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와 노인복지(임영상 교수 강연)/20210904

 

아침에 중학교 동창들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들어갔더니 임영상 교수의 강연에 초대한다는 글이 떴다. 코로나 19로 손자가 집에서 학교수업을 줌(Zoom)으로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사용할 기회는 없었다. 전에 천문관련 강연을 줌으로 한다기에 성북동집 pc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였으나 사용방법이 미숙하여 포기하고 유튜브로 들은 적이 있었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에 접속하였더니 준비 중이라는 멘트가 뜨기에 기다렸다가 줌으로 접속하였다. 갑자기 스마트폰에서 내 얼굴이 보이기에 당황스럽기도 하였지만 나는 조용히 듣기만 하면 되겠기에 카메라 기능을 끄고 강연을 들었다. 

 

 

 

전에도 중학교 동창들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지하여 서울 가리봉동이나 대림동 등에서 국내 거주하는 해외동포들과 연관된 행사를 개최할 때 동참하자고 하였었다. 이런저런 핑계로 참석해 보지 못하였는데 이번 강연을 들어보니 오래전부터 재외동포와 관련된 연구를 한 듯하다.

[출처] 제3회 동아노인복지포럼(2021.9.4) '해외동포와  노인복지' 관련 내용을 줌에서 화면 캡춰

 

 

이 분야의 선두에서 연구에 임하는 임영상 교수를 마음으로라도 응원한다. 장하시오.

 

 

스마트폰에서 줌으로 강연을 듣기는 처음이었는데 참석자 명단에 내 이름도 들어있다. 이러니 집에서 학교수업을 들어도 출석 여부를 알 수 있나보다. 미국, 중국, 일본에서도 참여하여 의견 개진을 할 수 있으니 대단한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오프라인 강연이었다면 감히 참여할 생각이나 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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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도 꽃이 피네~/20151227

 

  다육이가 원래 키우기 쉬운 식물인지 아내의 보살핌 때문인지 모르지만 우리집에서는 다른 식물보다 잘 자란다. 화분 한 개로 시작하였는데 잎새가 떨어지면 옮겨심기를 거듭하다 보니 많아졌다. 아내가 일주일 전쯤인가 물을 주다가 꽃대 끝에 고개를 숙인 다육이 꽃을 발견하였다. 기온이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가면 허브와 함께 발코니에서 거실로 화분을 들여 놓기로 하였는데 엊저녁에서야 들여 놓았다. 사진 촬영을 하며 보니 꽃대에는 세 송이 중 두 송이의 꽃이 피피어있다.

 

 

 

 

 

 

오랜만에 니콘 쿨픽스-4500으로 접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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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이 분가한 후/20151222

2015. 12. 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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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20151214

 

  해마다 크리스마스 한 달 전쯤이면 트리를 세우기도 하고 장식등을 달기도 해서 연말 기분을 냈었다. 작년에는 신촌 더김치찌개 매장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는 것으로 대신했었다. 올 해는 나도 바쁘고 아들이 분가하며 이에 연관 된 일을 처리하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아내는 그냥 넘어가자고 하지만 그래도 애가 있고 연말인데.....  쓰던 장식품으로 간단하게라도 연말장식을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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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옆에서/20151220

 

  작년 늦가을에 아내가 인근 아파트에서 가져온 국화꽃 한줄기에 뿌리가 약간 남아 있어서 화분에 심었다. 그리고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옥상 구석에 두었다가 봄에 화단으로 화분채로 옮겼다. 오가며 보살피고 물과 쌀뜨물을 주었다. 11월 중순이 되어서야 꽃을 피워 발코니로 옮겨왔다. 발코니에 오기까지 꼬박 1년 이상이 걸린 셈이다. 그 동안 몇 번은 내게 국화가 자라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하는데 발코니에 들여 놓을 때에도 어쩐 국화꽃이냐고 물었으니 나의 무심함이 고스란히 나타난 셈이다. 아내가 정성을 들여 키워서 늦가을이 되어서야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에 빗대서 해설해 주니 쉽게 닥아 온다. 덕분에 삭막한 겨울인데도 꽃을 본다.

