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침령/20131026

 

송천떡마을에서 맛있는 떡을 사먹고  네비게이션에 [집으로]를 입력하니 한계령을 넘어가는 길로 안내한다.

한계령을 넘어가는 길은 좋기는 하겠지만 아기자기 하기로는 진동계곡으로 가는 길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되었다.

오던 길인 구룡령 방향으로 20여 Km를 거슬러 올라가서 서림을 거쳐서 418지방도로를 이용하여 진동계곡으로 가는 조침령터널을 지났다.

터널을 지나서 진동계곡을 내려오려다 생각하니 조침령에 올라가고 싶다.

전번에 왔을 때에는 터널을 통과하지 않고 옛길을 이용하여 조침령을 넘었었다.

그 당시는 터널이 개통되어 고갯길은 통과 차량이 거의 없고 도로도 유지보수를 하지 않아서 무척 어렵게  통과했었다.

혹시 길이 나쁘면 중간에서 되돌아 나오면 되므로 진동계곡 방향에서 조침령 고갯길로 들어선 것이다.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양양양수발전소 상부댐의 풍력발전기도 약간 보인다.

 

 

 

조침령 고갯길의 정상까지는 생각보다 길이 보수가 잘되어 어렵지 않게 올라갔다.

다시는 승용차로 오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예전 추억도 떠오르고 무척 감격스럽다. 

 

 

 

 

 

 

 

전망대에서.....

 

 

 

 

 

 

 

 

 

 

 

 

 

 

 

 

 

 

 

 

 

 

 

 

 

 

 

 

 

 

 

 

 

 

 

서림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을 자전거로 올라 온 세분에게 물으니 도로가 험하다고 한다.

승용차로 통과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어서 내려가지는 않았다.

 

 

 

 

 

 

 

 

 

 

 

 

 

 

 

 

늦가을 짧은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조침령에서 다시 진동계곡으로 나와서 418번 지방도로로 진동계곡을 내려 오는데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진다.

 

 

 

 

 

 

 

 

 

 

하루 더 머물렀으면 하는 마음은 간절했지만, 꾹 참고 집으로 향하였다.

이번 단풍여행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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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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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령/20131026

 

이번 단풍여행의 전해진 일정은 통마람골에서 나가면서 삼봉약수를 들리는 것까지였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선 덕분에 통마람골에서 나오니 14시 30분이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구룡령을 넘어서 송천떡마을에 가서 떡을 사먹고, 조침령이나 한계령을 넘어서 집으로 가기로 일정을 연장하였다. 

구룡령에 올라가서 동쪽(양양방향)을 보니 서쪽(홍천방향)과는 달리 단풍이 절정이다.

같은 위도라도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보다 동쪽이 따뜻하니 당연한 일이겠으나 구룡령에 올라서야 이 사실을 알아차렸다.

구룡령을 넘기로 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

 

 

어떤 산이 설악산인지는 모르지만....

 

 

 

 

 

 

 

 

 

 

 

 

 

 

 

 

 

 

 

 

 

 

 

 

 

 

 

 

 

 

 

 

구룡령에서 양양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송천떡마을

아침과 점심은 밥 대신 집에서 가져간 것으로 대충 때웠더니 떡맛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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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명개리 통마람골/20131026

 

 

 

 

 

 

 

 

 

 

 

 

 

 

 

 

 

 

 

 

 

 

 

 

 

 

 

 

 

 

 

 

 

 

 

 

 

 

 

 

 

 

 

 

 

 

 

 

 

 

 

 

 

 

 

 

오대산국립공원 안에 있던 명개에서 상원사까지의 446번 지방도로가 폐쇄되어 이제는 추억 속의 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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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광원리 을수골/20131026

 

56번 국도에서 광원교를 건너기 직전에서 시작되는 을수계곡의 초입에 칡소폭포가 있다.

칙소폭포는 진입로가 사유지를 통과하는지 입구에 줄이 쳐저 있어서 그냥 통과하였다.

