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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6.13 대전 성북동(농약 살포)/20190603

대전 성북동/20190605

 

성북동에 와서 9박 10일 만에 서울집으로 떠나는 날은 아른 아침부터 화단에 물을 뿌렸다.

스프링클러로 뿌려지지 않는 부분은 세차용 물뿌리개를 이용하여 뿌렸다.

한동안 물을 뿌려 줄 수 없을 테니.....

 

 

 

 

 

 

더덕 넝쿨이 자라서 끝이 아래쪽으로 쳐지기에 샤워실 전면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나뭇가지를 설치하였다.  

 

 

 

윗부분이 잘려나간 접시꽃 3포기는 이웃 밭에 난 것이었는데 농사에 지장을 준다고 뽑아낸 것을 아내가 가져다 심었다.

뿌리가 조금 남아 있어서 죽지는 않을 듯하다.

근처에 어린 접시꽃 두 포기는 봄에 씨를 뿌린 것인데 성장이 시원치 않다.

화초를 가꾸는 초보자이기에 모든 씨앗을 봄에 뿌리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접시꽃은 8월에 파종해야 한단다.

올해는 접시꽃을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세차용 물뿌리개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호스를 샤워실로 끌어넣었지만 스프링클러 호스는 그냥 방치해 두었었다.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으로 쉽게 노화될 수 있기에 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지붕을 띄운 천막지를 자갈을 채워서 눌러주었던 농업용 비닐호스 속으로 스프링클러 호스를 끼워 넣었다.

 

 

 

 

 

 

 

 

 

 

 

샤스타데이지.....

 

 

 

 

 

 

 

 

 

 

 

배롱나무 주변에 유채꽃인 줄 알고 심었던 갓.....

아내가 속아내느라고 고생하였던 갓.....

속아낸 것을 반찬으로 만들어서 10일 이상 먹었던 갓.....

여기 와 있는 동안에 꽃이 거의 다 져서 어제 뽑아내고 그 자리에 백일홍 모종을 옮겨 심었다.

 

 

 

 

 

 

 

 

 

 

 

쑥갓 꽃....

 

 

 

달맞이꽃....

 

 

 

 

 

 

 

 

 

 

 

창고 선반에 올려 놓았던 화분은 물을 담은 그릇에 담아서 안전하게 화단에 내려 놓았다.

 

 

 

금계국은 키가 작은 포기부터 피기 시작해서 이제는 가장 큰 포기도 어느 정도는 피었다.

집 앞 도로변보다 우리집이 좀 늦게 핀다. 

 

 

 

 

 

 

 

 

 

 

 

 

 

 

 

 

 

 

 

꽈리꽃

 

 

 

코스모스

 

 

 

작년 가을에 김포 석탄리에서 받은 씨앗으로.....

 

 

 

이것도 석탄리에서....

 

 

 

우단동자...... 이름을 어렵게 찾아냈다.

겨울에도 살아남아있는데 너무 번성하여 속아내서 5포기만 남겼다.

이걸 농원에서 팔기도 하던데 괜히 없앴나?

 

 

우단동자/20190220 촬영

 

 

 

갓 꽃

 

 

 

끈끈이대나물 꽃이 만개한 상태로 달맞이꽃, 샤스타데이지, 장미, 금계국, 갓 꽃이 어울어져 9박 10일간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아내는 꽃밭 가꾸는 일(속아내고, 이식하고, 잡초 뽑고, 해충 퇴치하는...)이 심심풀이가 아니라,

힘들여서 많은 시간동안 매달려야 한다는 것을 작년부터 꽃밭을 직접 가꾸어 보니 알겠더란다.

유년시절에 보았던 아름답고 풍성한 꽃밭이 엄마의 노력과 고생으로 만든 것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한다.

 

 

 

서울집으로 떠날 준비를 마치고 자리 잡고 앉아서 한동안 꽃밭을 바라다 보았다.

성북동이 생활하기가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멋진 꽃밭을 두고 떠나야 한다는 것이 서운하고 아쉽다.