 

  발코니에 국화꽃을 들여 놓고 다섯 차례 사진을 촬영하였다. 집이 동향이고 겨울철이라 발코니에 햇빛이 드는 시간도 짧은데다 날씨가 좋지 않기도 했다. 역광에 좁은 공간이라 노출 맞추기와 불필요한 시선을 차단하기가 만만치 않다. 이왕이면 국화 옆에 있는 아내의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고 다시 찍자고 하기도 미안하다. 어제 저녁에 그간 촬영한 사진을 골라서 포스팅 준비를 하였는데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오늘 아침에 다시 촬영하였다.

 

  별사진(고정촬영)을 전제로 6D를 장만하다 보니 렌즈는 초광각렌즈인 캐논 EF 16-35mm F2.8L II USM을 선택하였다. 맨 날 별사진 만 찍는 것이 아니다보니 보통 사람들이 24-70mm 정도의 줌렌즈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 화각이 넓기는 하지만 왜곡이 심해서 표준렌즈가 있었으면 하였다. 필름카메라인 니콘 FM2용 50mm와 28mm 단렌즈가 있어서 렌즈변환어댑터를 연결하면 아쉽지만 사용은 가능하다. 그러나 초점을 수동으로 맞추어야 하는 번거로움 정도는 감수하겠는데 노출은 수동으로 만 맞출 수 있다 보니 적정노출을 찾기 위해서 여러 번 촬영해야 하니 활용성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사진의 색깔이 우중충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를 구입하였는데 이 렌즈로 촬영한 첫 번째 사진이다.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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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20150830

2015. 9.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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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빠진 날

2015. 8.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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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온 생일케익/20150707

 

  스페인에서 사시는 분의 블로그에서 음력생일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유럽에서는 음력이 생소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화를 소개한 글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양력이 쓰이지만 아직까지도 음력을 사용하는 예가 몇가지 있다. 명절인 설날과 추석과 공휴일 중 석가탄신일(초파일)이 음력을 사용하며, 나이든 분들 중 음력 생일을 사용하거나 제삿날을 음력으로 치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풍습이 많이 사라지기는 했어도 한식과 단오가 음력 기준이고, 여름철이면 닭이 수난을 당하는 삼복(초복, 중복, 말복)과 이사 갈 때 다른 날보다 이사 비용이 비싸다는 '손 없는 날'과 윤달에는 결혼식을 않는다 든지 묘를 이장하는 것과 양력을 사용하는 나라에서 탄생월 별자리를 따지는 것처럼 12지(쥐 소 범 토끼....)에 해당하는 탄생년도의 동물(띠)을 따지는 등은 음력을 기준으로 한다. 식구들 중에 아내와 나는 음력 생일에 미역국으로, 자식들은 양력 생일에 케익으로 생일을 맞는다. 태어난 날이 양력으로 환산하면 몇 일인지 알고 있지만 이렇게 환산한 날이 생일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 불편하더라도 음력 생일이 올해는 양력으로 몇 월 몇 일인가를 알아 두었다가 그날 미역국을 먹어야 진짜 생일 같고, 어쩌다 잊어버려서 그냥 지나치면 서운한 생각이 드는 것도 음력 생일이다. 그런데 인터넷이 생활에 깊숙하게 파고 든 후로는 좀 다른 기분이 들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해서 이런저런 싸이트에 가입할 때 생일을 입력해야 할 때가 있다. 생일을 기입할 때에는 대부분 양력 생일인지 음력 생일인지 체크한다. 이렇게 수집된 개인정보로 생일날이 되면 자동으로 생일축하 메세지가 오기도 한다. 내게도 단골 안경점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생일축하 메세지지가 온다. 그런데 그 날이 음력 생일이라고 알려준 날짜에 해당하는 양력 날짜이다. 해마다 격는 일이다 보니 이제는 응근히 생일 축하 메세지가 기대 되기도 한다.

