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 찾기/20150423

2015. 4. 29. 12:5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생일과 수수팥떡/20150421

2015. 4. 24. 12:3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봄나물/20150411

2015. 4. 21. 14:1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주연 생일/20150404

2015. 4. 16. 17:2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명판(4학년 초)/20150400

2015. 4. 16. 17:1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장담그기/20150402

 

  메주는 작년 장단콩축제의 메주만들기 행사장에서 식구들이 만들었던 것을 합쳐서 만든 것과, 장단콩축제장에서 사 온 콩으로 메주를 쑤어서 만든 것 만으로 담그려니 모자라서 한덩이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였다. 신혼 초에 한번 담가 보고는 재작년과 작년에 다시 담갔는데 어쭙잖은 실력으로 담갔는데도 지금까지 사 먹던 된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향집이라 햇빛이 잘 들지는 않지만 아침과 점심 때 장독을 햇빛이 드는 발코니로 옮기는 수고쯤은 감수 할 만 하였다. 올해는 미적거리다가 작년보다 20여일 늦게 작년에 담근 분량 정도를 담그고 내년부터는 메주를 쑤어서 장을 담그기로 하였다.  

 

 

 

 

 

 

 

 

 

 

 

 

 

 

 

 

 

 

메주를 쑬 때 나온 콩물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껍질은 걸러내고 장독에 넣었다. 

 

 

 

 고추와 대추도 넣었다. 메주 살 때 따라 온 숯은 뭔가 께름직한 기분이 들어서 넣지 않았고 묵직한 돌로 메주가 뜨지 않게 눌러 주었다.

 

 

 

  딸이 그려 붙인 버선..... 언제 이런 걸 봤어야 제대로 그릴텐데..... 아내가 좀 더 손을 보아서 붙였다. 그런데 예전에 이런 것을 왜 붙였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예전에 글귀를 쓰는 것은 보지 못하였지만 딸에게 즉흥적으로 써 보라고 하였다.

 

 

 

[전에는]

20141124.....  http://hhk2001.tistory.com/4590

20141123.....  http://hhk2001.tistory.com/4585

20131123.....  http://hhk2001.tistory.com/4176

20121117.....  http://hhk2001.tistory.com/3828

20111120.....  http://hhk2001.tistory.com/426

20140316(된장담그기).....  http://hhk2001.tistory.com/4301

20130501(된장만들기).....  http://hhk2001.tistory.com/3997

20130326(된장담그기).....  http://hhk2001.tistory.com/3953

 

 

'일상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연 생일/20150404  (0) 2015.04.16
명판(4학년 초)/20150400  (0) 2015.04.16
서희~ 고마워/20150409  (8) 2015.04.14
천사님!/20150327  (0) 2015.03.31
냉이의 변신(2)/20150320  (2) 2015.03.26
Posted by 하헌국
,

서희~ 고마워/20150409

 

  딸이 몇 일 전부터 기다리던 소포가 도착했다. 폴란드가 지구를 반바퀴 돌아야 할 거리지만 스마트폰이 있으니 8시간(썸머타임 기간은 7시간)의 시차를 빼고는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것은 동네 친구와 다를 바가 없다. 딸이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연락하며 지내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엄청난 세상을 살고 있음을 실감한다. 딸에게 온 소포에 내 선물도 있다!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 서희~ 고마워

 

 

바탕은 폴란드의 쇼팽 싸인이 있는 악보.....

 

 

 

가족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궁금하시면.....]

하동 토지촬영지 최참판댁............  http://hhk2001.tistory.com/4732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에서.....  http://frog30000.tistory.com/8261

 

'일상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판(4학년 초)/20150400  (0) 2015.04.16
장담그기/20150402  (2) 2015.04.16
천사님!/20150327  (0) 2015.03.31
냉이의 변신(2)/20150320  (2) 2015.03.26
수선화(2)/20150320  (0) 2015.03.26
Posted by 하헌국
,

천사님!/20150327

2015. 3. 31. 16:2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냉이의 변신(2)/20150320

 

 

이번에 캐 온 냉이는.....

 

 

 

 

 

 

 

튀김옷을 많이.....

 

 

 

튀김옷을 적게.....

 

 

라면에 넣기도.....

 

'일상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희~ 고마워/20150409  (8) 2015.04.14
천사님!/20150327  (0) 2015.03.31
수선화(2)/20150320  (0) 2015.03.26
냉이의 변신/20150314  (6) 2015.03.18
수선화꽃이 피었습니다/20150314  (0) 2015.03.18
Posted by 하헌국
,

수선화(2)/20150320

 

  우리집에 온지 4년 된 수선화. 바람막이는 해 주었지만 옥상에서 추운 겨울을 났는데 어김없이 새싹이 돋아나고 드디어 꽃이 피었다. 몇 일 전에 핀 수선화와 혼동이 되기도 했지만 예전 사진을 찾아보니 꽃 색깔이 흰색이라 금방 구분이 된다. 그런데 동네 화원에서 본 수선화는 잎이 짧던데 우리집 수선화는 원래 그런지, 관리를 잘못해서 웃자랐는지 잎이 길게 자라서 제자신을 가누지도 못하고 꺾인다. 볼품은 없지만 잎을 보호하기 위해서 받침대를 설치하고 투명비닐로 묶어 주었다.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열흘 정도 지나니 꽃잎이 시든다. 너무 짧다. 해마다 꽃이 시들면 화분 주변에 채송화를 심었다.