 

 

 

 

 

■ 20190527(대전 성북동 : 창고문설치+1박2일 여수 여행 별도 : 쭈와 셋이서+둘이서 : 8박8일 : 422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호남고속-서대전ic-성북동-쭈와 서울 출발해서 0520에온 심과 합류+진잠 동창 만남+온종일 비(0527)-별채방 시건장치 및 손잡이설치+창고문틀설치+KBS대전FM 김숙경 팝 브런치(0528)-창고문틀설치+쭈 귀경+방부목 및 창호철물 및 페인트 구입+창고벽체 방부목설치(0529)-창고문제작설치+창고문 도장+장식품설치+데크차양 마구리판설치+노트북 및 스프링쿨러 반입(0530)-창고문틀주변 몰탈채우기+샤워실 배수구 주변 몰탈채우기+수도가랑 추가 및 샤워기 호스 연장(0531)-여수 여행(1박2일/별도 표시/그동안 쭈와 Thomas)-농약살포+홈모골에서 동네 친구 만남+선풍기 꺼냄/무더위(0603)-별채처마 마구리판설치+샤워실 호스반입구 주변 보완+싱크대 상판설치(0604)-외부 노출 호스 보호 커버-화단 물주기(0605)-절골-대전숲체원-교촌대정로 203번길-계산동 마을회관-학하리(점심)-당산네거리-수통골삼거리-덕명네거리-한밭대로-북유성대로-1-대평리-모개고가차도-43-정안-23-유천교차로-1세종로-43-아산-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39서해로-안중-42-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화곡로입구교차로-화곡로-화곡역-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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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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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0604

 

 

별채방에 테이블을 놓고 오디오와 컴퓨터를 올려놓았다.

 

 

 

지난겨울에 지붕개량공사를 하였는데 물이 새지는 않지만 세부 마무리가 미흡한 상태이다.

시간 나는 대로 하나하나 마무리할 생각인데, 창고문 설치용 자재와 함께 구매한 방부목을 별채 처마 마구리에 설치하였다.

나름 깔끔해 지기는 하였는데 기능상 페인트를 칠 할 필요는 없더라도 검토해 보고 필요하면 페인트를 칠 할 생각이다.

 

 

 

 

 

 

 

창고문짝용으로 절단한 방부목을 문짝이 무거워서 디자인을 변경하여 쓸모없게 된 것으로 호스를 수납 할 때 유리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에 주방에 있던 수전시설을 철거하고 싱크대 상판용 틀을 짜서 임시로 상판을 설치하였던 것을 보다 큰 것으로 교체하였다. 

 

 

 

 

 

 

 

 

 

 

 

이 정도면 끈끈이대나물 꽃도 만개하지 않았을까?

 

 

 

달맞이꽃도 활짝 피고.....

 

 

 

 

 

 

 

화단을 가꾸는 보람이 이런 것인가??

 

 

 

 

 

 

 

 

 

 

 

 

 

 

 

 

 

 

 

 

 

 

 

벌도 날아들고.....

 

 

 

올해 잠자리는 처음 본다. 

 

 

 

 

 

 

 

보리똥도 많이 익었다.

 

 

 

 

 

 

 

 

 

 

 

송엽국....

 

 

 

흰 씀바귀 꽃

 

 

 

 

 

 

 

 

 

 

 

 

 

 

아내가 서울집에서 가져온 남포등(호야등)에 페인트를 칠하여 창고문 위에 걸었다.

 

 

 

날이 더워서 옮겨 심은 화초가 시들었다며....