 

  엊저녁에는 오랜만에 학창시절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밤 늦게 집에 들어 왔더니 폴란드에서 Karolina가 보낸 소포가 와 있다. 딸이 아니라 나한테?? 어?? 웬일일까?? 하다가 바로 생각해 낸 것이 음력 생일에 해당하는 양력 날짜가 몇 일 전에 지나 갔다는 것이였다. 생일 선물이구나~ 결코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였다. 지구를 반바퀴 돌아서 배달 된 초콜릿으로 정성들여 만든 생일케익과 카드를 받았다. 서희 말대로 생애 최고로 행복한 생일 선물이다. 

 

 

 

 

 

 

정성이 느껴지는 붓글씨..... 나는 붓글씨를 써 본지가 언제던가!

 

 

 

 

 

 

 

서희~ 고마워.....

 

 

 

 

 

 

 

 

 

 

 

초콜릿....

 

 

 

냉장고용 자석.....

 

 

 

개구리 소프트렌즈 케이스는 언니꺼라고 한다.

 

 

 

 

 

양력과 음력에 대하여.....  [참고자료 : 한국천문연구원 발행 2011역서)

 

양력(태양력)

전세계가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양력(태양력)은 그레고리력이다. 1582년 그레고리 13세가 그동안 사용하던 율리우스력과 실제 태양의 움직임과의 누적된 오차를 한꺼번에 10일을 수정하고 윤년을 두는 방법을 보완하였다.  우리나라는 1895년(고종 32년) 조칙에 의해서 음력 11월 17일을 조선개국 505년(서기 1896년) 양력 1월 1일로 바꾸었다고 한다. 해방 후인 1948년 부터 단군연호가 사용되다가 단기 4295년 1월 1일을 서기 1962년 1월 1일로 사용하는 법률이 시행되어 세계 각국과 함께 서기를 공용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음력(태음태양력)

양력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사용하던 것으로 현재 양력과 더불어 사용하고 있다. 양력은 태양의 운동을 기준한 것이나 음력은 달의 운동을 기준한 것이다.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의 일직선 상에 있어서 달이 전혀 보이지 않는 합삭일부터 그 다음 합삭일 전날까지가 음력으로 한달이고, 합삭일이 음력 초하루(1일)이 된다. 물론 우리나라는 표준시의 기준인 동경 135˚를 기준으로 하므로 중국과는 하루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음력은 달의 모양이 변하는 것(위상변화)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태양을 기준으로  하는 양력과는 달리 계절의 변화와 차이가 난다. 농경사회에서는 계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춘분을 기준점(0˚)으로 하여 태양이 15˚씩 움직일 때마다 해당 날짜 360˚÷15˚=24개(절기12개와 중기 12개)에 명칭을 부여 하였다. 그러므로 음력 1월~12월에는 매월 절기와 중기가 하나씩 속하며 절기는 음력으로 매달 초에, 중기는 음력으로 매달 말 쯤 든다. 음력으로 1월(입춘 우수)  2월(경칩 춘분)  3월(청명 곡우)  4월(입하 소만)  5월(망종 하지)  6월(소서 대서)  7월(입추 처서)  8월(백로 추분)  9월(한로 상강)  10월(입동 소설)  11월(대설 동지)  12월(소한 대한)이 속하는데 청색글씨는 절기이고 적색글씨는 중기이다. 12절기와 12중기의 명칭은 중국 주나라 때 화북지방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우리나라 기후와는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 보통 24절기라고 부르는  입춘 우수 경칩 춘분.....(엄밀하게는 절기12개와 중기 12개가  음력으로 매월 한개씩)은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하므로  양력 날짜와 잘 맞는 반면 음력 날짜로는 들쭉날쭉하지만 윤달을 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즉 양력이 사용되기 전부터 24절기는 사용되었으므로 양력을 기준으로 했다기 보다는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리라. 그러므로 단순히 달의 운동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태음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태양의 운동을 가미하여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태음태양력이라 한다고 한다. 음력의 1년(354.3671일)은 양력의 1년(365.2422일)보다 11일 짧아서 3년에 한번 정도(정확하게는 19년에 7번) 윤달을 두어 1년을 13개월로 만든다. 윤달을 넣는 방법은 해당월에 위에서 언급한 절기와 중기중에서 중기가 속해 있지 않은 달을 윤달로 하는 '무중치윤법'에 의한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참고]네이버캐스트(박부성) :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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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20150508

