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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4

여기는요_2006년 2008. 2. 29. 16:40


20060101 화암약수를 지나던중 우연히 조각품을 만났습니다.





20060101 작업실




20060101 이건 조각품은 아니고....
부부?



20060101 선평역

얼마 전 TV문학관에서 신경숙의 '새야 새야'에 나온 선평역입니다.

벙어리형제의 이야기....

이제 역무원도 없는 간이역이 되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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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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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3

여기는요_2006년 2008. 2. 29. 16:31


20060101 비슬이재

지도에는 비슬이재라 되어 있던데 표석은 아니네요



20060101 화암약수

이른 아침 비슬이재를 넘어 화암약수를 지나던중 우연히 조각품을 만났습니다.

가던길을 되돌아서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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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2

여기는요_2006년 2008. 2. 29. 16:24


구절리역 20051231

구절리에 2004년 12월에 와보았으니 일년전의 일이네요.

열차가 아우라지까지만 운행한다는 안타까움은 레일바이크로 새롭게 탄생했군요.

한겨울의 늦은 오후지만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군요



20051231 변신한 구절리역



20051231 구절리역
빨강모자 쓰신 분들이 레일바이크 운영하시는데,

어두워지면 터널에 불밝힐 걱정하면서 아직 도착하지 않으시는 예약된 관광객을 기다리는 모습 속에 일사분란함이 보이네요.

비록 저는 타지 않았지만 관광객을 배려하는 모습이 기분 좋았습니다



20051231 구절리역
작년의 을씨년스럽던 모습을 배경으로 새롭게 단장한 산듯함이 있군요



20051231 임계 숙소에서의 2005년도 마지막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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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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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1

여기는요_2006년 2008. 2. 26. 17:15


태기산

20051231 최종 목적지가 임계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정해짐이 없이 출발했습니다. 가는 도중 그때그때의 사정과 기분에 따라서 길을 잡기로 했습니다. 횡성과 둔내를 거쳐 태기산의 양구두미재로 가는 길에....
역시 태기산은 좋아할 가치가 있군요. 오후로 막 들어섰지만 아직 상고대가 위용을 자랑하는군요

임계 가는 방법
1 -양평-횡성-안흥-평창-정선-임계
2 >>-횡성-둔내-방림-평창-정선-임계
3 >>-둔내-장평-진부-아우라지-임계
4 -양평-홍천-창촌-진부-아우라지-임계
5 >>-진부-봉산리-구절리-아우라지-임계
6 >>-아우라지-반천-임계
7 >>-진부-횡계-대관령-성산-닭목재-구절리-임계
8 >>-닭목재-임계
9 >>-성산-삽당령-임계
10 >>-성산-강릉-동해-백복령-임계
11 >>-동해-피재-하장-임계

낮에는 고속도로 안들어 간다는 원칙에 고속도로 이용 제외
양평을 지나며 태기산을 넘기로 하면서 1,2,4 제외
속사를 지나며 눈길이 염려되어 5 제외
진부서 보니 높은산에 상고대가 있어 대관령 넘기로하며 3 제외
횡계를지나며 동해안 가지 않기로 하면서 10,11 재외
성산을 지나며 삽당령 넘으면 너무 빨리 도착할 것 같아서 9 제외
닭목재 지나며 이왕에 왔으니 비포장길 가보자고 해서 8 제외
구절리 지나며 시간이 늦을 것 같아서 6 제외

그러면 어딜로....



대관령

20051231 장평, 속사, 횡계에 이르도록 동해안을 갈까 말까 망설였습니다만 날씨도 꾸무룩하고 해서 동해안은 포기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에 오르니 안개속에 약간의 눈발이 보이네요. 상고대가 피어있기는 하지만 시야가 좋지 않군요. 이 나무가 그 오리나뭅니다. 하여튼 배경인 강릉이 않보이네요



20051231 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입니다. 토성의 고리 같네요



닭목재

20051231 대관령을 거쳐 성산에 도착하니 아직은 임계로 직행하기엔 이른 시간이라 닭목재, 대기리, 구절리 방향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20051231 송천



20051231 송천



20051231 송천을 따라서 구절리 가는길

도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좀 지나면 이런 멋진 길도 없어지겠네요



20051231 구절리가 가깝습니다. 옛날 탄광에서 나온 것이겠지요



20051231 오장폭포



20051231 2005년도의 마지막 해가 넘어가고 있군요.

2005년도에는 근영이가 입대하고, 동현이가 태어나고....

정신없이 지난 한해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고생들했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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