 

 

 

■ 20190527(대전 성북동 : 창고문설치+1박2일 여수 여행 별도 : 쭈와 셋이서+둘이서 : 8박8일 : 422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호남고속-서대전ic-성북동-쭈와 서울 출발해서 0520에온 심과 합류+진잠 동창 만남+온종일 비(0527)-별채방 시건장치 및 손잡이설치+창고문틀설치+KBS대전FM 김숙경 팝 브런치(0528)-창고문틀설치+쭈 귀경+방부목 및 창호철물 및 페인트 구입+창고벽체 방부목설치(0529)-창고문제작설치+창고문 도장+장식품설치+데크차양 마구리판설치+노트북 및 스프링쿨러 반입(0530)-창고문틀주변 몰탈채우기+샤워실 배수구 주변 몰탈채우기+수도가랑 추가 및 샤워기 호스 연장(0531)-여수 여행(1박2일/별도 표시/그동안 쭈와 Thomas)-농약살포+홈모골에서 동네 친구 만남+선풍기 꺼냄/무더위(0603)-별채처마 마구리판설치+샤워실 호스반입구 주변 보완+싱크대 상판설치(0604)-화단 물주기(0605)-절골-대전숲체원-교촌대정로 203번길-계산동 마을회관-학하리(점심)-당산네거리-수통골삼거리-덕명네거리-한밭대로-북유성대로-1-대평리-모개고가차도-43-정안-23-유천교차로-1세종로-43-아산-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39서해로-안중-42-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화곡로입구교차로-화곡로-화곡역-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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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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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 고향친구들/20190603


이번에 성북동에 내려온 것은 창고문을 설치하기 위하여 왔는데 어렵지 않게 일을 마쳤다.
창고문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할 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요 임무를 마치고 나니 느긋하다.
며칠 더 머물 계획이기는 하지만 고향동네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으면 내가 성북동에 와 있다는 것을 알리가 없다.
친구들이 워낙 일도 많고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저녁에는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 일정에 맞추어 만나자고하기도 그렇고....
ㅇ덕에게 내 일정을 알려주고 편리한 시간에 만나자고 전화를 했다.
마침 모내기철이라 무리를 했더니 허리가 아프다며 병원에 가고 있다는데 내일은 모내기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주말에 내가 여수에 다녀오게 되었기에 만날 약속을 할 수가 없었다.
어제 저녁에서야 다시 ㅇ덕에게 전화해서 성북동에 와있다고 알려주었다.
꽉 짜여 진 일정 때문에 시간 내기가 어려운 듯해서 다음에 만나자고 하였는데 오늘 아침 7시에 전화가 왔다.
8시에서 10시 사이에 홀목골 ㅇ환네 밭을 갈아주러 간단다.
나도 이슬이 완전히 걷힐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서둘러서 화단에 살충제를 뿌리고 옷을 갈아입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막걸리가 있기는 한데, 친구들이 농기계를 다루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막걸리 대신 음료수를 조그만 병에 따라서 담고 종이컵 3개를 챙겨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홀목골로 향하였다.
옻샘 직전의 너럭바위라고를 알려주었을 때 어딘지 직감하기는 하였지만 오랜만에 홀목골로 갔다.

예전에 걸어서 다니던 지름길은 없어지고 차가 다닐 수 있는 농로로....
어려서 친구들과 산불을 내서 어른들이 불탄 묘에 여물을 뿌려주었던 생각이 나는 산모퉁이를 지나니,

예전에는 모두 논이었는데 군데군데 밭으로 변하여 낯선 풍경을 이룬다.
너럭바위가 보일 무렵이 되니 트랙터 소리가 들린다.
ㅇ덕은 트랙터로 밭을 갈고, ㅇ환의 뒤쫒아 다니며 돌을 골라내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작업을 마치고 나왔다.
ㅇ덕은 ㅇ환이 일하며 먹으라고 주었다는 노란 방울토마토 두 알을 바지 주머니에서 꺼내어 내게 준다.
셋이서 그늘진  길바닥에 앉아서 시냇물에 담가 두었던 막걸리와 방울토마토와 커피와 내가 가져간 음료수를 식성대로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친구들은 이 나이에도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ㅇ환은 이번에 간 밭에는 중복 전에 비가 오면 들깨를 심는다고 한다.
ㅇ덕은 일을 마치고 방동저수지에 가서 같이 점심밥을 먹으려고 지갑을 챙겨왔다고 한다.

그사이 일하러 두 분이 더 오셔서 합류하였고, 친구 일하는데 방해도 되겠고, 며칠 전부터 속이 좀 불편하기도 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홀목골로 올라가며.....

