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20130927

 

 

 

 

 

 

 

 

 

 

 

북방다문천왕 (왼쪽) - 비파를 들고 있음-+++귀 담당-부처님의 법을 지킴

동방지국천왕 (오른쪽) - 손에 푸른 칼-치국안민-동방국=유진타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남방증장천왕 (왼쪽) - 오른손에 황룡을 쥐고 있음=증광천왕-중생의 삶에 이로움을 가져다 줌     

      서방광목천왕 (오른쪽) - 오른손에 깃발단 삼지창(=)+왼손에 5층보탑 들고 있음-중생을 보살핌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참고자료]

    최명희님의 [혼불]에서 사천왕에 대한 부분.....

사천왕-(P60)-부처님의 법을 수호하는 천신-절 경내의 첫 번째 문인 천왕문에 봉안-+++북천왕-1300년전인 삼국시대부터 사천왕을 봉안하기 시작, 무서워서 귀엽다, 호국+호법 차원에서 중창, 인도고대종교 귀신들의 왕-부처님께 귀의하여 수호신이 됨-질병+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섬기는 신앙, 일본불교에는 사천왕을 섬기는 종파 있음, 사천왕은 부하 권속들과 인간세간 선악 살핌-8=사자들이+14일은 태자+15일은 사천왕이 상전인 선견성에 사는 제석천(=도리천=세계의 중심-수미산 꼭대기 하늘)임금에게 보고, 사천왕 얼굴이 험상굿고 무서운 것=용맹+위엄 극대화-인간 죄의식을 불러 이르켜 각성 시키려함, 손톱이 짧고 곱다, 명나라 갑옷이 원형, 사천왕 중건 불사의 뜻=나라 되찾고 올바른 서상에서 살기 염원, 완주 송광사 차천왕상=조선에서 가장 빼어남+사천왕상의 전형-흙으로 빗은 가장 오래 된 것, 경기도 칠장사 사천왕-가장 슬픈 얼굴, 머리에 보살이 쓰는 보관을 씀, 직지사+법련사+보림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지 않고 사천왕이 남아 있는 곳

 

사천왕이 있는 절-(P101)완주 송광사+선운사+화엄사+여천 흥국사+고흥 능가사+영광 불갑사+직지사+청도 적천사+남해 용문사+쌍계사+통도사+법주사+....

 

일본 사천왕상-무채색의 화강암 등 사용-사람크기로 만듬+잔혹한 인간 얼굴

 

인다라망-그물-세간에 얽히고 설킨 인과 상징-사천왕 있는 성을 둘러싼 것중 하나

 

사천왕 발에 짖밟힌 것(P180)=악귀들-왜 밟고 있는지는 경전 등의 기록에 없음-후대에 인간에게 경각심을 주려고 변형된 것-악귀+탐관오리+못된 부자+무지렁이(=어리석은 자-자신을 닦아서 존귀하지 못하고 방치한죄)+가릉빈가(=반인반조-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가라빈가=빈가=극락조-타락한 천사?의 극대비 양면성)+음녀

 

사천왕문에 여인이 있는 곳-고창 선운사+고흥 능가사

 

사천왕 발 밑에 악귀와 사람이 등장-조선 숙종 때부터

 

사천왕상-명나라 장수복장을 한 서역인

 

 

 

산사음악회 준비가 한창이다.

 

 

 

 

 

 

 

 

 

 

 

[출처 : 문화재청-문화유산정보]

도솔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선운사는 진흥왕(재위 540∼576)이 처음 짓고 검단선사가 다시 지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 극유에 의해 10여 년에 걸친 공사로 건물이 189채나 되는 큰 규모의 사찰로 성장하였다.

다른 사찰과는 달리 독특한 배치를 보이는데, 천왕문과 바로 연이어서 만세루와 대웅전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문과 만세루와 대웅전의 중심선 축이 전체 배치의 한쪽 부분에 치우쳐 있는 것 역시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다.

만세루는 앞면 9칸·옆면 2칸 규모의 강당 건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천왕문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만세루는 뒷면의 대웅전과 마주보며 개방되어 있어 설법을 위한 강당으로서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였다.

기둥들은 모두 자연 그대로의 둥근 기둥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모서리 기둥은 큰 자연목을 껍질만 벗기고 다듬지 않은 채 그대로 사용하였다.

