조사 횟수가 증가할수록 까치집인지 아니면 나뭇가지에 나뭇잎이 걸려서 까치집처럼 보이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까치집이라고 조사한 것 중에는 다른 새집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생각되어, 차라리 새집조사라고 제목을 바꾸어야하나 하는 갈등도 있다.

인구조사처럼 방문조사가 아니기에 까치의 실제 거주 유무는 물론, 까치집이 아닌 것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지만 대세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본다.

어려서부터 보아온 까치집이 아니던가?

매년 조사하는 까치집의 수는 현재 까치가 거주하는 집과 까치가 살고 있지 않은 빈집을 포함해서 조사하고 있다.

빈집 중에다 말은 집(공사 중단), 다른 곳으로 옮겨 짓고 남은 잔재,가를 방치해서 허물어지는 중인 것은 현재 까치가 살고 있는 집보다 규모가 작다.

이 또한 인간사와 별반 다르게 없다. 

조사 범위는 내가 산책하는 범위 중에서 가장 넓게 다니는 구역인데 수명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조사하니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현재 까치는 유해조류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길조로 알려저 있으며 내가 살고 있는 서울 강서구의 상징 새도 까치이다.

 

  까치집 조사 요약

2014년 03월 28일 현황 : 35채

2015년 03월 25일 현재 : 38채 (기존/전년과 같음= 28채, 신축/새로 지음= 10채, 철거/2014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7채)

2016년 03월 24일 현재 : 40채 (기존/전년과 같음= 30채, 신축/새로 지음= 10채, 철거/2015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8채)

2017년 03월 25일 현재 : 45채 (기존/전년과 같음= 29채, 신축/새로 지음= 16채, 철거/2016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11채)

2018년 03월 25일 현재 : 46채 (기존/전년과 같음= 32채, 신축/새로 지음= 14채, 철거/2017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13채)

2019년 03월 24일 현재 : 45채 (기존/전년과 같음= 35채, 신축/새로 지음= 10채, 철거/2018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11채)

 

 

 

 전년도 조사자료

 

 

 

 

 

 

 

 

 

 

 

 

 

 

 

 

 

 

 

 

 

[ A ]

 

 

 

[ B ] 소나무에.....

 

 

 

[ C ] 5채.....

 

 

 

 

[ D ] 6채....

 

 

 

 

[전에는]

20180325.....  https://hhk2001.tistory.com/5624

20170325.....  http://hhk2001.tistory.com/5322

20160324.....  http://hhk2001.tistory.com/4989

20150325.....  http://hhk2001.tistory.com/4710

20140328.....  http://hhk2001.tistory.com/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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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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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49의 날/20190322

2019. 3. 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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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20190307

 

요즈음 일주일째 미세먼지로 시끄러운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사정이 좋아졌는지 우장산이 잘 보인다.

어제가 경칩이었으며 미세먼지가 끼기는 하였지만 연일 따뜻한 봄 날씨이다.

지난겨울이 그리 춥지는 않았다지만 까치밥이 꽁꽁 얼면 새들이 얼씬거리지도 않기에 새 모이로 시리얼을 접시에 담아서 창밖에 놓아 보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시리얼이 그대로 있던데 새가 시리얼을 먹지 못하는지, 아니면 발견하지 못하는지는 모르겠다.

이나마 겨울비에 젖고 빗물에 씻겨나가서 유리창을 더럽히기에 거두어 들였었다.

 

 

오늘....

창밖에 참새 4~5마리가 껍질만 남은 까치밥을 먹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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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커버 만들기/20190306

 

예전과 달리 텔레비전 화면이 엄청 커지니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시커먼 화면이 눈에 거슬린다.

집안 물건을 장식하기를 좋아하는 아내가 그냥 둘리 없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것도 쓸 만하기는 하지만 원래의 용도가 커튼이었으니  다시 만들자고 한다.

모양에 맞추어 표시해서 나는 왼손잡이라 가위질이 서투니 딸이 잘랐다.  

 

 

 

 

 

 

재봉틀로 박는 것이야 내 담당이고.....

 

 

 

아내가 인터넷에서 구입한 빨강머리 앤이 인쇄 된 원단을 이용하여 부근에 있는 빨강머리 앤과 어울리도록 텔레비전 커버를 장식하였다. 