전번에 들렸을 때에도 주차장에 들어가니 칡소폭포가 개인소유가 아닌가 하는 분위기였다.

 

 

 

 

 

 

 

 

 

 

 

 

 

 

 

 

 

 

 

 

 

 

 

 

 

 

 

 

 

 

 

 

 

 

 

 

 

 

전에 왔을 때에는 조금 더 올라 갈 수 있었는데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양배추 수확은 끝나고....

 

 

 

 

 

 

 

 

 

 

 

 

 

 

 

 

 

 

 

 

 

 

 

 

 

 

 

 

 

 

 

 

 

 

 

당귀를 커다란 건조대에 말리는 모습도 보이던데 사진촬영은 깜박했다.

 

 

 

칡소폭포 부근.....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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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광원리 새터마을/20131026

 

생둔에서 내린천을 따라서 446번 지방도로와 56번 국도를 이용하여 구룡령을 넘어 양양으로 가는 길에.....

 

 

 

 

 

 

 

 

 

 

 

 

 

 

 

 

 

 

 

 

 

 

 

 

 

 

 

 

 

[전에는]

20060702.....  http://hhk2001.tistory.com/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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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살둔계곡(밤바치길)/20131026

 

서석과 율전 하뱃재를 거쳐서 31번 국도에서 밤바치길(살둔계곡)로 들어가는 신흥동에는 8시쯤 도착했다.

밭에는 마지막 남은 가을걷이로 감자를 캐는 모습이 보이고 이를 실러 온 대형트럭 세대가 길에 꽉차게 앞에서 어정거린다.

 

밤맡이고개를 넘어서.....

 

 

 

 

 

 

 

 

 

 

고추밭은 서리가 내려서 축 쳐졌다.

 

 

 

 

 

문암동.....

 

 

 

 

 

 

 

 

 

 

 

되돌아 나오니 비포장도로가 시작된다.

 

 

 

 

 

 

 

 

 

 

 

 

 

 

 

 

전에 들려서 물놀이 하던 곳.....

 

 

 

 

 

 

 

 

 

 

 

 

 

 

 

 

 

 

 

 

 

 

 

 

 

 

 

 

 

 

 

 

 

 

 

 

 

 

 

 

 

 

 

 

 

 

 

 

 

 

 

 

 

 

 

 

 

 

 

 

 

 

 

 

 

 

 

 

 

 

 

 

 

 

 

 

 

 

 

 

 

 

 

 

 

 

 

 

 

 

 

 

 

 

 

 

 

 

생둔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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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서석/20131026

 

일주일 전에 운두령 부근으로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매년 10월 24일경이 단풍의 절정기라 생각되어 이보다 늦게 가면 낙엽이 진 썰렁한 모습이 생각나서 올해는 좀 이른 19일로 택했었다.

그런데 올해는 단풍이 늦은지 율전의 하뱃재에 오르기 전에는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상뱃재를 넘어서도 절정기 이전의 모습이다.

단풍도 시원치 않은데 자운리에서 시작되는 불발현으로 올라가는 임도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어서 되돌아 나왔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쉬운 마음에 11월 초에 남도로 다시 단풍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일주일 후 다시 한번 강원도로 단풍여행을 가 볼까하고 생각중이였는데 마침 불로거 [달빛님]이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셨다.

내가 생각한 경로와 비슷한데  가보지 않은 통마람골이 포함되어 있어 다녀 오기로 마음을 굳혔다.

떠나기 전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오대산국립공원 내면분소에 전화로 문의 했더니 오대산은 꼭대기는 단풍이 지고, 산 밑은 절정기가 막 지났다한다.

예전에 통과한 적이 있는 446도로를 지금도 승용차로 명개에서 두로령을 넘어서 상원사로 갈 수 있는지 물었더니 도로지정이 취소되어 영원히 갈 수 없다한다.

 

 

새벽 5시에 집을 나섰더니 차량통행이 원활하여 홍천을 지나 서석에 7시 20분쯤 도착하였다.