넓은 평면에 비해 높이가 낮은 누 형식이며 불규칙한 형태의 부재료들을 사용한 것은

당시 목재가 부족하여 남은 재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원목을 다듬지 않은 채 사용하여 단순한 구조와 장엄한 형태를 보이고 있으나,

내부공간의 처리는 조형적으로 잘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준다.

 

 

 

만세루에 쓰인 기둥과 보와 서까래 등은 번뜻한 목재가 아니라 제멋대로 제각각이다.

특히 기둥은 이어서 만들었는데 이음 위치와 방향은 구조적인 고려가 되어있다.

지진 피해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나 가능하지 않았을까?

 

 

 

 

 

 

 

 

 

 

 

 

 

 

 

 

 

 

 

 

 

 

 

 

 

 

 

 

 

 

 

 

 

 

 

 

 

 

 

 

 

 

 

 

 

 

 

 

 

 

 

 

 

 

 

범상치 않은 산봉우리.....

 

 

 

 

 

 

 

사람을 무서워 않고 물을 마신다.

 

 

 

 

 

 

 

 

 

 

 

 

 

 

 

 

 

 

 

 

 

 

 

 

 

 

 

[출처 : 문화재청-문화유산정보]

천연기념물  제184호 :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高敞 禪雲寺 동백나무 숲)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백제 위덕왕 24년(577) 선운사가 세워진 후에 만들어 진 것으로 나무의 평균 높이는 약 6m이고,
둘레는 30㎝이다.

절 뒷쪽 비스듬한 산아래에 30m 넓이로 가느다란 띠모양을 하고 있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아름다운 사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사찰림으로서의 문화적 가치 및 오래된 동백나무숲으로서의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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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꽃무릇/20130927

 

선운사 꽃무릇과 김제의 황금들판은 보름 정도 시차가 있다.

꽃무릇의 절정기는 지났으나 가는 길에 황금들판을 보려고 여행일정을 늦게 잡았었다.

생각대로 꽃무릇은 인파에 시달린 흔적을 안고 시들어가고 있다.

군데군데 늦둥이들이 덕분에 멋진 모습은 보았지만.....

 

 

 

 

 

 

 

 

 

 

 

 

 

 

 

 

 

 

 

 

 

 

 

 

 

 

 

 

 

 

 

 

 

 

 

 

 

 

 

 

 

 

 

 

 

 

 

 

 

 

 

 

 

선운사에서 도솔암 가는길.....

 

 

 

 

 

 

 

 

 

 

어떻게 여기에 자리를 잡았을까?

 

 

 

 

 

 

 

 

도솔암에서 선운사로 내려오는 길에.....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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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외변산)/20130927

 

청림리에서 736번 도로로 내변산을 지나 30번 도로로 들어섰다.

변산반도를 해안선을 따라서 곰소항까지 가려고 생각했는데 길이 낯설어 잘 뚫린 30번 도로에 들어오니,

해안길이 아닌 것을 알았지만 중간에 차를 돌릴 상황도 되지 않았다.

아쩌다 보니 30번 도로를 벗어나 격포쪽으로 가기는 하였는데 특별히 격포에 들릴 생각이 없어서 다시 30번 도로로 되돌아 왔다.

이런 줄 알았다면 지름길인 봉래로(736도로)로 갈걸.....

 

30번 도로로 들어와  조금 진행하니 드디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 여기는 변산반도 마실길 5코스로 왼쪽으로 모항이 있다.

 

 

 

 

 

 

 

 

 

 

 

 

 

 

 

위도가 보인다.

 

 

 

 

 

 

곰소항

격포를 지나 30번 도로로 해안길을 계속 따라가니 아침에 내소사를 출발하여 지나간 도로를 같은 방향으로 또다시 지난다.

이번 여행코스중에 예정대로 새우젖과 건어물을 살 겸 곰소항에 들어 갔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곰소항을 벗어나게 되어 차를 돌려 다시 곰소항에 들어 갔다.

내륙에서 자란 탓인지 낯설기만 한 시장풍경과 좀 이른시간이라 쉽사리 접근을 못하다가 어떤 가게 주인과 말을 텄다.

우리가 수산물을 이렇게 많이 사보기도 처음이 아닐까??

 

[그 후에.....]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와서 곰소항에서 산 수산물을 적정하게 산 것인지 확인해 보았다.

역시 현지에서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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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내변산)/20130927

 

내소사 부근의 숙소에서 아침에 텔레비젼을 보니 청림리에서 제1회 변산메밀축제가 열린다는 뉴스가 나온다.

