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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경주역/20190329

 

포항출장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KTX를 타기 위해서 서경주역에 갔다.
다른 동료들은 수서행 SRT을 타야하기에....

나는 이제까지 SRT 운행노선이 경부선과 호남선뿐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작년에 동료분이 포항역에서 KTX를 타고 대전역에서 SRT로 갈아타는 번거로움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다.

경주 벚꽃축제(20190403~0407)가 며칠 남았지만 미리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로는 이미 벚꽃은 많이 피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고 벚꽃으로도 알려진 경주로 가는 관문인데, 서경주역이 외진 곳에 있어서인지 한가롭게 느껴진다.

 

 

 

 

 

 

 

 

 

 

 

 

 

 

 

 

 

 

 

 

 

 

 

 

 

 

 

 

 

 

 

 

 

 

 

 

 

 

옥천묘목축제기간(20190328~0331)인 옥천군 이원면을 지나며 보니 옥천묘목공원에는 애드벌룬이 떠있고 도로에 차가 많이 보인다.

3주일 전(20190312)에 다녀온 곳이기에 지나며 언뜻 보이는데도 알아보기는 하겠다.  

 

 

 

대전역....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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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호미곶/20190327

 

오후 작업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호미곶에 다녀왔다.
가는 길에 연오랑 세오녀테마공원에 들렀는데 미세먼지로 부연하고 바람이 불어 썰렁하지만 그래도 봄기운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초가집 처마가 바람에 하늘하늘 나부끼기에 확인해 보았더니 모양은 여지없는 짚처럼 보이는데 화학제품이다.

 

 

 

 

 

 

 

 

 

 

 

 

 

  포항 호미곶

 

 

 

 

 

 

 

 

 

 

 

 

 

 

 

 

 

 

 

 

 

 

 

 

 

 

 

 

 

 

 

 

 

 

 

 

 

 

 

 

 

 

 

 

 

 

갈매기가 많으니 뭔가 먹이가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전에는]

20180323.....  https://hhk2001.tistory.com/5630

20050410.....  http://hhk2001.tistory.com/334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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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스코역사관 입구/20190326

엊그제 서울 수명산에 다녀오며 보니 산수유꽃과 생강나무꽃과 매화가 피기 시작하였었다.

오랜만에 포항에 왔는데 남쪽지방답게 벚꽃이 한창이다.

점심시간에 포스코역사관 앞에 나왔더니 생기가 넘친다.

꽃도 좋지만 휴식시간에 동료들과 어울려서 봄기운을 즐기는 젊은이들도 보기 좋다.


 

 

 

 

 

 

 

 

 

 

 

 

 

 

 

 

 

 

 

 

 

 

 

 

 

 

 

 

 

 

 

 

 

 

삼화제철소 고로(등록문화제 제217호)

 

 

 

 

 

 

 

 

 

 

 

 

 

 

 

 

 

 

 

 

 

 

 

 

 

 

 

 

 

■ 0325(포항 : 업무 : 4박5일) -우장산역-전철5-오금역-(승용차)-서하남ic-서울외곽순환고속-중부고속-호법jc-영동고속-여주ic-중부내륙고속-낙동jc-상주jc-상주영천고속-대구포항고속-포항ic-포항(4박5일/-929-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호미곶(되돌아서)-929-)-신경주역-KTX-서울역-공항철도-공덕역-전철5-우장산역-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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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 에디터 사용하기/20190330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쓰기]에 들어가니 지금까지 보지 못하던 에디터가 뜬다.

바뀐 신 에디터로 글을 써보니 낯설어서 어색하기도 하지만.....

구 에디터에서도 포스팅 할 때마다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글꼴과 크기를 변경시켰는데, 신 에디터에서는 글자크기 조정이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내 자신과 나이든 분들을 위해서 10포인트보다 글자크기가 커서 가독성이 좋은 12포인트를 주로 사용하였다.

블로그에 주로 사진을 여러 장 올리는데 내 컴퓨터에서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신 에디터에서는 사진의 기본크기가 가로 860픽셀이다.

하나의 글에 사진을 여러 장 첨부하는 스타일이고, 사진이 중요한 요소인데 사진 크기가 너무 작다.

구 에디터에서는 글은 가로 1100픽셀로, 사진은 가로 1024을 사용하는데,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이는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포스팅하는 사진을 편집하므로 1024픽셀보다 큰 사진은 포스팅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신 에디터에서는 HTML모드에서 가로 1459픽셀까지 크게 포스팅 할 수는 있지만 기본화면에서는 일부분만 보이고,

해당 사진을 클릭하니 전체가 보이는데, 이 기능은 활용할 가치는 있겠다.

내 블로그에서는 가로 1024픽셀이 보기에 적당한데, 그렇다면 굳이 신 에디터를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신 에디터에 익숙하지 않아서 모르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엇보다 글이나 사진을 한꺼번에 편집하는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다. 

사진을 한 장씩 정렬방법과 크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우선은 익숙한 기존의 구 에디터를 쓰면서 신 에디터의 기능과 사용방법을 더 파악한 다음에 적용할 생각이다.

 

 

구 에디터를 사용하려면.....   

[ 관리자 > 콘텐츠 설정 >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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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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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90324

 

지난겨울 동짓날(20181222) 다녀온 이후 올 들어서 처음 수명산에 다녀왔다.

겨울에는 날이 풀리면 다니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아직도 발걸음을 하고 있지 않으니 내 생각으로도 내가 걱정된다.

해마다 3월 하순에 나뭇잎이 돋아나기 전에 수명산에 있는 까치집 현황조사를 하였는데 올해가 6년차로 오늘 조사를 하였다.

무슨 가치가 있는 일은 아니겠으나 해마다 하던 일이라 하는데, 거듭할수록 조사가 보완되다보니 시간이 더 소요된다.

까치가 유해조수라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길조로 알고 있지 않을까?

오늘은 썰렁하기는 해도 최근 들어서 이처럼 쾌청한 날도 드물지 않았나 생각된다.