 

 

 

군데군데 밭으로 변하고.....

 

 

 

여기에 바위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럭바위인 줄은 몰랐었다. 아니면 오랜만이라 잊어 먹었나?

ㅇ덕이 너럭바위에서 만나자고 할 때 곧바로 여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옻샘

동네 친구들은 밭일을 시작하고 나는 여기까지 온 김에 옻샘을 찾아보러 갔다.

생각했던 위치에 있기는 한데 주변 환경은 많이 달라졌다.

어렸을 때..... 한여름에 옻샘에서 홀딱 벗고 목욕하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옻샘 주변은 바위로 이루어진 주변보다 높은 곳에 있었으며, 옻샘 앞에는 어린이 키 정도 낮게 흐르는 개울이 있었다.

옻샘물은 개울을 가로질러서 놓여있는 나무홈통으로 개울보다 지대가 높은 논에 물을 대는 구조였다.

나무홈통의 중간을 막으면 옻샘물이 어린이 키만큼 낮은 개울로 떨어지니 여기에 들어가셔 샤워를 하는 것이었다.

바위틈에서 나는 물이라 한여름에도 오래 들어앉아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물이 차갑다.

아마도 물을 뒤집어쓰고 있으면 추워서 닭살처럼 소름이 돋는 것이 옻이 올랐을 때와 비슷해서 옷샘이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한때 새마을 사업으로 고향동네 수도시설을 할 때 수원지로 쓰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어린시절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변하였다.  

 

 

 

밭 주변에 방범용이라고 하기에는 과한 울타리가 있다.

표지판을 보니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로 구청의 지원사업으로 설치하였으며 5년간 무단훼손 및 철거불가라고 되어 있다.

고라니와 멧돼지 피해가 있단다.

 

 

 

수고 하셔.....

 

 

 

 

 

 

 

어려서 산불을 냈던 곳.....

 

 

 

꿀풀.

 

 

 

홀목골로 가는 옛길.....

 

 

 

금수봉.

 

 

 

홀목골로 가는 옛길은 잡풀이 우거져서 뱀이라도 나올 것 만 같은 분위기다.

장화를 신고 올 걸.....

 

 

 

 

 

 

 

금계국....

 

 

 

시내버스노선도(41번 서부터미널~성북동/성북2통마을회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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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농약 살포)/20190603

 

시골 출신이라 농약살포가 처음은 아니지만 오랜만이다.
작년에는 농약을 뿌리지 않고 화단을 가꾸었는데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겨울 유성전통시장에 간 김에 조그만 농약분무기를 구입해 두었었다.
봄에 혼자서 살충제를 뿌려본 아내의 도움을 받아서 화단에 농약을 뿌렸다.
장미와 갓이 피해를 입었지만 주말에 큰집 손자가 다녀가기를 기다렸다.
화단에 심은 딸기가 크기는 작지만 제법 많이 열렸는데, 노지딸기를 직접 따 먹게 한 다음에 살충제를 뿌리려고 미루었던 것이었다.
분무기가 작아서 여러 번 농약을 희석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권하는 대로 큰 것을 구입할걸.....

 
우리가 젊었을 때에는 5월이면 딸기밭 미팅이 유행이기도 하였다.
요즈음은 모두 온상딸기이지만 그 당시에는 해도 노지딸기 뿐이었고, 우리집에서도 딸기농사를 짓기도 하였었다.

 

 

어제 초저녁에 물을 주기도 하였지만 이슬이 걷히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고향동네 친구가 8시에서 10시 사이에 만나자고 한다.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양지쪽부터 살충제 살포를 시작하였다.

 

 

 

 

 

 

 

분무기가 작아서 7번 살충제를 충진하여야 했다.

살충제 살포를 마치고 나니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좀 지났다.

서둘러서 씻고 준비해서 홀목골로 향하였다.

 

 

 

오전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홀목골에 다녀와서 오후에는 쉬었다.

덥다! 

 

 

 

 

 

 

 

 

 

 

 

 

 

 

 

 

 

 

 

 

 

 

 

 

 

 

 

더울 때는 수박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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