이번여행에 고창 학원농장의 메밀꽃을 볼 계획이였으므로 구미가 당긴다.

메밀꽃을 보러 몇 년 전에 학원농장을 다녀 온 터라 이번에는 멀리 갈 것 없이 청림리를 가보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어제 내소사로 가는길에...../20130926

 

 

 

 

 

 

 

 

 

 

아침에 내소사를 출발하며 어제 촬영한 곳에서/20130927

 

 

 

 

 

우동리에서 바드재를 넘어 청림리로 가는 길은 변산반도국립공원(내변산) 안에 있는 길로 국립공원 이름값 만큼이나 풍광이 좋다.

한적한 길을 따라 청림리에 들어서니 아침이슬을 머금은 하얀 메밀꽃이 왕소금을 뿌려 놓은 듯하다.

 

 

 

 

 

 

 

 

 

 

 

 

 

 

물안개도 몽실몽실 피어 오르고....

 

 

 

 

 

 

 

 

 

 

 

 

 

 

 

 

 

 

 

 

 

 

 

 

 

 

 

 

 

 

 

 

 

 

 

 

 

 

 

 

 

 

 

 

 

 

 

 

 

 

 

 

 

 

 

 

 

 

 

 

 

 

 

 

 

 

 

 

 

 

 

변산메밀축제 행사장은 올해 처음 축제가 열리는 데다가 이른아침이라 동네분들 몇몇이 행사준비에 분주하다.

이른시간이고 아직은 축제를 시작하기 전이라 동네(청림리) 곳곳을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메밀밭 이외에는 좀 썰렁하다는 생각에 내년부터는 도로변에 코스모스길을 풍성하게 가꾸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변산에 들어오기는 처음인데다 국립공원답게 주변 경관이 좋다. 

선운사로 가는 빠른길은 왔던 길로 되돌아 가는 것이지만, 학원농장에 가는 것보다 시간이 절약되니 변산반도 해안길을 이용해서 가기로 하였다.

내변산은 다음에 자세히 준비해서 다시 한번 다녀 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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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20130926

 

 

 

 

 

 

 

 

 

 

 

 

 

 

비석의 좌대로 많이 등장하는 거북이지만 이런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개구리 모양은 어디서나 만나면 반가웠지만, 요즈음은 거북이 모양도 만나면 반갑다.

 

 

 

 

 

 

 

 

 

 

 

 

 

 

 

 

 

 

 

 

 

 

 

 

 

 

 

 

 

 

 

 

 

 

 

 

 

 

 

 

 

 

 

 

 

 

 

 

 

 

 

 

 

 

 

 

 

 

 

 

 

 

 

 

 

 

 

 

 

 

내소사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부터 정하기로 하였다.

초행길이라 여기까지 오는 길에 찾아 보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서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내소사로 가는길에 눈에 띄는 집이 있기에 들어갔다.

마침 집이 비어 있어서 전화로 연락하니 마을행사 참여차 외출했는데 방을 둘러보란다.

주인장의 자상한 전화 안내와 세심함에 마음이 끌려 숙소로 정하니 내소사를 한결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다.

 

 

 

 

 

 

내소사 관람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서 창문 밖을 보니 풍경도 아담하고 내집에 있는 것 처럼 마음이 푸근하다.

주인장은 어둑어둑해 질 때 쯤 들어 와서 집을 비워 미안하다며 맥주를 가져왔다.

집안청소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아내도 숙소 구석구석의 깔끔함과 주인장의 언행에서 묻어나는 느낌에 감탄했다 한다.

앞으로 이 부근을 여행 할 때는 여기를 숙소로 정하기로 하였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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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20130926

 

벽골제를 출발하여 지평선이 보이는 김제들판을 거쳐 부안 내소사에는 오후에 도착하였다.

내소사에 들어가기 전에 밤에 묵을 숙소부터 정하였다.

 

 

 

 

 

 

 

내소사 진입로의 전나무숲길은 평일 오후라서 인지 한적하다.

 

 

 

 

 

쓰러진 나무를 그대로 둘 정도의 여유로움과 자연스러움을 볼 수 있어 흐뭇하다.  