벌써 봄꽃도 많이 피었고, 귀룽나무도 잎이 많이 돋아났다.  

 

 

 

 

 

 

 

 

 

 

 

 

 

 

 

 

 

 

 

 

 

 

생강나무.

 

 

 

 

 

 

 

 

 

 

 

 

 

 

 

 

 

 

 

 

 

 

 

 

 

 

 

 

 

 

 

 

 

 

 

 

 

 

 

귀룽나무.....

 

 

 

 

 

 

 

 

 

 

 

 

 

 

 

 

 

 

 

 

 

 

 

 

 

 

 

 

 

 

 

 

 

 

 

 

 

 

 

 

 

 

 

 

 

 

 

까치집이 가장 밀집된 지역으로 한 화면에 6채가 찍혀 있다.

 

 

 

 

 

 

 

 

 

 

 

 

 

 

 

바로 앞에 있는 산사나무와 모감주나무가 자라서 이제는 건너편 숲을 가린다. 

 

 

 

 

 

 

 

팥배나무.....

 

 

 

 

 

[전에는]

20181222.....  https://hhk2001.tistory.com/5806

20180325.....  http://hhk2001.tistory.com/5623     http://hhk2001.tistory.com/5624

20171225.....  http://hhk2001.tistory.com/5556

20171124.....  http://hhk2001.tistory.com/5524

20170706.....  http://hhk2001.tistory.com/5432

20170621.....  http://hhk2001.tistory.com/5413

20170421.....  http://hhk2001.tistory.com/5348

20170410.....  http://hhk2001.tistory.com/5344

20170328.....  http://hhk2001.tistory.com/5324

20170226.....  http://hhk2001.tistory.com/5299

20170122.....  http://hhk2001.tistory.com/5270

20161221.....  http://hhk2001.tistory.com/5220

20160716.....  http://hhk2001.tistory.com/5086

20160511.....  http://hhk2001.tistory.com/5046

20160331.....  http://hhk2001.tistory.com/4990  

20160324.....  http://hhk2001.tistory.com/4989

20160229.....  http://hhk2001.tistory.com/4976

20151222.....  http://hhk2001.tistory.com/4932     http://hhk2001.tistory.com/4933

20151112.....  http://hhk2001.tistory.com/4918

20151110.....  http://hhk2001.tistory.com/4917

20150713.....  http://hhk2001.tistory.com/4835

20150610.....  http://hhk2001.tistory.com/4824

20150508.....  http://hhk2001.tistory.com/4822

20150421.....  http://hhk2001.tistory.com/4769

20150325.....  http://hhk2001.tistory.com/4709     http://hhk2001.tistory.com/4710

20150305.....  http://hhk2001.tistory.com/4682

20150210.....  http://hhk2001.tistory.com/4666

20141208.....  http://hhk2001.tistory.com/4600

20141111.....  http://hhk2001.tistory.com/4579

20141103.....  http://hhk2001.tistory.com/4547

20140913.....  http://hhk2001.tistory.com/4505     http://hhk2001.tistory.com/4504

20140813.....  http://hhk2001.tistory.com/4478

20140709.....  http://hhk2001.tistory.com/4426

20140701.....  http://hhk2001.tistory.com/4412     http://hhk2001.tistory.com/4413

20140609.....  http://hhk2001.tistory.com/4409

20140430.....  http://hhk2001.tistory.com/4354

20140423.....  http://hhk2001.tistory.com/4349

20140416.....  http://hhk2001.tistory.com/4340

20140402.....  http://hhk2001.tistory.com/4310

20140327.....  http://hhk2001.tistory.com/4305

20140317.....  http://hhk2001.tistory.com/4300

20140302.....  http://hhk2001.tistory.com/4296

20140218.....  http://hhk2001.tistory.com/4283

20140204.....  http://hhk2001.tistory.com/4256

20140117.....  http://hhk2001.tistory.com/4242

20140102.....  http://hhk2001.tistory.com/4217

20131223.....  http://hhk2001.tistory.com/4194

20131211.....  http://hhk2001.tistory.com/4183

20131204.....  http://hhk2001.tistory.com/4182

20131119.....  http://hhk2001.tistory.com/4172

20131111.....  http://hhk2001.tistory.com/4163

20131017.....  http://hhk2001.tistory.com/4136

20131003.....  http://hhk2001.tistory.com/4130

20130921.....  http://hhk2001.tistory.com/4108

20130905.....  http://hhk2001.tistory.com/4090

20130817.....  http://hhk2001.tistory.com/4070

20130807.....  http://hhk2001.tistory.com/4064

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20130616.....  http://hhk2001.tistory.com/4032

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20130525.....  http://hhk2001.tistory.com/4015

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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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까치집(6차 조사)/20190324

 

2014년도부터 매년 3월 하순(나뭇잎이 돋아나기 직전 시야가 트였을 때)에 수명산에 있는 까치집의 현황 파악을 하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조사인데 연구차원은 아니고, 항상 같은 장소에 있을 것만 같았던 까치집도 변하는 것이 흥미로워서 해마다 조사해 보는 것이다.

조사 횟수가 증가할수록 까치집인지 아니면 나뭇가지에 나뭇잎이 걸려서 까치집처럼 보이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까치집이라고 조사한 것 중에는 다른 새집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생각되어, 차라리 새집조사라고 제목을 바꾸어야하나 하는 갈등도 있다.

인구조사처럼 방문조사가 아니기에 까치의 실제 거주 유무는 물론, 까치집이 아닌 것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지만 대세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본다.

어려서부터 보아온 까치집이 아니던가?

매년 조사하는 까치집의 수는 현재 까치가 거주하는 집과 까치가 살고 있지 않은 빈집을 포함해서 조사하고 있다.

빈집 중에다 말은 집(공사 중단), 다른 곳으로 옮겨 짓고 남은 잔재,가를 방치해서 허물어지는 중인 것은 현재 까치가 살고 있는 집보다 규모가 작다.

이 또한 인간사와 별반 다르게 없다. 

