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서문화체육공원/20110515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고나서 세미원에나 들어갈까하고 체육공원에 주차하였다.

영산홍이 절정기를 넘어서니 봄꽃도 뜸해서 세미원에 들어가도 볼만한 것이 없을듯하다.

이럴 바에는 체육공원에서 한숨 자고가자는 생각에 나무그늘 아래에 자리를 펴고 누웠다.

벌써 그늘이 좋을 만큼 더운날이다.

깜박 한숨자고 나니 바람도 심하게 부는데다가 가까이서 트렉터로 밭을 가는데 먼지가 날려서 자리를 옮기지 않을수 없다.





울타리 너머로 보이는 세미원





전에는

20100918..... http://blog.paran.com/hhk2001/40506845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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