 

 

 

이제까지 사용하던 커버도 당분간은 보관해 두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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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K200C) 촬영 테스트/20190219

 

K200C 기종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기종이라기에 드론을 살펴보니 충전지를 넣는 하부에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다.

매뉴얼이 없는 상태이고 드론에 대해서 생소한 입장이라 드론 박스에 있는 설명과 그림만으로는 촬영에 접근할 수가 없었다. 

드론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까 해서 Youtube 동영상을 몇 개를 찾아서 보았더니 자신감이 생겼다.

우선 드론 보관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읽어 들이기 위해서 스마트폰에 QR코드리더 앱을 설치하였다.

QR코드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GM-WiFiFPV' 앱을 깔고 드론과 조종기와 연동시키는 작업을 시도하였으나 앱이 실행되지 않아서 중단하였었다.

그냥 포기 할 수 없어서 오늘 Play스토어에서 스마트폰 앱을 검색해 보니 비슷한 이름의 'GM-FPV'가 있기에 설치하였다.

되기는 하는데 촬영속도가 엄청 느려서 실용성이 없는데 오래된 버전인 듯해서 지웠다.

그리고 'GM-WiFiUFO' 앱을 설치하였더니 작동이 된다.

아직 드론을 원활하게 조정한다거나 야외에서는 날려보지 못하고, 좁은 방에서 드론을 이용한 사진과 동영상을 시험 삼아서 촬영해 보았다.

조종기로 드론을 조종하는 것도 서툰데 스마트폰 화면 보며 촬영하는 것은 더욱 정신이 없다.

좁은 공간이다 보니 촬영대상을 선정해서 구도를 잡기는 어림도 없기에 그냥 보이는 대로 촬영해 보았다. 

K200C 드론이 입문용이기에 화질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상급기종을 다룰 수 있는 실력을 쌓는데 활용하는 것에 만족해야 할 듯하다.

그래도 드론 촬영이라는 단계를 넘어가는 기분 좋은 날이다.

 

 

 

 

 

20190219-140240드론 동영상촬영 테스트

360도 곡예비행도 시도해 보니 된다!

 

 

 

없는 줄 알았는데 매뉴얼을 찾았다!

 

 

 

[전에는]

20190203.....  https://hhk2001.tistory.com/5864

20190120.....  https://hhk2001.tistory.com/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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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K200C) 조종연습/20190203  (0)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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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20190205

2019. 2.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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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K200C) 조종연습/20190203

 

지난번(20190120) 드론을 처음 만졌을 때에는 모든 것이 생소하였다.

한 번 만져본 경험이 있다고 쉽게 충전지 연결하고, 드론과 조종기의 전원스위치 켜는 것까지는 무난히 마쳤다.

 

 

 

 

 

 

그러나 드론과 조종기를 연결(페어링/왼쪽 스틱 ↑↓)하는 방법을 몰라서 전에 노트에 정리한 것을 찾아보았다.

페어링하고 시동을 거니(양쪽 스틱 ↙↘)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지난번에는 추락하더라도 덜 부서지지 않을까 해서 드론을 끈으로 묶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방바닥에 놓고 왼쪽 스틱을 앞으로 살며시 밀었다.

뜬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데 스틱을 움직이는 양과 드론이 반응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지 즉시 움직이지는 않는다.

스틱을 움직이는 것과 무관하게 이리저리 조금씩 드론이 움직이는데 호버링(공중정지)도 연습을 많이 해야 할 듯하다.

아직은 스틱의 움직임이 서툴러서 어찌 움직여야 할지 생각하고 조종하는데, 연습을 하면 자동차 운전처럼 자연스럽게 스틱이 움직여지겠지....

 

 

 

 

 

 

 

 

 

 

 

충전지가 금방 방전되어 1~2분이나 비행하는지 모르겠다.

드론 LED가 깜박이기에 드론을 착륙시키려고 하였는데 서툴러서인지 천장에 붙어버렸다.

잠깐 당황한 상태에서 조종기를 만졌는데 드론이 퍽하며 추락해서 다리가 이리저리 흩어져 날아가 버렸다.

다른 충전지를 끼워서 날려보니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사진촬영까지는 갈 길이 멀구나!

오늘은 여기까지..... 

 

 

 

[전에는]

20190120.....  https://hhk2001.tistory.com/5856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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