조사 범위는 내가 산책하는 범위 중에서 가장 넓게 다니는 구역인데 수명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조사하니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현재 까치는 유해조류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길조로 알려저 있으며 내가 살고 있는 서울 강서구의 상징 새도 까치이다.

 

  까치집 조사 요약

2014년 03월 28일 현황 : 35채

2015년 03월 25일 현재 : 38채 (기존/전년과 같음= 28채, 신축/새로 지음= 10채, 철거/2014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7채)

2016년 03월 24일 현재 : 40채 (기존/전년과 같음= 30채, 신축/새로 지음= 10채, 철거/2015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8채)

2017년 03월 25일 현재 : 45채 (기존/전년과 같음= 29채, 신축/새로 지음= 16채, 철거/2016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11채)

2018년 03월 25일 현재 : 46채 (기존/전년과 같음= 32채, 신축/새로 지음= 14채, 철거/2017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13채)

2019년 03월 24일 현재 : 45채 (기존/전년과 같음= 35채, 신축/새로 지음= 10채, 철거/2018년에 있던 것이 없어짐= 11채)

 

 

 

 전년도 조사자료

 

 

 

 

 

 

 

 

 

 

 

 

 

 

 

 

 

 

 

 

 

[ A ]

 

 

 

[ B ] 소나무에.....

 

 

 

[ C ] 5채.....

 

 

 

 

[ D ] 6채....

 

 

 

 

[전에는]

20180325.....  https://hhk2001.tistory.com/5624

20170325.....  http://hhk2001.tistory.com/5322

20160324.....  http://hhk2001.tistory.com/4989

20150325.....  http://hhk2001.tistory.com/4710

20140328.....  http://hhk2001.tistory.com/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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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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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 포도집+아라뱃길)/20190322

 

며칠 새 대전 성북동에 갈 일은 없지만 심을 나무를 추가하려고 김포 시내를 거쳐 대명항까지 다녀오기로 하였다.

옛 기억을 되살려서 김포시를 우회하는 도로가 생기기 이전의 도로로 시내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화원을 지나갔다.

화원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 다육이나 꽃을 취급하는듯하여 지나쳐서 양촌으로 가는 길에 일부러 석모리로 들어섰다.

석모리에는 우리 식구들이 '김포 포도집'이라 부르는 포도 농원이 있는데 어찌 변하였을까 궁금하다. 

 

포도 수확철이면 일 년에 한두 번 들리던 단골집인 셈인데 수확하기 이전이나 이후라도 그냥 돌려보내는 법이 없었다.

오래 다니다 보니 정도 들고, 김포의 대형 마트에서 만나기도 하고, 일손을 도우러 오는 자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였다.

포도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는 어쩐지 어색한 기분이 들어서  그 이후  뜸하다가  2010년 가을 이후에는 들린 기록이 없다.

나물 캐러 가거나 지나치기는 하였겠지만.... 

주변이 몰라보게 변하였으나 워낙 오랫동안 다니던 동네라 쉽게 찾을 수는 있었는데 포도나무는 대부분 베어 낸 상태이다.

옛 모습과 겹쳐서 황량한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출처] NAVER 지도 거리뷰 캡춰/2017.08촬영

언제까지 포도농사를 지었을까 궁금해서 네이버 지도를 확인해 보니 최소한 2017년도 가을까지 농사를 지었겠다.

 

 

[전에는]

20100912.....  https://hhk2001.tistory.com/1219

20090906.....  https://hhk2001.tistory.com/2072     https://hhk2001.tistory.com/2071     https://hhk2001.tistory.com/2070

20070909.....  https://hhk2001.tistory.com/3558

 

 

 

 

 

 

 

 

양촌을 지나는 길에 화원이 있기에 들렀다.

배롱나무를 보러 갔는데 마땅한 것은 없고, 대신 내가 좋아하는 명자나무 화분 한 개와 분홍색 꽃이 피는 넝쿨장미 한 그루를 샀다.

 

 

 

집에 와서 촬영.....

 

 

대명리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약암리를 지나서 정서진(아라뱃길 경인항)에서 아라뱃길을 따라서 왔다.

중간에 검암공원에 들렸는데 봄바람이 어찌나 거세고 찬갑든지 서둘러서 차로 되돌아 왔다.

 

 

 

 

 

 

 

 

 

 

 

 

 

 

 

 

 

 

산수유 꽃이 피기 시작한다.

 

 

■ 0322(김포 포도집+아라뱃길 : 둘이서 : 72km) -마곡역-김포공항-48-고촌-김포대로(시가지길)-김포한강6로-석모로-(김포포도집)-석모로-김포한강5로-양곡4로-대명항로(묘목구입/분홍색 장미1+명자나무1)-(점심)-약암지구사거리-약암로-아라뱃길 경인항-아라뱃길-검암공원-아라뱃길-백운교-고촌ic-48-김포공항-발산역-우장산역-

 

 

[전에는]

20181024.....  https://hhk2001.tistory.com/5762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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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49의 날/20190322

2019. 3. 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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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0309~0314

 

태어나서 군대에서 제대한 후 첫직장에 취업하기까지 살았던 성북동이다.

한동안 발길이 뜸한적도 있고, 사람들도 많이 바뀌었다.

멀리 보이는 금수봉과 빈계산과 백운봉과 약사봉은 그대로인데 길과 집들은 엄청나게 바뀌었다.

일을 하다가도 카메라를 잡기만하면 자주 촬영한 금수봉이지만 카메라를 들이대게 된다. 

어려서부터 보아 온 때문인지, 추억거리가 많기 때문인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20190309

 

 

 

 

 

 

 

 

 20190310

 

 

 

 

 

 

 

 

 

 

 

 

 

 

 

 

 

 

 

 

 

 

 

 

 

 

 

 

 

 

 

 

 

 

 

 

 

 

 

 

 

 

 

 

 20190311

 

 

 

 

 

 

 

 

 

 

 

 

 

 

 

 20190312

 

 

 

 

 

 

 

 

 

 

 

 

 

 

 

 

 

 

 

 

 

 

 

 

 20190313

 

 

 

 

 

 

 

 

 

 

약사봉이 구름에 덮히면 비가 올 징조다.