 

 

 

 

 

 

 

 

 

 

 

 

 

 

 

 

 

 

 

 

 

 

 

 

 

 

 

서석 상대월

 

 

 

1026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구성포-56-서석-율전-31-밤바치길(신흥동-밤밭이고개-문암동:되돌아서-살둔계곡)-생둔-446-원당삼거리-56-새터마을 들려서-을수계곡 들려서-56-명개삼거리-통마람골 들려서-명개삼거리-56-구룡령-송천떡마을(되돌아서)-56-서림-418-조침령터널-조침령 들려서-진동계곡-상남(현리)-31-451-철정교차로-44-성산교차로-삼포2길-56-구성포교차로-44-홍천 들려서(저녁)-44-청운-양평-강북강변-양화대교-공항대로-발산역- (살둔계곡+을수계곡-통마람골+구룡령+조침령 : 단풍 : 둘이서 : 5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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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20131019

2013. 10. 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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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20131019

 

집으로 되돌아 오는 길은 운두령에서 보래령터널을 지나서 태기산을 거치기로 하였다.

우리 가족은 태기산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근을 지날 때에는 꼭 들려야 직성이 풀리나 보다.

날씨는 우중충하고 바람이 만만치 않다.

하기야 바람이 많은 곳이니까 풍력발전소가 있겠지만......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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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20131019

2013. 10. 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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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와 운두령/20131019

 

홍천 자운리 임도의 단풍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래 전부터 다녀오곤 했었다.

인적이 거의 없고 호젓하여 우리 식구들만의 단풍놀이 인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다.

보통 10월 24일을 기준으로 늦게 가면 상뱃재를 넘으면 낙엽이 모두 져서 썰렁하기에 올해는 일주일 일찍 떠났다.

용문산 부근의 은행나무가 노란 기운이 들고, 높은산에는 단풍이 드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

 

 

노천리 우리들 쉼터

우리 식구들이 운두령 방향으로 여행할 때마다 쉬었다 가는 곳이 있다.

식구들 끼리 [우리들 쉼터]라 하는데 사진촬영도 하고, 세수도 하고, 쉬기도 하고, 오디도 따 먹고 하던 곳인데 여기도 세월 따라 많이 변했다.

그간 물난리가 나서 옹벽공사도 했고, 뽕나무는 없어졌고, 진입로 두 곳은 나무와 풀이 쩔어서 보이지도 않는다.

여기쯤 오면 어느정도 단풍이 들어야 자운리 임도의 단풍이 절정인데 올해는 좀 이른듯 하다.

 

 

 

 

 

 

 

 

 

 

 

 

 

 

 

 

 

 

자운2리

 

양배추 수확도 끝났다.

단풍도 제법 들어서 단풍구경 날짜 선택은 잘 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무우와 당근도 뽑고 감자도 캐서 썰렁하다.

이따끔 당근밭과 감자밭에는 마지막 가을걷이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운2리에서 불발현으로 들어가는 임도 입구에 초소가 생기고 새로운 입간판이 섰다.

초소는 비어 있고.....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전에 한두번인가 내려 있던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열려 있었는데 아쉽다.

임도의 출입도 해마다 강화되는지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점점 들어든다.

이렇게 통제해서 자연이 보호 된다면야 좋은 일이니 서운하기는 해도 발길을 가볍게 돌릴 수 있다.

 

되돌아 나오는 길.....

 

 

 

 

 

 

 

 

 

 

 

이렇게 차단기가 내려 진 경우를 대비해서 세가지 코스를 생각해 두었다. 

1. 구룡령-송천 떡마을-조침령-진동계곡-홍천-

2. 운두령-속사-장평-태기산-횡상-

3. 운두령-보래령터널-봉평-태기산-횡성-

 

첫번째 코스는 좋기는 하지만 멀어서 포기하고 ,우선 운두령에 올라가 다음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운두령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불발현으로 이어지는 임도입구

 

임도가 가설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터 늘 차단기가 내려 있다.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지만 임도 전 코스를 지나 보았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래도 지날 때마다 일부로라도 쉬어가는 곳이다. 