 

 

꽃잎이 옅은 노란색인 오른쪽 두 송이 보다 일주일 늦게 핀 하얀 수선화

 

 

 

 

 

 

 

 

 

 

 

겨우내 두세송이 이상 항상 꽃이 피어 있었던 수레국화가 봄이 되면서 여러 송이가 피었다.

 

 

 

 

 

 

 

먼저 꽃을 피웠던 노란 수선화가 열흘만에 시들었다.

 

 

 

'일상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사님!/20150327  (0) 2015.03.31
냉이의 변신(2)/20150320  (2) 2015.03.26
냉이의 변신/20150314  (6) 2015.03.18
수선화꽃이 피었습니다/20150314  (0) 2015.03.18
커피 품평회/20150308  (0) 2015.03.18
Posted by 하헌국
,

냉이의 변신/20150314

 

  김포 후평리에서 캐 온 냉이, 분량으로는 아마 두번째 쯤 많은 양이 아니였을까? 집에 돌아와 다듬과 깨끗하게 씻어서 냉이튀김, 냉이고추장무침, 냉이된장째개를 만들었다. 나야 냉이를 씻을 때 보조해 준 것이 전부지만..... 

 

 

 

 

 

 

 

 

 

 

 

 

 

 

 

 

 

 

  냉이된장무침도 있었다는데 먹을 때에는 그걸 알아채지도 못하고 포스팅하는 과정에서 사진을 보고 아내가 알려줘서 알았다. 내 눈썰미가 이 정도 밖에 않된다! 요즈음은 냉이국도 하루 세끼를 먹는다.

 

'일상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이의 변신(2)/20150320  (2) 2015.03.26
수선화(2)/20150320  (0) 2015.03.26
수선화꽃이 피었습니다/20150314  (0) 2015.03.18
커피 품평회/20150308  (0) 2015.03.18
보조바퀴를 제거한 두발자전거/20150308  (0) 2015.03.18
Posted by 하헌국
,

수선화꽃이 피었습니다/20150314

 

  겨울내 옥상 구석에서 바람 만 피 할 수 있게 두었던 수선화가 새싹이 돋는가 했는데 꽃대도 나왔다. 너무 웃자라서 잎이 스스로 서 있지를 못해서 투명한 비닐을 이용하여 부목에 잎이 꺾이지 않도록 고정했다. 날이 따스해 지며 옥상에서 발코니로 옮겼는데 엊저녁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일상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선화(2)/20150320  (0) 2015.03.26
냉이의 변신/20150314  (6) 2015.03.18
커피 품평회/20150308  (0) 2015.03.18
보조바퀴를 제거한 두발자전거/20150308  (0) 2015.03.18
세배/20150221  (0) 2015.03.06
Posted by 하헌국
,

커피 품평회/20150308

2015. 3. 18. 18:5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세배/20150221

2015. 3. 6. 16:4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근영 생일/20150302

2015. 3. 6. 14:4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무순/20150306

일상_2015년 2015. 3. 6. 14:31

무순/20150306

 

너무 짧게 잘랐나??

그런데도 새싹이 나온다.

대단한 생명력이다.

 

 

 

 

 

 

'일상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배/20150221  (0) 2015.03.06
근영 생일/20150302  (0) 2015.03.06
겨울 화분/20150208  (0) 2015.02.09
철길/20150210  (0) 2015.02.09
미로찾기/20150100  (0) 2015.02.09
Posted by 하헌국
,

겨울 화분/20150208

 

  초겨울에 날이 추워지면서 옥상에 있던 금잔화를 실내로 들여 놓았다. 그런데 따뜻한 거실에 들여 놓은 화분은 한번 꽃을 피우고는 시들어 버렸는데,  아깝기는 한데 들여 놓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죽든말든 발코니에 들여 놓은 화분은 겨우내 꽃이 피고지고 하고있다.

 

 

 

 

 

 

 

 

 

 

  거실에 들여 놓은 화분이라야 다육이와 장미허브와 움파 뿐이다. 초겨울에는 발코니에 두었었는데 아침에 발코니에 나가면 허브향이 났었다. 더 추워지며 거실로 옮겼더니 실내가 넓어져서 인지 평소에는 향기를 모르고 지내지만, 손으로 장미허브를 쓰다듬어 코에 대면 허브향이 그윽하다.   

 

 

'일상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영 생일/20150302  (0) 2015.03.06
무순/20150306  (2) 2015.03.06
철길/20150210  (0) 2015.02.09
미로찾기/20150100  (0) 2015.02.09
천사님께/20150114  (0) 2015.02.09
Posted by 하헌국
,

철길/20150210

2015. 2. 9. 20:2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미로찾기/20150100

2015. 2. 9. 20:1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