 

 

 

 

 

 

 

 

 

 

 

 

 

 

 

 

 

 

 

 

 

 홀목골/20190314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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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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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0314

 

원래는 5박 정도 머물 생각으로 성북동에 왔다.

그러나 3월 말 경 지방출장이 예상되어 봄맞이 준비가 여의치 않을 것 같아서 온 김에 이틀을 더 머물기로 하였다.

이미 계획하였던 일은 마쳤으나 화장실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여서 수리 방안을 생각하고 있었던 대로 수리하기로 하였다.

 

 

 

 

 

 

 

 

 

 

내가 화장실문을 수리하는 동안 아내는 화단을 정리하고 딸기 모종도 이식하였다.

요즈음 꽃샘추위가 계속되며 씨앗 뿌리기는 중단한 상태이다.

 

 

 화장실문 수리

읍내로 나가서 합판과 페인트를 구입하고 소량으로 포장된 시멘트도 구입하였다.

 

 

수리할 화장실문.....

 

 

 

4.5mm× 4'×8' 합판은 차에 실을 수 없어서 필요한 크기로 재단해 왔다.

 

 

 

문짝의 판재를 제거하고 문짝의 썩은 부분을 교체한 다음에 합판을 붙였다.

 

 

 

문짝과 문틀은 목부조합페인트를 조색해서 사용할까 하다가 손쉽게 수성페인트로 칠하였다.

예전과 달리 목부, 철부, 몰탈을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냄새도 나지 않는다.

 

 

 

해가 지고서 어두워져서 전등을 켜고 페인트를 2회 칠하였는데, 남은 페인트의 분량이 다른 곳을 칠할 만큼이 되지 않기에 3회 칠을 하였다.

 

 

 

대전 성북동/20190315

 

 

 

 

 

 

창고 방바닥 시멘트몰탈 바르기 작업은 끝났으나 출입문틀 하부 등 일부가 밀실하게 채워지지 않은 부분은 시멘트만으로 틈을 메웠다.

이제 바르기 작업이 완료되었으니 다음에 와서는 바닥을 청소하면 끝날 것 같다.

혹시 시멘트와 모래가 잘 배합되지 않아서 모래가 표면에 몰렸거나, 블리딩현상에 의한 불순물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시멘트몰탈이 완전히 굳으면 확인해서 필요하면 표면을 갈아내든지 보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에 내려와서 6박 7일을 보냈는데 반 정도는 하루 12시간 가까이 일을 하였다.

이렇게까지 무리해서 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제가 되지 않는다.

서울 집에 올라오니 원시생활에서 갑자기 문명권에 들어온 느낌이 든다.

포근하고 따스하다.

 

 

 

■ 20190309(대전 성북동+옥천 이원/묘목구입 : 창고방 바닥공사+나무심기+화장실문 교체 : 둘이서 : 6박7일 : 486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호남고속-서대전ic-성북동-창고방 수평규준틀설치+흙고르기(0309/1박)-창고방 흙고르고 다지기+비닐깔기+아이소핑크깔기+화단 손보기+꽃씨 뿌리기+별사진(0310/1박)-방바닥 몰탈바르기(90311/1박)-성북동-4-대전-옥천-이원(묘목구입/대봉감나무1+앵두나무1+남천3+장미5+철쭉5)-옥천-대전-대정동(점심)-성북동-별사진(0312/1박)-나무심기 및 나무이식+지주대 설치+방바닥 수평규준틀제거 및 주변 몰탈바르기(0313/1박) -성북동-진잠-화장실문 자재구입(합판+페인트+시멘트)(점심)-성북동-창고문 수리 및 교체+페인트+화초 이식(0314/1박)-창고문 페인트+방바닥 틈 메우기(시멘트)-절골-대전숲체원-교촌대정로 203번길-계산동 마을회관-학하리(점심)-당산네거리-수통골삼거리-덕명네거리-32현충원로-삽재-1-박정자-월송교차로-23차령로-정안-차령휴게소(낮잠)-유천교차로-1세종로-43-아산-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39서해로-안중-42-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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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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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0313

 

오늘 새벽이 꽃샘추위 기간 중에서 가장 추워서 어제 이원에서 구입한 묘목도 차안에 그대로 두었었다.

아침 햇살이 쨍하다.

기온이 좀 더 올라가면 나무를 심기로 하였다.

 

 

 

 

 

 

 

 

 

 

 

 

 

 

 

 

 

 

 

 

 

 

방바닥 몰탈 바르기를 할 때 환기 차원에서 창문짝을 떼어냈다가 다시 달았다.

담쟁이 넝쿨을 최대한 살려야 할 텐데.....

 

 

 

 

나무를 심에 본 것이 언제였는지 까마득하다.

배롱나무와 감나무를 심을 장소는 미리 정하여 두었지만, 최종적으로 아내와 심을 자리를 정하고 구덩이를 팠다.

나무 심기가 복잡한 작업이 아니기는 하지만 아내와 많은 부분에 생각 차이가 난다.

소소한 차이이고 나무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할 말은 많다. 

 

 

 

 

 

 

 

 

 

 

처음 이 집을 장만하였던 20 몇 년 전에 큼직한 감나무를 심었었는데 고사했는지 아니면 베어냈는지 없어졌다.

안에 심을 나무의 일순위로 식구들 모두감나무를 택하였고, 감나무 품종을 대봉으로 선택한 것은 아내이다.

감의 종류와 특성을 아는 것도 아니라서 내가 의견을 내세울 형편이 아니었다.

기분이 들뜬 아내의 첫마디는 '나는 이제 대봉 감나무 집 할머니야!'이다.

 

 

 

일반적인 넝쿨장미는 꽃 색깔이 내키지 않아서 노랑꽃이 피는 품종으로 선택하였다.