 

 

 

 

 

 

 

운두령

 

 

 

 

 

 

 

 

 

 

 

[예전에는.....]

위 사진의 [저턴소 녹색성장, 숲이 희망입니다] 입간판 자리에는 [숲에 우리의 희망과 미래가 있다]가 있었다.

 

 

 

옛 입간판의 [있다]를 배경으로 20030803 촬영한 사진은 블로그의 프로필사진으로 오랫동안 사용하였었다.

 

 

 

 

 

 

 

 

계방산 등산로 입구

 

운두령에서 속사방향을 보니 날씨도 썩 좋지 않고, 단풍도 별로여서 '일부러 들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번 여행은 가장 최단거리인 세번째 코스로 보래령터널길을 선택하였다.

 

 

 

 

 

 

 

몇차례 지나가 보았지만 이번에는 보래령터널 입구쉼터에 들렸다.

예전에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무속인이 살던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중 단풍이 가장 좋았던 곳.....

 

 

 

 

 

 

 

 

 

 

 

 

 

 

 

 

 

 

 

 

 

 

 

 

 

 

 

 

 

 

 

1019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444-56-서석(서석장날)-율전-31-자운2리(되돌아서)-31-운두령(되돌아서)-31-424-보래령터널-봉평-6-태기산(거쳐서)-둔내-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발산ic- (자운리 : 418Km)

 

 

 

[전에는.....]   

20121021(단풍).....  http://hhk2001.tistory.com/3790      http://hhk2001.tistory.com/3791

20110115.....  http://hhk2001.tistory.com/96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0

20100220.....  http://hhk2001.tistory.com/1756     http://hhk2001.tistory.com/1755

20091226.....  http://hhk2001.tistory.com/1847

20091024(단풍).....   http://hhk2001.tistory.com/1961     http://hhk2001.tistory.com/1963

20090405.....  http://hhk2001.tistory.com/2325

20081019(단풍).....  http://hhk2001.tistory.com/2630

20080729.....  http://hhk2001.tistory.com/2740

20080628.....  http://hhk2001.tistory.com/2812    

20080126.....  http://hhk2001.tistory.com/3486

20070522.....  http://hhk2001.tistory.com/3038

20061230.....  http://hhk2001.tistory.com/3166

20061104(단풍).....  http://hhk2001.tistory.com/3181

20060702.....  http://hhk2001.tistory.com/3212

20051029(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22

20051018(별).....  http://hhk2001.tistory.com/3624

20051008(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26

20050925(별)....  http://hhk2001.tistory.com/3327     http://hhk2001.tistory.com/3626  

20050815.....  http://hhk2001.tistory.com/3333

20050716.....  http://hhk2001.tistory.com/3334     http://hhk2001.tistory.com/3335

20041108(단풍).....  http://hhk2001.tistory.com/2934

20040613.....  http://hhk2001.tistory.com/2932

20040612(별).....  http://hhk2001.tistory.com/3628

20040207.....  http://hhk2001.tistory.com/3391

20031018(별).....  http://hhk2001.tistory.com/3630

20031011(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95     http://hhk2001.tistory.com/3396

20030802(휴가).....  http://hhk2001.tistory.com/3398     http://hhk2001.tistory.com/3601

20011118(사자자리유성우).....  http://hhk2001.tistory.com/3632

20011021(별).....  http://hhk2001.tistory.com/3633

20011013(별).....  http://hhk2001.tistory.com/3634

20010914(별).....  http://hhk2001.tistory.com/3614     http://hhk2001.tistory.com/3634

20010800(별).....  http://hhk2001.tistory.com/3620

20010519(별).....  http://hhk2001.tistory.com/3634 

19970330(혜일밥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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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계룡돈대/20131018

 

강화도의 황금빛 가을들판을 보고 싶어서 떠났다.

