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블로그 종료/20120705

파란이 2012. 07. 31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6월 중순에 공지하였다.

좀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돌이켜 보면 1996년 하이텔(HITEL)에 가입하여 이메일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2001. 08. 12부터 2007. 02. 08까지는 Hihome에서 [별을 보는 창문]이란 홈페이지를 운용하였으며,

2005. 12. 06부터 2008. 02. 11까지는 Cyworld의 미니홈피 [별을 보는 창문]에서별 이외의 부분을 중심으로 운용하였다.

그러다가 2007. 02. 05에 파란에 가입하여 이메일과 [별을 보는 창문] 블로그를 파란(Paran)에서개설하였으니 5년 6개월을 사용한 셈이다.

올 봄 들어서 워드프레스를 이용해 볼까 하였지만 게을러져서 인지 선뜻 나서지 못하고 주져 앉았다.

좀 부족하기는 해도 주로 사진을 많이 올리다 보니 파란블로그에 주져 앉았다고나 할까?

그런데 갑자기 블로그와 이메일 서비스를 종료하겠다니 파란을 승계한다는 다음의Tistory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선 파란블로그를 Tistory로이전해서 Tistory를 사용하는 것이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Tistory가 어떠한장단점이 있는지 모르지만 앨범을 한권 더 마련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Tistory를 쓰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서 고민하기로 하였다.



그간 272,000여 분이 제 블러그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티스토리에서다시 뵙겠습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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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30803 운두령


2 : 20101102 여주 영릉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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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홈페이지로 출판되었던 HTML문서를 BLOG로 옮기다 보니 BLOG에서 글자체, 글자크기, 바탕색 등이 온전하게 보이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수정하고, 통일을 시키긴 했지만 아직도 글자크기가 수정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 좀 거슬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BLOG의 편리성에 이 정도는 감수해야겠군요. 줄 간격을 더 띄울 수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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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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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옛날 사진은 찾기가 만만치 않았구요.

구색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나마 오래 된 인물 사진중일부는 공개하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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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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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신 분이 10,000분을 넘었습니다.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는 입장에서 시작했습니다만,

모든 자료를 공개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요즈음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몰렸던 자료를 블로그로 다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료는 모두 제 컴퓨터로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은70%정도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래된 것들은 그 때의 감정이 살아나지 않아서 좀 밋밋한 느낌이 드는군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80310

방문하신 분이 20,000분을 넘었습니다. 20080723

방문하신 분이 30,000분을 넘었습니다. 20081219

방문하신 분이 40,000분을 넘었습니다. 20090411

방문하신 분이 50,000분을 넘었습니다. 20090722

방문하신 분이 70,000분을 넘었습니다. 20091215

블로그를 개설한지 3년 4개월만에 방문하신 분이 100,000분을 넘어섰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00608

요즈음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이 많더니만110.000분이 넘었습니다.

35일동안 10,000분이 다녀가셨습니다. 20100713

방문하신 분이 140,000분을 넘었습니다.20101024

방문하신 분이 150,000분을 넘었습니다.20101226

방문하신 분이 180,000분을 넘었습니다.20110618

[오늘의 블로그]에 선정되어 오늘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블로그 개설 후 방문하신 분이 200,000분을 넘었습니다.20110930

방문하신 분이 220,000분을 넘었습니다. 20120202

방문하신 분이 230,000분을 넘었습니다. 20120308

방문하신 분이 240,000분을 넘었습니다. 20120405

방문하신 분이 250,000분을 넘었습니다. 20120506

방문하신 분이 260,000분을 넘었습니다. 20120602

파란이 7월 31일로 서비스가 종료 된다고 하여 6월분 자료까지 입력하고

티스토리로 넘어 갈 생각 입니다.

파란 블로그가 티스토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승계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승계가 된다니 다른 방법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의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옮긴 다음에여건이 더 좋은 곳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싸이월드의 미니블로그 처럼 앨범이 하나 더 생긴다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방문하신 분이 270,000분을 넘었습니다. 20120626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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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cyworld의 미니 홈피에 올렸던자료를 컴퓨터에 하나씩 모두 저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설 연휴에blog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대체로 제가 디카(쿨픽스4500)를 구입한 이후의 자료가 주를 이루네요.

3년여 시간이 흐르다 보니 기억이 가물거리고 그 당시의 감정도 살릴 수 없는 문제가 있군요.

하는 수 없이 싸이에 자료를 올릴 때 썼던 글은 그대로 블로그로 옮겨 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야 무뚝뚝한 성격 탓에 싸이에 올릴 때도 섬세하고 다양한글을 올리지 못해서

상당 부분은 딸이 올린 자료를 스크랩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블로그에 올릴 때에도 스크랩 된 글은 끝부분에 모두 [쭈]라고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좀 빈약한 부분은 별도 보관중인 사진자료에서보충하려합니다.

워낙 복잡한 작업이라 싸이를 모두 블로그로 옮기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군요.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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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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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같이 사용했었습니다.

싸이도 장점이 많긴 하지만 사진을 제대로 보거나 관리하기가 무척 번거롭고 힘들군요.