 

 

 

 

 

 

 

 

북방다문천왕 (왼쪽) - 비파를 들고 있음-+++귀 담당-부처님의 법을 지킴

동방지국천왕 (오른쪽) - 손에 푸른 칼-치국안민-동방국=유진타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남방증장천왕 (왼쪽) - 오른손에 황룡을 쥐고 있음=증광천왕-중생의 삶에 이로움을 가져다 줌     

      서방광목천왕 (오른쪽) - 오른손에 깃발단 삼지창(=)+왼손에 5층보탑 들고 있음-중생을 보살핌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참고자료]

      최명희님의 [혼불]에서 사천왕에 대한 부분.....

 사천왕-(P60)-부처님의 법을 수호하는 천신-절 경내의 첫 번째 문인 천왕문에 봉안-+++북천왕-1300년전인 삼국시대부터 사천왕을 봉안하기 시작, 무서워서 귀엽다, 호국+호법 차원에서 중창, 인도고대종교 귀신들의 왕-부처님께 귀의하여 수호신이 됨-질병+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섬기는 신앙, 일본불교에는 사천왕을 섬기는 종파 있음, 사천왕은 부하 권속들과 인간세간 선악 살핌-8=사자들이+14일은 태자+15일은 사천왕이 상전인 선견성에 사는 제석천(=도리천=세계의 중심-수미산 꼭대기 하늘)임금에게 보고, 사천왕 얼굴이 험상굿고 무서운 것=용맹+위엄 극대화-인간 죄의식을 불러 이르켜 각성 시키려함, 손톱이 짧고 곱다, 명나라 갑옷이 원형, 사천왕 중건 불사의 뜻=나라 되찾고 올바른 서상에서 살기 염원, 완주 송광사 차천왕상=조선에서 가장 빼어남+사천왕상의 전형-흙으로 빗은 가장 오래 된 것, 경기도 칠장사 사천왕-가장 슬픈 얼굴, 머리에 보살이 쓰는 보관을 씀, 직지사+법련사+보림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지 않고 사천왕이 남아 있는 곳

 

사천왕이 있는 절-(P101)완주 송광사+선운사+화엄사+여천 흥국사+고흥 능가사+영광 불갑사+직지사+청도 적천사+남해 용문사+쌍계사+통도사+법주사+....

 

일본 사천왕상-무채색의 화강암 등 사용-사람크기로 만듬+잔혹한 인간 얼굴

 

인다라망-그물-세간에 얽히고 설킨 인과 상징-사천왕 있는 성을 둘러싼 것중 하나

 

사천왕 발에 짖밟힌 것(P180)=악귀들-왜 밟고 있는지는 경전 등의 기록에 없음-후대에 인간에게 경각심을 주려고 변형된 것-악귀+탐관오리+못된 부자+무지렁이(=어리석은 자-자신을 닦아서 존귀하지 못하고 방치한죄)+가릉빈가(=반인반조-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가라빈가=빈가=극락조-타락한 천사?의 극대비 양면성)+음녀

 

사천왕문에 여인이 있는 곳-고창 선운사+고흥 능가사

 

사천왕 발 밑에 악귀와 사람이 등장-조선 숙종 때부터

 

사천왕상-명나라 장수복장을 한 서역인

 

 

 

 

벽오동.....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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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들판 지평선/20130926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수있는 곳으로 김제시 부량면사무소 부근의 29번 국도상을 소개한 기사(경향신문:20060906)가 있었다.

지금은 부량면사무소 부근의 29번 국도와 나란히 서쪽으로 도로공사가 진행중이다.

이제는 공사중인 도로가 시선을 차단하여 부량면사무소 부근의 29번 국도에서 서쪽으로 지평선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여기까지 와서 그냥 지나 갈 수는 없는 일이라 공사중인 도로 밑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니 시야가 탁 트인다.

동쪽으로는 멀리 모악산도 보이고.....  

 

 

 

 

 

 

 

 

 

 

 

 

 

 

 

 

 

 

부량면사무소 부근의 29번 국도.....

 

 

공사중인 도로에서 내려와 부안 내소사로 가기 위해서 서남쪽 방향으로 갔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도로에서 벗어나 비포장 농로를 이용하였다.

 

 

길 양옆으로 두렁태가 심겨있는 길에서 김제들판의 지평선을 촬영하고 있는데 멀리서 흰색 트럭이 나타났다.

길을 비켜주기 위해서 급히 출발하여 갈림길이 나올 때까지 갔다. 

 

 

 

 

 

 

 

 

 

 

 

흰색 트럭.....