2015. 6. 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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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20150610

일상_2015년 2015. 6. 13. 16:42

요놈~/20150610

 

꽃병에 꽂아 둔 금잔화가 이 지경이 되어서야 발견하였다.

간이 큰 녀석이다.

조심스럽게 밖으로 내보내고 보니 줄기만 남기고 먹어 치운 흔적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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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의 기지/20150607

2015. 6. 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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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담그기/20150602

 

  아침 운동 대신 아내와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다녀왔다. 미리 인터넷에서 마늘과 청매실 가격을 알아 보고 갔다. 오늘은 마늘과 양파와 수박이 많이 나와 있고 수박 경매가 진행중이다. 한바퀴 돌아보며 대추토마토 5Kg과 청매실 10Kg과 저장용마늘 한접과 참외를 샀다. 가격은 동네 재래시장과 별 차이는 없지만 싱싱하다고 할까? 집에 돌아와서 청매실을 세척하고 씨를 발래내기 시작하였는데 중간에 점심을 먹기는 했어도 8시간이 걸렸다. 지루한 일이긴 했지만 하루 고생해서 일 년 동안 맛있는 매실청과 매실장아찌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매실액이 스며들어 손끝이 아리아리해서 고무장갑을 꼈더니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뻑적지근하기도 하고, 팔꿈치에 계속 눌린 무릎 위도 아프고, 허리와 어깨도 쑤신다. 시큼한 매실장아찌 한쪽도 엄숙하게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설탕과 매실은 1:1이 되도록 저울로 달고 버물여서 담갔다.

 

 

 

작은 걸로 한 병은 씨를 빼지 않고..... 

 

 

병이 모자라서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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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쿠폰/20150528

2015. 6. 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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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뜨기(장가르기)/20150527

 

  어쩌다 좀 늦은 4월 2일에 장담그기를 했는데 그동안 봄 답지않게 더운 날씨 때문인지 국물의 증발이 많이 되었다. 햇빛을 따라서 아침과 점심 때 장단지를 앞 뒤 발코니로 옮기는 것이 일과이기도 했다. 직접 햇빛이 항아리 위 수면에 비추는 것 만 생각했는데 장단지를 옮길 때 장단지가 뜨뜻하게 데워지는 것이 숙성에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너무 양이 적은 느낌이다. 3년? 동안 연습을 했으니 내년에는 조그마한 항아리 2개에 메주 4덩이 쯤 담기로 하였다. 그 이상은 장소도 마땅치 않을 것 같고..... 작년에 담근 된장을 먹는 동안 이제까지 사 먹은 된장과는 비교불가라는 생각을 해서 올 해도 담근 것인데 맛있어야 할텐데.....

 

 

 

[전에는]

20150402(장담그기).....  http://hhk2001.tistory.com/4749

20141124.....  http://hhk2001.tistory.com/4590

20141123.....  http://hhk2001.tistory.com/4585

20140316(된장담그기).....  http://hhk2001.tistory.com/4301

20131123.....  http://hhk2001.tistory.com/4176

20130501(된장만들기).....  http://hhk2001.tistory.com/3997

20130326(된장담그기).....  http://hhk2001.tistory.com/3953

20121117.....  http://hhk2001.tistory.com/3828

20111120.....  http://hhk2001.tistory.com/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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