 

 

 

넝쿨장미

 

 

 

점심으로 빵과 두유....

6D카메라를 WiFi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셀카로.....

 

 

 

 

 

 

 

지주대도 세우고.....

 

 

 

 

 

 

 

이곳의 넝쿨장미는 장미아치를 만들 예정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여기에 맞는 규격이 있기는 한데 현재는 품절상태이다.

 

 

 

 

 

 

 

남천은 한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빨간 열매가 달리기에 한겨울의 황량함을 달래기 위하여 창고방(별채) 입구에 심었다.

아내는 주변에 목화를 심을 예정이라는데 목화 또한 같은 목적으로 심는다고 한다. 

 

 

 

철쭉....

 

 

 

기존에 있던 철쭉이 빈약하여 보완차원에서 심었다.

 

 

 

딸은 앵두나무와 벚나무를 심었으면 하던데 앵두나무만 심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기존의 넝쿨장미를 한군데로 모아서 심었다.

 

 

 

매실나무?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는데 화단 여기저기에 몇 그루가 있는데 빈약한 것은 뽑아내고 자리도 옮겨 심었다.

 

 

 

며칠 사이에 눈에 띄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작년에도 3월 말에 수선화가 피었었다.

올해는 3월 말에 지방출장 예정이라 수선화를 제대로 볼 수 있을는지.....  

이번에 심은 나무로는 대봉감나무 1주, 노랑꽃이 피는 넝쿨장미 5주, 앵두나무 1주, 철쭉 5주, 남천 3주이고,

기존의 넝쿨장미와 매실나무?를 이식하고, 키가 큰 나무들은 지주대를 설치하였다.

나무를 심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오후 늦게 작업을 마쳤.

그나저나 내가 심기를 희망한 배롱나무는 구할 수는 있을는지.....

 

 

엊그제 방바닥에 몰탈 바르기를 하려고 설치하였던 수평규준틀 세 줄을 철거하였다.

수평규준틀을 철거한 자리는 아이소핑크를 빈틈없이 채운 위에 시멘트 몰탈 바르기를 하였다.

이미 대부분의 바닥 바르기가 완료된 후라 때우는 수준이었기에 수월하게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흙 고르기를 하고 깐 비닐이 바닥 바르기를 할 때 주변부가 밀실하게 채워지지 않는 원인이 된 곳이 몇 군데 있다.

틈이 좁아서 레미탈로는 채울 수 없기에 내일 읍내에 나가서 시멘트를 구입하여 때울 예정이다.

레미탈 수량을 산출 할 때 한 포대로 바를 수 있는 최소면적을 기준으로 산출하여 15포대를 구입하였는데 1.8포대 정도가 남았다.

두면 쓸 일이 있겠지만 오래 둘 수 없으니 어쩌나.....

 

 

 

 

 

 

 

■ 20190309(대전 성북동+옥천 이원/묘목구입 : 창고방 바닥공사+나무심기+화장실문 교체 : 둘이서 : 6박7일 : 486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호남고속-서대전ic-성북동-창고방 수평규준틀설치+흙고르기(0309/1박)-창고방 흙고르고 다지기+비닐깔기+아이소핑크깔기+화단 손보기+꽃씨 뿌리기+별사진(0310/1박)-방바닥 몰탈바르기(90311/1박)-성북동-4-대전-옥천-이원(묘목구입/대봉감나무1+앵두나무1+남천3+장미5+철쭉5)-옥천-대전-대정동(점심)-성북동-별사진(0312/1박)-나무심기 및 나무이식+지주대 설치+방바닥 수평규준틀제거 및 주변 몰탈바르기(0313/1박)-성북동-진잠-화장실문 자재구입(합판+페인트+시멘트)(점심)-성북동-창고문 수리 및 교체+페인트+화초 이식(0314/1박)-창고문 페인트+방바닥 틈 메우기(시멘트)-절골-대전수체원-교촌대정로 203번길-계산동 마을회관-학하리(점심)-당산네거리-수통골삼거리-덕명네거리-32현충원로-삽재-1-박정자-월송교차로-23차령로-정안-차령휴게소(낮잠)-유천교차로-1세종로-43-아산-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39서해로-안중-42-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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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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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2

 

옥천에서 묘목을 구입하고 오는 길에 점심 겸 저녁밥을 먹고 성북동으로 되돌아왔는데 비가 내린다.

아직 해가 지지도 않았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꽃샘추위로 썰렁하기도 하고 마땅한 일도 없어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한참을 자고나서 마당에 나왔더니 어느새 날씨가 개었다.

달이 서산으로 지고 있는데 비가 내린 뒤라 대기가 투명해서 구름이 가끔 보이기는 하지만 밤하늘이 파랗다.

대기가 투명하기로는 엊그제보다 더 좋다.

얼씨구~

급하게 별 사진을 촬영할 준비를 해서 대문 밖으로 나왔다.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황소자리, M45(플레아데스성단), 달(월령 5.8)
6D+EF16
-35mm 2.8F 2 USM/f16mm/F3.5/8/ISO320/AWB/수동/20190312.22:11/대전 성북동

 

 [출처] Stellarium 화면 캡춰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황소자리, M45(플레아데스성단), 달(월령 5.8)
6D+EF16
-35mm 2.8F 2 USM/f16mm/F3.5/10/ISO320/AWB/수동/20190312.22:05/대전 성북동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4.0/15/ISO320/AWB/수동/20190312.22:24/대전 성북동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5/ISO400/AWB/수동/20190312.22:28/대전 성북동

 

 

카시오페이아자리와 금수봉

6D+EF16-35mm 2.8F 2 USM/f35mm/F4.0/15/ISO320/AWB/수동/20190312.22:20/대전 성북동

 

 

M45(플레아데스성단), 달(월령 5.8), 카시오페이아자리

6D+EF16-35mm 2.8F 2 USM/f16mm/F3.5/8/ISO320/AWB/수동/20190312.22:18/대전 성북동

 

 

카시오페이아자리

6D+EF16-35mm 2.8F 2 USM/f16mm/F3.5/8/ISO320/AWB/수동/20190312.22:15/대전 성북동

  

 

동쪽 하늘/대전 시내 방향으로 광공해가 심하다.