 

 

 

여기까지 와서 따라오는 트럭에 길을 피해줬는데, 이 차도 여기서 차를 돌린다.

뭐하시느냐는 질문에 대답하기 시작해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보다 좀 젊은 분인데 부량면사무소 부근 대평리에 사신단다.

멀리서라도 논이 보일 때(도로가 없을 때)에는 몰랐는데 도로가 생기며 시선이 차단되어 더욱 궁금해져서 논을 보려고 자주 오게 된단다.

올해는 태풍피해가 없어서 농사도 잘 되었으며, 다음주쯤 추수를 해야겠다며 끊어온 벼 한줄기를 보여준다. 

 

 

 

 

 

 

 

 

 

 

 

 

 

 

 

 

 

 

 

 

 

 

 

 

[전에는.....]

20080921.....  http://hhk2001.tistory.com/2667

20060909.....  http://hhk2001.tistory.com/3203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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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김제지평선축제/20130926

 

벽골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답게 일주일 후인 10월 2일부터 열릴 김제지평선축제 준비로 한창 바쁘다.

 

 

 

 

 

 

 

 

 

 

 

 

 

 

 

 

 

 

 

 

 

 

 

 

 

 

 

 

 

 

 

 

 

 

 

 

 

 

 

 

 

 

 

 

 

 

 

 

 

 

 

 

 

 

 

 

 

 

 

 

 

 

 

 

 

 

 

 

 

 

 

 

 

 

 

 

 

 

 

 

 

 

 

 

 

 

 

 

 

 

 

 

 

 

 

 

 

 

 

[전에는.....]

20060909.....  http://hhk2001.tistory.com/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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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조정래아리랑문학관/20130926

 

 

 

 

 

 

 

 

 

 

 

 

 

 

 

 

 

 

 

 

 

 

 

 

 

 

 

 

 

 

 

 

 

 

 

 

 

 

 

 

 

 

 

 

 

 

 

 

 

 

 

 

 

 

 

 

 

 

 

 

 

 

 

 

 

 

 

 

 

 

 

 

 

 

 

 

 

 

 

 

 

 

 

 

 

 

 

 

 

 

 

 

나는 책읽는 속도가 워낙 느려서 주로 단편이나 중편소설을 주로 읽었다.

여행을 좋아해서 아우라지를 몇번 다녀왔을 즈음 우연히 소설 제목에 [아우라지]가 들어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김원일님의 [아우라지 가는 길]을 읽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김원일님의 소설에 빠져서 몇 권 읽다보니 대하소설인 [불의제전]도 읽게 되었다.

처음 접한 대하소설에 반했다고나 해야 할까?

중단편소설에서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맛이 있음을 깨달게 되어 2008년 말 내친김에 조정래님의 아리랑을 읽게 되었다.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서.....  http://hhk2001.tistory.com/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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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구 하시모토농장사무실/20130926

 

하시모토는 조정래님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등장인물이므로 김제에 가면 한번 들러보고 싶었다.

사무실의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편이였으며, 문이 잠겨 내부로 들어 갈 수는 없었다.

문화재청의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61호이다.

 

 

 

신주소 : 죽산면 죽산로 111-1

 

 

 

 

 

 

 

 

 

 

창고

 

 

 

 

 

 

 

 

 

 

 

조정래님의 대하소설 [아리랑]에는 하시모토가 러시아 통역 출신으로 죽산면의 염전 및 대지주로 김제읍장을 역임한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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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학성강당/20130926

 

김제ic에서 망해사로 가는 길에 학성강당이란 표지판을 보았다.

무엇하는 곳인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 곳이라 궁금증이 발동하여 망해사에서 벽골제로 가는 길에 들렸다.

 

 

 

 

 

 

주차를 하며 보니 한분이 언뜻 보였는데 차에서 내리니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무엇하는 곳이지?

종교시설인가?

온갖 궁금증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고무신도 보이고 분명 인기척이 있긴한데 보이지는 않는다.

조심스러워 조용조용 둘러보고 서둘러 나왔다. 

 

 

 

 

 

 

 

 

 

 

 

 

 

 

 

 

 

 

 

 

 

학성강당이 무엇하는 곳인지는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미리 알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학성강당(學聖講堂)은 기호학맥을 정통으로 계승한 전통 서당이다.