지난주에 다녀 왔어야 했는데 허준축제에 간다고 늦어진 것이다.

가을걷이가 거의 끝나가는 김포들판을 지나며 강화도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꽃을 따서....

 

 

 

 

 

 

 

 

 

 

 

 

 

 

향이 강한 정도가 아니라 쓰다.

잘 못 만들었나?

널어 놓으면 향이 어느 정도는 날아가지 않을까?

 

 

 

1018 -마곡역-김포공항-남부순환-행주대교직전 개화ic-김포한강로-운양삼거리-56-김포대학교-48-강화대교-하점 신봉삼거리--망월리+구하리 들판-계룡돈대(되돌아서)-오상삼거리-고려저수지-나래현-48-강화대교-누산3교-356-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발산ic- (계룡돈대 : 둘이서 : 127Km)

 

 

전에는

20120219.....  http://hhk2001.tistory.com/253

20110910.....  http://hhk2001.tistory.com/594

                    http://hhk2001.tistory.com/590

20101003.....  http://hhk2001.tistory.com/1167

20100717.....  http://hhk2001.tistory.com/1352

20090926.....  http://hhk2001.tistory.com/2010

                    http://hhk2001.tistory.com/2015

20081225.....  http://hhk2001.tistory.com/2554

20081026.....  http://hhk2001.tistory.com/2622

20080608.....  http://hhk2001.tistory.com/2849

20000502.....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0311.....  http://hhk2001.tistory.com/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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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31017

 

 

 

 

 

 

 

 

 

 

 

 

 

 

 

 

 

 

 

 

 

 

 

 

 

 

 

 

 

 

 

 

 

 

 

 

 

 

 

부들이 싹뚝 잘렸다.

나는 밋밋한 물웅덩이 보다는 부들이 좋던데.....

 

 

 

 

 

 

 

 

 

 

 

 

 

 

 

 

 

 

 

 

 

 

 

 

 

 

 

 

 

 

 

 

 

 

 

 

 

 

 

 

 

 

 

 

 

 

 

 

봄부터 자라기가 무섭게 4~5번은 풀을 깎았다.

농사 짓는 곳도 아니고, 사료로 쓸 것도 아닐텐데 풀을 깎아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전에는.....]

20131003.....  http://hhk2001.tistory.com/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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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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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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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축제(2일차)/20131013

2013. 10. 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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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축제(2일차)/20131013

 

허준의 동의보감(허준박물관)

 

 

 

 

 

 

 

 

 

 

 

 

 

 

 

 

 

 

 

[참고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허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7548&cid=1609&categoryId=1609

동의보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44501&cid=1609&categoryId=1609

 

 

 

 

어제는 하루종일 축제장에 있었으니 오늘은 저녁때 갔다.

밤에 열리는 슈퍼콘서트를 보기 위해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이미 좋은 자리는 꽉 찼다.

뒷줄에서 서성이다가 간신히 뒷자리에 앉았다.

 

 

허준 일대기 마당극

 

 

 

백지영

 

 

 

강서구 출신 가수 전원석

 

 

 

남진

 

 

 

심수봉

 

 

 

오늘은 스윗소로우 공연이 가장 좋았다.

 

 

허준축제의 마지막으로 열린 아트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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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축제/20131012

2013. 10. 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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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축제/20131012

 

허준축제는 올해가 14회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행사를 겸한다고 한다.

우리동네에서 열리는 축제지만 참석해 보기는 처음이다.

10시부터 열리는 거리퍼레이드나 보고 집에 와서 쉬었다가, 밤에 열정콘서트나 볼까 하고 마을버스를 탔다.

퍼레이드가 지나갈 길목에서 기다리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대로 한가한 편이다.

 

 

 

 

 

 

 

 

 

 

 

 

 

 

 

 

 

 

 

 

 

 

 

 

 

 

퍼레이드 길목에서 마당극도 하고.....