6D+EF16-35mm 2.8F 2 USM/f16mm/F4.0/13/ISO400/AWB/수동/20190312.22:32/대전 성북동

 

 

작은곰자리의 북극성과 큰곰자리(북두칠성)와 목동자리의 아크투루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4.0/25/ISO400/AWB/수동/20190312.22:39/대전 성북동

 

[출처] Stellarium 화면 캡춰

 

 

카시오페이아자리와 작은곰자리의 북극성과 큰곰자리(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0/ISO400/AWB/수동/20190312.22:45/대전 성북동

 

 

카시오페이아자리와 작은곰자리의 북극성과 큰곰자리(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4.5/30초*56매=30분30초 트레일/ISO100/AWB/수동/20190312.22:53/대전 성북동

시간이 지날수록 렌즈에 이슬이 맺혀서 아쉽지만 철수하였다.


 

카시오페이아자리와 작은곰자리의 북극성과 큰곰자리(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4.5/30초*20매=11분24초 트레일/ISO100/AWB/수동/20190312.22:58/대전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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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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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0311

 

이틀 동안 흙 고르기를 하고 비닐을 깐 위에 아이소핑크를 깔아 놓았으니 오늘은 시멘트 몰탈바르기를 하려고 한다.

천장과 벽체 공사를 먼저하고 바닥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이겠으나 전번에 레미탈을 옮기는 과정에서 몇 포대가 터졌다.

젊어서는 40Kg들이 시멘트 포대는 쉽게 들어서 움직였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들 수 없어서 아내와 어렵게 옮기느라 터진 것이었다.

시간 나는 대로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나 레미탈에 수분이 들어가서 좋을 것이 없기에 시멘트몰탈 바르기를 서두르게 된 것이었다.

예전에 조그만 면적은 수평을 잡는 것과 무관하게 발라 보기는 하였지만, 넓은 면적을 수평을 맞추며 바른다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이걸 미장하는 분에게 맡길 수도 없고....

몰탈바르기를 한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동수평몰탈을 할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바닥 몰탈바르기 일위대가에서 미장공과 조공을 합한 공량을 기준으로 두 배의 시간이면  혼자서도 바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계산해 보니 하루에 바를 수 있겠다는 계산이 나왔다.  

 

 

 

 

 

 

 

 

 

 

꽃샘추위로 썰렁하여 이른 아침에는 봄 날씨가 아니다.

 

 

 

 

 

 

 

 

 

 

 

 

 

 

 

 

 

 

 

 

 

 

 

 

 

 

 

레미탈을 쌓아 놓은 곳에서 반 포대씩 큰 대야에 담아서 옮긴 후 물을 부어 반죽을 하였다.

아내는 물을 조달하고 레미탈을 옮기는 틈틈이 꽃밭을 다듬는 일을 하였다.

수평규준틀에 직각으로 움직이며 몰탈의 두께와 수평면을 유지할 각재 밑면과 단열재 사이의 거리를 확인해 보았다.

이 두께가 몰탈의 두께로 40mm가 나와야 하는데, 확인하여 보니 50mm 쯤 되는데 흙을 다진 것이 원인이 아닐까?

몰탈 두께(40mm)를 기준으로 레미탈을 구입하였기에 레미탈 수량에 맞추기 위하여 두께를 측정할 각재 밑면에 12mm 합판을 덧붙였다.

 

 

 

수평규준틀에 직각으로 움직이며 몰탈의 두께와 수평면을 유지할 각재 밑면에 덧붙인 합판이 거리적 거려서 작업능률을 저하시키기는 하였지만,

점심을 먹기 전에 몰탈 바르기의 1/2을 마쳤다.

 

 

 

오후 작업도 수월하게 진행되어 일찌감치 시멘트몰탈 바르기 작업을 마쳤다.

이제 몰탈이 어느 정도 굳으면 수평규준틀을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때우면 바닥 몰탈바르기 작업이 끝난다.

몰탈을 필요한 높이에 맞추어서 수평지게 바르는 것은 초보자에게는 쉬운 일이 아닌데도 생각보다 손쉽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아마도 동창인 김ㅇ수의 조언이 없었다면 어림도 없지 않았을까?

고마워~

 

 

 대전 성북동/20190312

 

엊저녁부터 꽃샘추위가 시작된다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썰렁하다.

어제 작업한 시멘트 몰탈이 얼마나 굳었는지 확인해 보니 들어가서 밟으며 작업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방바닥 몰탈작업을 계속하는 대신에 성북동에 온 또 다른 목적인 나무심기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심을 묘목은 옥천군 이원면으로 사러가기로 하였다.

 

 

 

 

 

 

 

 

 

 

 

 

 

 

 

 

 

 

  옥천 이원/20190312

 

이원까지는 내비게이션에서 성북동에서 32Km 정도인데 고속도로나 국도가 거리와  소요시간에 큰 차이가 없다.

대전을 거쳐서 가는 국도를 이용하여 판암동과 세천을 지나서 이원으로 향하였다.

가는 길에 묘목을 구입할 때 혹시 현금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은행에 들릴 겸 옥천에 들렀다.

지나다니기만 하였던 옥천에 일부러 들어가 보기는 처음이다.

 

 

옥천역을 보니 학창시절 기차 통학하던 친구들이 생각나서 차를 세우고 옥천역을 촬영하였다. 

 

 

  옥천묘목축제

옥천군 이원면에서 해마다 옥천묘목축제가 열린다.

올해가 20회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데 전국 과수묘목의 60~70%를 생산하고, 유통되는 묘목의 본고장이라고 한다.

축제기간은 아니지만 그때를 기다릴 처지가 아니니, 구경삼아서라도 다녀오기로 하였다.

옥천 읍내를 지나자마자 묘목농원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이원에는 도로명 주소에 '묘목로'도 있다.