전통 학문과 상읍례(相揖禮) 의식의 맥을 제대로 이어 오는 유일한 곳으로 국내 최대의 서당이다[출처:디지털김제문화대전]

 

 

 

[학성강당 소개 출처]

디지털김제문화대전.....  http://gimje.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2601174

김종회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weemin21?Redirect=Log&logNo=110124886103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30240&docId=20698957&qb=7ZWZ7ISx6rCV64u5&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CDcT35Y7vZssZedcz4sssssst0-329641&sid=UklHW3JvLDEAAERQFWc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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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망해사전망대와 망해사/20130926

 

김제들판에서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으나 마땅한 답을 찾지 못하였다.

전에 가 본 적이 있는 부량면사무소 부근은 내소사로 가는 길에 들리기로 하고, 그 반대편에 있는 망해사전망대부터 가 보기로 하였다.

주변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는 동쪽으로는 김제들판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새만금방조제로 생긴 간척지가 보인다.

 

 

 

남동쪽 김제들판 방향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북쪽 군산 방향

 

 

 

 

 

 

 

서쪽 새만금방조제 방향

 

 

 

망해사전망대

 

 

 

 

 

 

 

 

 

 

망해사

 

 

8년 전(20051023)에 입대한 아들 첫면회 와서 들렸을 때보다 마당이 넓어진 듯하다.

그 때는 아들과 이야기하는데 집중하느라고 풍경사진은 없고 아들 모습이 담김 사진만 몇장 있다. 

 

 

 

 

 

 

 

꽃무릇은 지고 있는듯.....

 

 

 

 

 

 

 

 

 

 

 

망해사에는 팽나무와 낙서전이 유명하다고 한다.

 

 

 

 

 

 

 

8년 전에 왔을 때에는 바다로 보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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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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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들판/20130926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들판 풍경을 보려고 새벽길을 나섰다.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당진을 지날즈음에서야 동쪽하늘이 붉게 물든다.

서김제ic를 빠져나와 망해사로 향하였다.

하늘은 쨍하고 황금들판을 가로지르는 도로변에는 아침이슬을 머금은 코스모스가 끝없이 펼쳐진다.

10월 2일부터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리는 곳이라서인지 이른 아침인데도 동네 어르신들이 코스모스를 가꾸는 모습이 눈에 띤다.

 

 

망해사로 가는 길에.....

 

 

 

 

 

 

 

 

 

 

 

 

 

 

 

 

 

 

 

 

 

 

 

 

 

 

 

 

 

 

 

 

 

 

 

 

 

 

 

 

 

 

 

 

 

 

 

 

 

 

망해사에서 벽골제로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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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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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30921

 

수명산의 계절이 변하는 모습을  매월 1일과 15일경에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9월은 어쩌다 보니 일주일씩 늦은 풍경이 되었다.

가을이 실감나게 각종 열매들이 많이 보인다.

 

 

여름내내 꽃을 피우던 산딸나무

 

 

 

 

 

 

 

 

 

 

 

 

 

 

 

 

 

 

 

 

 

 

 

 

 

 

 

 

 

 

 

 

 

 

 

 

 

 

 

 

 

 

 

 

 

 

 

 

 

 

 

허리돌리는 운동기구는 전부터 있었지만 두가지 운동기구는 올 봄에 설치하였다.

아침마다 수명산 산책의 마무리는 여기서 세가지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한다.

원래 꾸준하게 운동을 하지 않은 탓인지 여름철에는 덥다는 핑계로 잠시 쉬었다.

이제 가을이 되었으니 날마다 들려야 하는줄 뻔히 알면서도 거르는 날이 많아졌다.

열심히 다니자!

 

 

 

 

 

 

 

 

 

 

 

 

 

 

 

 

 

 

 

 

 

 

 

 

 

 

 

 

 

 

 

 

[전에는.....]

20130905.....  http://hhk2001.tistory.com/4090

20130817.....  http://hhk2001.tistory.com/4070

20130807.....  http://hhk2001.tistory.com/4064

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20130616.....  http://hhk2001.tistory.com/4032

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20130525.....  http://hhk2001.tistory.com/4015

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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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20130920

 

 

 

 

 

 

 

 

 

 

 

 

 

 

 

 

 

 

 

 

 

 

 

 

 

 

 

 

 

 

 

 

 

 

 

 

 

 

 

 

 

 

 

 

 

 

 

 

 

 

 

 

 

 

 

 

 

 

 

 

 

 

 

 

 

 

 

 

 

 

 

 

 

 

 

 

 

 

 

 

 

 

 

 

 

 

 

 

 

 

 

 

 

 

 

 

 

 

 

 

 

 

 

 

 

 

수목원에서 나올 무렵 해무리가 보인다.

