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03.19 집에서 만든 빵/20220205-20220318
  2. 2022.03.19 PC 추가설치/20220228
  3. 2022.03.19 성북동집 PC/20190624-20210324

집에서 만든 빵/20220205-20220318

젊어서는 빵은 간식으로나 생각하였다. 나이가 들어가며 차츰 이상한 버릇이 사라지기는 하였지만 빵을 먹은 후에는 꼭 밥을 챙겨 먹었으니 아내가 얼마나 미워했을까?  

요즈음 아내와 딸은 빵 만들기에 푹 빠진 느낌이다. 밀가루를 반죽하는 모습을 보면 밥을 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 많은 시행착오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인터넷에서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자주 만든다. 기왕 만드는 김에 많이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으면 좋으련만 한두 번 먹으면 끝이다. 덕분에 빵 자주 먹는다. 딸내미는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도 빵을 만드는 과정에 포함되듯이 찍는다. 

 

카스테라/20220205

집에서 만든 귤쨈....

 

들깨강정과 매작과/20220206

빵은 아니지만....  들깨는 성북동에서 수확한 것이다.

 

 

두부과자/20220210

 

 

식빵/20220213

 

 

크로와쌍/20220217

 

 

녹차가루 식빵/20220217

 

 

모닝빵/20220217

 

 

시나몬 풀어파트 빵/20220218

 

 

시나몬(개피가루) 롤빵/20220219

 

 

두부 베이글/20220220

 

 

오렌지 양갱/20220303

 

 

레드향청과 크린베리 넣은 식빵/20220303

 

 

병아리콩 앙금 호빵/20220305

 

파운드/20220307

 

 

 

 

버터 브레드/20220309

 

 

레드향청과 크린베리 넣은 식빵/20220309

 

 

레드향청과 크린베리 넣은 식빵/20220311

 

 

구름빵/20220313

 

작은집 손자 Jun이 신기해하던 구름빵

 

 

마들렌/20220313

 

 

파운드/20220314

 

 

식빵/20220317

 

 

시나몬 빵/20220318

 

 

레드향청 넣은 식빵/20220318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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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추가설치/20220228

식구들이 공용으로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PC는 내가 주로 사용하였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Thomas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을 통한 원격수업이 시작되며 상황이 바뀌었다. 내가 출근한 다음에 원격수업이 이루어지니 별 문제는 없었다. 일부 시간이 겹치면 무조건 Thomas에게 PC를 양보하였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노트북을 겸용하니 Thomas가 원격수업을 하더라도 나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으니 한결 수월하였다. 그래도 사진의 저장은 PC에 해 두었기에 번거롭고 불편하기는 하였다. 원격수업이 동영상 청취라면 문제가 없지만 라이브수업도 있으니 이런 때에는 Thomas가 공부하는 방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내가 주로 사용하던 PC였는데 2년이 지나니 이제는 내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래서 Thomas도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으니 공부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과 PC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해서 디스크 용량은 작지만 성능이 좋은 것으로 WS가 장만하여 Thomas 전용 PC로 정하였다.

 

Window11,

 

 

 

 

기존 PC

지금까지 Thomas가 사용하던 PC는 옆 책상으로 옮겨서 불필요한 자료를 정리하고 2년 전처럼 내가 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요즈음도 격주로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데 원격수업 중에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도 방해가 될 터이니 PC 사용을 자제하려고 한다. 듀얼 모니터를 좌우로 두었더니 고개를 좌우로 많이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여 게제에 모니터를 상하로 배치하여 보았다. 이번에는 고개를 아래위로 움직여야 하는데 더 불편한 듯해서 포기하였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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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집 PC/20190624-20210324

 

성북동집에 노트북 설치(첫 컴퓨터)/20190624 

서울집에 가져가서 뚜껑에 묻은 접착제를 제거해 온 노트북과 모니터를 성북동집에 설치하였다.

촬영한 사진은 SD카드를 노트북에 연결하여 읽어 들여서 이미지처리 앱을 이용하여 사진 작업을 하였다.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여 인터넷 연결하여 성북동에서 처음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하였다.

 

 

곡면 모니터 설치/20190824

전부터 사용하던 모니터의 화면이 어른어른 떨려서 눈이 피로하기에 WS에게 쓰지 않는 모니터가 있으면 보내달라고 했더니 새 곡면모니터를 가져왔다. 모니터와 함께 가져온 케이블을 이것저것 시험해 보니 기존 RGB 케이블에서 어른거리던 현상이 HDMI 케이블로 바꾸니 사라졌다. 곡면모니터는 처음 써보게 되었는데 색상도 훨씬 산뜻하게 보인다. 

 

 

성북동집 첫 PC설치/20191110

성북동집에 와서 촬영한 사진을 그때그때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다. 며칠 전(1104) 촬영한 시진을 외장하드에 저장하려니 노트북이 고장이 나서 포기하고 있는데 WS이 PC를 가지고 와서 설치하였다. 에그와 무선 와이파이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니 성북동에 있는 동안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PC을 90도 돌려놓으니 그늘도 생기지 않고 책상 위도 넓게 사용 할 수 있겠다.

 

 

새로운 모니터 추가/20191221

 

 

PC가 고장나서 기존 HP 노트북으로 대체/20191227

성북동에서 사용하던 PC가 고장 나는 바람에 서울집에서 사용하던 HP 노트북을 가져와서 모니터를 연결하니 성능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PC 고장수리/20200214

십여 일 전에 WS이 고장 났던 PC를 수리하여 설치하였다는 연락을 받았었는데 확인해 보니 제대로 작동된다.

 

 

 

100Mb 인터넷 개통/20210324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여 그냥저냥 버티어 왔다. 2월 말에 스마트폰을 번호이동 하였는데 성북동집에서 열흘정도 사용하니 데이터가 모두 소진 되었다. 매일 추가로 2Gb를 받는 조건이지만 이 또한 하루가 끝나기 전에 소진되는데 그 다음에는 인터넷 검색 정도가 가능한 저속상태로 접속이 된다. 거기에 인터넷으로 접속이 가능한 CCTV도 설치하였는데 스마트폰 데이터가 소진되니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어쩔 수 없이 인터넷을 가설하기로 하여 설치기사와 함께 광케이블이 연결될 지점을 찾는 것부터 조수 노릇을 해 주었다. 인입거리가 멀고 장애물도 있어서 세세한 배선의 고정 작업은 내 입맛에 맞게 하기 위하여 설치기사에게 맡기지 않고 내일 직접 하기로 하였다. 

 

 

 

■  상기 내용은 이미 성북동집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 내용에 여기저기 단편적으로 산재된 것을 정리한 것이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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