전체를 둘러 본 것은 아니지만 도로변 농원에는 나무와 꽃을 사러 온 분들이 타고 온 차들이 제법 북적인다.  

 

 

 

 

 

 

 

 

 

 

 

 

 

 

 

 

 

 

 

 

 

 

초행길이라 방문객이 많은 농원으로 들어갔다.

우선 대봉감나무를 보기 위하여 직원을 따라갔다.

 

 

 

NBS 한국농업방송에서 뉴스용 취재를 하겠다기에 흔쾌히 응해주었다.

아내는 개구리공예품과 관련하여 방송출연을 몇 번 해 본 경험이 있기에 취재 요구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응해준다.

취재하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기자분에게 양해를 구했는데, 나도 아내와 같이 취재에 응하게 되어 취재를 마치고서야 촬영하게 되었다.  

(며칠 후 취재한 내용이 방송된다는 날짜의 전후의 한국농업방송 뉴스를 YouTube에서 확인하였으나 방영되지는 않았나보다.)

 

 

 

 

 

 

 

 

 

 

 

우리가 주문한 남천....

 

 

이 농원에서 아내가 요구한 대봉감나무와 딸이 요구한 앵두나무와 한겨울에도 잎이 파랗고 빨간 열매가 열리는 남천을 구입하였다.

내가 심고 싶은 가장 일반적인 분홍색 꽃이 피는 배롱나무는 아직 시기도 이르고 적당한 규격을 찾을 수 없으며,

빨강색 꽃이 피는 다이너마이트나 흰 꽃이 피는 배롱나무나 미니배롱나무가 주를 이룬다.

주변에 몇 군데 농원을 더 찾아 다녔지만 구입하지 못하였다.

다른 농원에 들려서 노란색 꽃의 넝쿨장미와 철쭉을 구입하고 성북동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오후에 비가 좀 뿌리는 정도였는데 오늘 오후에는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없었는데도 비가 제법 내린다.

성북동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정동에 들려서 점심 겸 저녁밥을 먹고 왔다.

비도 내리고 꽃샘추위로 날씨도 제법 설렁하여 구입한 나무는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 20190309(대전 성북동+옥천 이원/묘목구입 : 창고방 바닥공사+나무심기+화장실문 교체 : 둘이서 : 6박7일 : 486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호남고속-서대전ic-성북동-창고방 수평규준틀설치+흙고르기(0309/1박)-창고방 흙고르고 다지기+비닐깔기+아이소핑크깔기+화단 손보기+꽃씨 뿌리기+별사진(0310/1박)-방바닥 몰탈바르기(90311/1박)-성북동-4-대전-옥천-이원(묘목구입/대봉감나무1+앵두나무1+남천3+장미5+철쭉5)-옥천-대전-대정동(점심)-성북동-별사진(0312/1박)-나무심기 및 나무이식+지주대 설치+방바닥 수평규준틀제거 및 주변 몰탈바르기(0313/1박)-성북동-진잠-화장실문 자재구입(합판+페인트+시멘트)(점심)-성북동-창고문 수리 및 교체+페인트+화초 이식(0314/1박)-창고문 페인트+방바닥 틈 메우기(시멘트)-절골-대전숲체원-교촌대정로 203번길-계산동 마을회관-학하리(점심)-당산네거리-수통골삼거리-덕명네거리-32현충원로-삽재-1-박정자-월송교차로-23차령로-정안-차령휴게소(낮잠)-유천교차로-1세종로-43-아산-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39서해로-안중-42-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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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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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0

 

오늘 낮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오후에 잠시 빗방울이 떨어졌다.

낮에 창고 바닥 흙 고르기 작업을 하였고, 내일 힘든 일을 해야 하므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는데,

한밤중에 볼일이 있어서 마당에 나왔더니 초승달이 막 지고난 시간인데 별이 초롱초롱하다.

주변의 가로등 불빛으로 광공해가 심하기는 하지만 바삐 카메라를 챙겨서 마당으로 나왔다.

최근 들어서 일주일 이상 미세먼지 경보가 계속된 것을 생각하면 모르는 척하고 넘어갈 수는 없었다.

따로 별 보러 가지는 못하더라도.....  

 

원본 사진보다 블로그에서 보는 사진은 선명도가 떨어지고 채도도 감소하여 빛바랜 사진처럼 보인다.

일반적인 풍경사진에서는 그 차이를 무시해도 괜찮지만, 별 사진에서는 별상이 흐릿하고 보이는 개수도 감소하여 별사진으로서의 가치가 감소한다.

이걸 별사진이라고 올려?? 하는 느낌도 들고....

여기 올린 세 장의 사진을 RAW 및 JPG파일로 수 시간 동안 이런저런 보정과 크기 변경도 해보고, 

인터넷에서 해결 방안을 검색해 보았으나 짧은 실력에 어찌 할 방법을 모르겠다.

불편하기는 하지만 블로그에서 보이는 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화질이 향상된다.

 

성북동은 내가 나고 자란 고향 땅인데 군대생활 중(1970년대 중반)에 전기가 들어왔다.

그러기에 어려서 늘 보아 온 밤 하늘의 별은 초롱초롱하였고, 내가 별을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성북동이 대전의 병방이기는 하지만 광공해가 심하니 어찌하랴.