 

 

 

참석한 50개국의 주한 외교사절 국기중에 폴란드 국기도 있어서 반갑다.

 

 

 

 

 

 

 

 

 

 

 

 

 

 

 

 

 

 

 

 

 

 

 

 

 

 

 

 

 

 

 

 

 

 

 

 

 

 

 

퍼레이드행렬의 도착지인 구암근린공원까지 따라갔다.

퍼러이드만 보고 집에 오려고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구경거리가 많아서 집에 갈 생각이 사라졌다.

 

 

 

 

 

 

 

 

 

점심으로 국수 한그릇 사먹었으니 내친김에 야간공연까지 볼 생각이다.

 

 

 

 

 

 

 

 

 

 

 

 

 

 

 

 

 

 

 

 

 

 

 

 

 

 

 

진도북춤

 

 

한-방글라데시 수교 40주년 기념 문화행사차 내한한 방글라데시국립공연단의 공연....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공연.....

 

 

 

 

 

 

 

 

 

 

 

 

 

 

 

오늘의 마지막 행사인 열정콘서트

 

 

여성 댄스팀 투엘

 

 

 

에일리

 

 

 

 

 

 

케이윌의 펜들이 많이 왔는지 환성이 대단하다.

 

 

 

요즈음 나오는 가수들을 알게 된 것은 KBS의 [불후의 명곡] 덕분이다.

1990년대 부터는 가요에 신경쓸 나이도 이니였지만 서태지의 등장 이후 가요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 졌다.

어쩌다 노래방에 가면 흘러간 옛날 가요나 불렀다.

가요에 관심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즈음 가수나 노래도 모른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내가 [불후의 명곡]을 보는데, 초반에는 그것이  거슬리기도 하였다.

이렇게 접하기 시작한 [불후의 명곡]을 좋던 싫던 여러번 보게 되니 차츰 관심이 가게 되었고,

요즈음은 예전에 보지 못한 것은 유료로 보는 중이다.

그동안 무시하고 지냈는데 젊은 가수들 중에도 대단한 가수가 많다.

에일리, 케이윌도 알게 되었고, 환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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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31003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빠지듯이 나뭇잎이 떨어지니 속이 훵하다. 

 

 

 

 

 

 

 

 

 

 

 

 

 

 

 

 

 

 

 

 

 

 

 

 

 

[전에는.....]

20130921.....  http://hhk2001.tistory.com/4108

20130905.....  http://hhk2001.tistory.com/4090

20130817.....  http://hhk2001.tistory.com/4070

20130807.....  http://hhk2001.tistory.com/4064

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20130616.....  http://hhk2001.tistory.com/4032

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20130525.....  http://hhk2001.tistory.com/4015

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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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20130927

2013. 10. 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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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도솔암/20130927

 

아내와 같이 도솔암에 가려고 출발하였으나 여의치 않아서 중간에서 기다리라하고 혼자 올랐다.

아쉽기는 하지만 무리해서 같이 올라 갔다면 고생깨나 할 뻔했다.

 

 

 

 

 

 

 

 

 

 

 

 

 

 

 

 

 

 

 

 

 

 

 

 

 

 

 

 

 

 

 

 

 

 

 

 

 

 

 

 

 

 

 

 

 

 

 

 

 

 

이 길을 올라가니.....

 

 

 

 

 

 

 

 

 

 

 

 

 

 

 

 

 

 

 

 

 

 

 

 

 

나한전에서 가까운 곳에 마애불이.....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니.....

 

 

 

 

 

 

 

 

 

 

 

 

 

 

 

 

 

 

 

 

 

 

 

 

 

 

 

 

 

 

 

 

 

 

 

 

 

 

[지도상 표시 위치가 차이가 있음 : 빨간핀으로 수정]

 

 

 

[전에는]

20090921.....  http://hhk2001.tistory.com/2675

20070512.....  http://hhk2001.tistory.com/3054

00000000.....  http://hhk2001.tistory.com/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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