요즈음 싸이에 올렸던 자료를컴퓨터로 다운로드 중입니다.

하나하나 완전 수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힘들긴 해도다시 정리하고 간추려서 블로그에 합치려구요.

이제[별을 보는 창문] 블로그에 별 이외에도 여행과 가족 이야기 등을 추가하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이 완료 되면 싸이를 닫을까 합니다.

20080117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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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나선지도 여러해가 되었습니다. 찍은 사진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고 '언젠가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해봅니다. 항상 노력하며 별밤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별이있는풍경에는 고정촬영을 중심으로한 사진을 실었습니다.

별을보는이야기에는 별을 보는데 필요한 정보나 연관된 글이 있습니다.

자기소개에는 저와 제가 사용하는 장비를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에는 별 이외의 또다른 이야기로 '개구리공예품박물관' 홈페이지에 있으며 언제든지
버튼을 누르면 복귀합니다.





품걸리임도의 큰 소나무 밑에서 달그림자가 선명한 초가을 밤의 별사진과, 20년 이상살아온 발산동의 변해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찍은 사진을 2006년(2)에 실었습니다 (2007.01.07)

올 봄부터 운두령임도에 들어 갈 수 없게 되어, 대신 춘천시민천문대 관측지인 탄상현을 알 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을이 되어서야 첫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촬영한 별사진을 2006년(1)에 실었습니다 (2006.12.24)

2005년도에 촬영한 별사진을 2005년(2)2005년(3)에 실었습니다 (2005.12.01)

그리고...에 있는 별 이외의 또다른 이야기를 '개구리공예품박물관' 홈페이지로 통합했습니다 (2005.10.15)

오랜만에 편한 마음으로 달밤에 별을 보았습니다 (2005.10.05)

사진과 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2005.04.05)

날씨가 나빠지리라는 일기예보를 믿고 별사진 찍을 준비 없이 떠난온 것이 아쉽던 저녁과는 달리 폭설 속에서 하루가 시작된 겨울 그리고 눈 이야기입니다(2005.01.19)

2003년 여름휴가가서 봤던 화성대접근, 어린시절을 생각나게하는 꽃, 그리고 2004년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2005.01.09)

딸을 출가 시키고 다시 찾아 본 또 하나의 여행이었습니다. 21년전의 젊은시설... 삼박사일 정도의 한적한 여름 휴가지로 소개된 이곳을 택했습니다. 아아도 감나무가 있는 이 근처의 해변가라 생각됩니다. 결국 파김치가 된 뒤에야 한적한 휴가지찾기를 포기하고 대신 가까운 학암포로 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를 '삼박사일"이라 부릅니다 (2004. 12. 01)

오랬만에 태기산에 다녀왔습니다 (2004. 08. 10)

게을러 졌는지 6월이 되어서야 올들어 처음으로 별을 보러 불발현을 다녀왔습니다 (2004. 06. 27)

E-mail hhk2001@hitel.net

2007.01.07 수정 2001.08.12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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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공지사항 2007. 2. 7. 14:34

안녕하세요. 어린시절 여름밤 멍석에 누워서 은하수도 보고, 북두칠성을 닮은 궁수자리를 신기하게 생각하며 보던 생각이 나는군요. 유성이 긴 꼬리를 남기고 지나가면 어디쯤 떨어질까 무척이나 궁금했지요.

저는 1950년생으로 중학교 때 창간된 ‘학생과학’을 보며 자랐습니다. 유성우를 보기위해서 한겨울 새벽에 일어나 하늘을 쳐다보던 일, 혜성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진관에서 빌린 사진기로 도전했던 일, 행성접근 현상 등 그런대로 천문현상에 대한 정보는 관심을 갖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폴로 11호가 달에 내리던 날 가슴 설래며 중계방송을 듣던 일이 가장 기억납니다.

1977년 사회인으로서의 시작은 대학의 전공을 살려 건설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의 여유없는 일상생활 중에서도 출퇴근 시내버스에서 읽던 그 당시 유행하던 문고판 덕분에 천문학의 이론을 접하게 되었지요. 모르는 부분은 그냥 건성건성 읽어 갔지만 여러 종류의 책을 읽다 보니 어느 정도 감이 잡히더군요. 그 때만 해도 별을 꼭 눈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은 없었지요. 그런데 읽을 만한 책도 줄고 차츰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다시 밤하늘을 보는데 관심이 가더군요. 혜성사진을 찍기 위해서 야간열차로 조치원에 가서 쌍안경으로 탐색하던 일, 헬리혜성을 촬영하던 일 등을 통해서 다시 어릴 적 꿈을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슈메이커레비,하쿠다케, 헤일밥 등 굵직한 이벤트가 이어지고, MK-67 망원경 구입과 인터넷의 활용을 계기로 본격적인 취미활동을 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건축물 안전진단을 하는 (재)한국건설구조안전연구원(http://www.kicss.co.kr)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방식대로 취미생활을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별을 볼 것입니다. 2001.07.02 하헌국.

 

20130331 : 13년을 근무한 (재)한국건설구조안전연구원을 퇴사하였습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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