예전 보다는 못해도 서울 집보다야 조건이 좋아서 마당에 나오면 별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광해가 없는 곳에서 촬영한 별 사진만은 못하더라도, 초롱초롱 빛나는 옛 시절의 별밤을 생각하며 성북동에서 별사진을 촬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에는 디퓨져필터를 끼고 촬영해 볼 생각이다.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황소자리, M45(플레아데스성단)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5/ISO400/AWB/수동/20190310.22:10/대전 성북동

 

[출처] Stellarium 화면 캡춰

 

 

6D+EF16-35mm 2.8F 2 USM/f16mm/F3.2/10/ISO320/AWB/수동/20190310.22:23/대전 성북동

 

 

마차부자리와 금수봉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0/ISO500/AWB/수동/20190310.22:42/대전 성북동

금수봉 위로 카시오페이아자리가 제대로 보여야 하는데 너무 흐릿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도 짙어지고 렌즈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

이슬방지장치를 준비하지 않았기에 아쉽지만 철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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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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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0309


성북동으로 언제나 떠날 수 있도록 엊저녁까지 미리 준비를 마쳤었다.
떠날 시간을 정해 두지는 않았지만 아내가 5시라며 일어나서 준비하고 일찍 출발하자고 한다.
6시 서울 집을 출발해서 대전 성북동에는 9시 이전에 도착하였다.
이번에는 창고바닥 몰탈 바르기와 나무를 심기 위해서 온 셈이다.
몰탈바르기는 예전에  생긴 대로 작은 면적을 발라 본 것이 그나마 경험이라고 해야 하나?
원래는 마루를 깔려고 하였는데 출입문 쪽으로 신발을 벗어둘 일부분은 몰탈 바르기를 하려고 하였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마루 밑이 흙바닥이면 먼지가 날 수 있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냄새라도 올라오면 속수무책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루를 깔더라도 일부분은 몰탈 바르기를 해야 하니 차라리 전체를  몰탈 바르기로 바꾸어서 전번에 왔을 때(20190223) 레미탈을 구입해 두었었다.

다녀간 지 보름 만에 다시 왔는데 그간 봄기운이 더욱 완연해졌다.

 

 

 

 

 

 

수선화.....

 

 

 

 

 

 

 

실파.....

 

 

 

 

 

 

 

 

 

 

 

 

 

 

 

 

 

 

 

추운 날씨인데도 벌써 두더지가 땅을 헤집고 다닌 흔적이 보인다.

전번에 구입해 두었던 두더지 약을 몇 알 두더지 통로에 넣었다.

 

 

 

아내는 화단을 다듬고 꽃씨도 부렸다.

 

 

 

 

 

기존 흙바닥을 분합문틀에 맞추어 바닥 몰탈 바르기를 하려면 우선 흙바닥을 높이를 맞추어 수평지게 골라야 한다.
전번에 벽에 물 호스를 이용하여 물수평을 표시해 두었었다.
바닥 몰탈을 수평에 맞추어서 시공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에 동창모임에서 만난 김ㅇ수가 알려준 방법대로 시공할 생각이다. 

 

 

 

 

 

 

우선 방의 남북방향으로 양단과 중앙에 몰탈 바르기 높이에 맞추어서 각재를 이용하여 수평규준틀을 세 줄 설치하였다.

시멘트몰탈 바르기 높이에서 아이소핑크 두께 30mm와 시멘트몰탈 두께 40mm를 합한 70mm 낮추어서 흙바닥 고르기를 해야 하므로,

수평규준틀에 직각방향으로 움직일 각재보다 70mm 낮게 판재를 덧붙여서 흙 고르기 높이의 기준으로 삼았다.

수평규준틀과 직각방향으로 움직이는 수평재를 이용하여 흙 고르기 높이를 맞추는 것은 효율적인 방법이어서 첫날 50%를 마쳤다.

 

 

  대전 성북동/20190310

 

 

 

 

 

 

보름 전에 왔을 때에는 땅이 녹지 않아서 보류하였던 디딤돌도 놓고.... 

 

 

 

작년에는 이름은 물론 꽃인지 잡초인지도 모르며 마당에 방치해 두었는데 대부분 제거하고 몇 포기만 남겨두었다.

 

 

 

이번에 서울 집에서 가져온 꽃기린.....

 

 

 

커피 한 잔....

 

 

 

 

 

 

 

낮에는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로 께름칙했지만 다행히 비는 저녁때 잠깐 내린 정도로 끝났다.

 

 

 

 

 

 

 

흙 고르기 작업을 하다 보니 군데군데 두더지 굴도 있고, 돌을 골라낸 부분은 바닥 다지기를 해야 했는데, 무거운 아피통 각재를 이용하여 다졌다.

 

 

 

흙 고르기 최종 마감부분은 체로 친 흙을 이용하였더니 한결 고르기가 수월하여 어제에 이어 나머지도 흙 고르기 작업을 어렵지 않게 마쳤다.

 

 

 

흙 고르기 한 위에 비닐을 깔고.....

 

 

 

 30mm 아이소핑크를 재단하여 빈틈없이 깔았다.

시멘트몰탈 작업 시 아이소핑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합판과 판재를 깔았다.

 

 

 

플라스틱문틀도 보양재로 덮었으니 이제 내일 시멘트몰탈 작업을 시작할 준비는 마친 셈이다.

 

 

 

■ 20190309(대전 성북동+옥천 이원/묘목구입 : 창고방 바닥공사+나무심기+화장실문 교체 : 둘이서 : 6박7일 : 486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호남고속-서대전ic-성북동-창고방 수평규준틀설치+흙고르기(0309/1박)-창고방 흙고르고 다지기+비닐깔기+아이소핑크깔기+화단 손보기+꽃씨 뿌리기+별사진(0310/1박)-방바닥 몰탈바르기(90311/1박)-성북동-4-대전-옥천-이원(묘목구입/대봉감나무1+앵두나무1+남천3+장미5+철쭉5)-옥천-대전-대정동(점심)-성북동-별사진(0312/1박)-나무심기 및 나무이식+지주대 설치+방바닥 수평규준틀제거 및 주변 몰탈바르기(0313/1박)-성북동-진잠-화장실문 자재구입(합판+페인트+시멘트)(점심)-성북동-창고문 수리 및 교체+페인트+화초 이식(0314/1박)-창고문 페인트+방바닥 틈 메우기(시멘트)-절골-대전숲체원-교촌대정로 203번길-계산동 마을회관-학하리(점심)-당산네거리-수통골삼거리-덕명네거리-32현충원로-삽재-1-박정자-월송교차로-23차령로-정안-차령휴게소(낮잠)-유천교차로-1세종로-43-아산-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39서해로-안중-42-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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