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20110219

오리나무

전에는 20090226..... http://blog.paran.com/hhk2001/35700021







객사문 부근....

대관령눈꽃축제장에서 놀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동해에서 자면 내일 일정이 빡빡 할것 같고, 한달 전에 다녀온 강릉에서 자기는 서운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겨울이면 몇차례 다녀오는 임계에서 자기로 하였다.

대관령을 넘어서 왕산에서임계로 가는 길이 있지만 어쩔수 없이 신발을 사야 하므로 강릉 시내로 들어 왔다.

아직도 지난주에 내린 눈을 다 치우지 못하였는지 도로를 통제하고 눈치우기를 하고 있다.

눈을 실어 나르는 덤프트럭 이외에는 도로에서 마냥 기다리는 형편이다.

다시 왕산을 거쳐서 임계로 가는 길에 들어 섰다.

눈속에 묻힌 풍경을 사진에 담고 싶었지만 날이 저물어 마음이 급해졌다.

삽당령을 넘을 즈음에는 어둑어둑해서 그냥 지나쳤다.

전에는

20110114..... http://blog.paran.com/hhk2001/43435939

20100220..... http://blog.paran.com/hhk2001/3688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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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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