 

 

수목원 밖의 논은.....

 

 

 

[전에는.....]

20110913.....  http://hhk2001.tistory.com/586

20090719.....  http://hhk2001.tistory.com/2185

 

 

0920 -김포공항-행주대교-자유로-문발ic-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통일동산우체국-360-월롱역-1통일로-원롱교-360광탄천로-벽초지문화수목원(되돌아서)-보광로-만장산로-78-광탄-98-창곡검문소-1-쥬쥬테마동물원-원당로-원당삼거리-39-고양-행주대교-올림픽대로-발산ic-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 : 1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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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20130920

 

어제가 추석이였으니 멀리 가면 귀경객들과 섞여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벽초지문화수목원을 다녀왔다.

어느새 들녁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을이 온 것 같아도 아직은 더위가 완전히 물러나지 않아서 그늘 속이 더 좋다.

 

 

 

 

 

 

 

 

 

 

 

 

 

 

 

 

 

 

 

 

 

 

 

 

 

 

 

 

 

 

 

 

 

 

 

 

 

 

 

 

 

 

 

 

 

 

 

 

 

 

 

 

 

 

지난번에 왔을 때 연못 옆의 정자 부근에서 뱀을 본 생각이 나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데 조그만 녀석이 또 보인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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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석탄리 별밤/20130916

 

하루종일 하늘이 쨍하다.

별보러 가기 아주 좋은 날씨지만 3일 후가 추석이라 달이 밝은 것이 흠이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지만 쉽게 포기가 되지 않는다.

달밤 풍경이라도 보러 가자는 생각에 해가 넘어갈 시간에 맞추어 석탄리로 향하였다.

 

 

 

 

 

 

해가지자 새들도.....

 

 

 

 

 

 

 

 

 

 

 

 

 

 

 

 

 

 

 

 

 

 

 

해가 진지 오래 되었는데도 밝은 달빛 아래서 가을걷이는 끝날 줄 모른다.

옛날처럼 낫으로 벼를 베는 것이 아니라 콤바인 소리만 들판을 울리고, 가끔 트럭에 옮겨 실을 뿐 농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올 여름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었던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벼가 쓰러진 것을 보니 그렇지도 않았나? 

 

 

 

 

 

 

 

 

낮에는 쨍하기만 하던 하늘이 해가지며 구름이 자꾸만 늘어난다.

별이 보이기 사작할 무렵부터는 엷은 구름이 끼기 시작하여 별을 볼만한 상태가 아니다.

달밤 경치를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나보다.

 

 

 

 

 

 

 

 

 

 

 

 

 

 

 

 

 

 

 

 

 

 

달빛에 두렁태 그림자가 선명하다.

 

 

 

산 정상에 불빛이 보이는 곳이 오두산전망대이다.

 

 

 

파주 출판단지 심학산

 

 

 

[전에는.....]

20130901.....  http://hhk2001.tistory.com/4080

20130615.....  http://hhk2001.tistory.com/4026

 

 

0916 -마곡역-방화대로-개화사거리-남부순환-행주대교 직전 개화ic-김포한강로-56-누산리-전류리-석탄리(별사진)-전류리-누산리-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발산ic- (석탄리 : 별사진 : 혼자서 : 5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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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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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역사박물관/20130915

2013. 9. 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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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역사박물관/20130915

 

 

 

 

 

 

 

 

 

 

 

 

 

 

 

 

 

 

 

 

 

 

 

 

 

 

 

 

 

 

 

 

 

 

 

 

 

 

 

강화학파  원교 이광사

 

[참고자료]

해남 대둔사(대흥사) 대웅보전.....  http://hhk2001.tistory.com/752

강화역사문화연구소...................  http://www.ganghwado.org/49942     http://www.ganghwado.org/63919

 

 

 

 

 

 

 

 

 

 

 

 

 

 

 

 

 

 

 

 

 

 

 

 

 

 

 

 

 

 

 

 

 

 

 

 

 

 

 

 

 

 

 

[전에는.....]

20110716.....  http://hhk2001.tistory.com/645

20101003.....  http://hhk2001.tistory.com/1172

20100613.....  http://hhk2001.tistory.com/1434

20070415.....  http://hhk2001.tistory.com/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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