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남부관광/솔레다드 요새+메리조 포구)/20250205

 

  솔레다드 요새

1800년대에 스페인 범선이나 영국함대를 감시하기 위하여 지어진 요새로, 2차대전 당시에는 일본군 요새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우측으로 우마탁 마을이 보인다.

 

 

 

 

 

 

 

 

 

 

우마탁은 1521년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괌이 첫발을 디딘 곳으로 해변에 마젤란상륙기념비(아래 사진의 원)가 있다. 미리 알고 촬영한 것은 아니지만 찍힌 사진이 있다. 

 

 

 

 

 

 

 

 

 

 

 

 

 

 

 

 

 

 

 

 

 

 

 

 

 

 

 

 

 

 

 

 

 

 

 

20250205 괌 솔레다드 요새

 

 

 

호주소나무

솔잎 비슷한데 잎이 가늘고 길어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호주소나무라고 한다. 송충이가 없어서 잘 자란다는데 솔레다드 요새 주면에 많다.

 

 

 

 

 

  메리조 포구

 

 

 

 

멀리 보이는 코코스섬으로 가는 배가 메리조 포구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주변에 돌아다니는 개가 많다. 사람들이 가까이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기에 키우는(키우던?) 개인가? 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괌의 외곽으로 나가면 들개들이 출몰하니 주의해야 한다는 글이 있다.

 

 

 

 

 

 

 

 

 

 

 

 

 

 

 

 

 

 

 

 

 

 

 

 

 

 

 

 

 

 

 

 

하와이무궁화(덴마크무궁화)

 

 

 

 

 

  제프의해적 코브

메리조 포구 관람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지도상으로는 왔던 길을 돌아가지 않을까 했는데 해안도로를 따라서 반시계 방향으로 간다. 자전거트레킹 팀을 만나서 자전거를 관광버스에 싣고 가야할 상황이라고 가이드가 설명한다. 주변을 지나며 보니 도로변에 띄엄띄엄 외딴 주택이 보이고 폐가도 많이 보인다. 자동차정비소인지 폐차장인지 허름한 차가 많이 모여 있고, 외딴 곳에 있는 허름한 차도 많이 보인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폐차비용 때문에 몰래 버린 차라고 한다. 선거공약으로 폐차를 처리하겠다고 해서 수거하면 또 몰래 버리는 차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고 한다. 

 

제프의해적 코브에서 자전거트레킹 팀을 만났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은 처음 남부관광 코스에서 짐작했던 것과는 달리 괌 북부를 제외하고 한 바퀴를 돈 셈이다.

 

 

 

 

 

숙소 발코니에서 보이는 투몬만 야경

 

 

 

 

 

 

 

 

■ 20250203-20250206 (Guam : 3박4일 : SQ그룹 30주년 기념 워크숍) -마곡나루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1터미널-(제주항공 10:05-15:25)-괌공항-숙소(Hilton Guam Resort & Spa)-탕기슨 별빛투어-숙소(0203) -시무식 겸 워크숍-단체관광(중식-스페인광장-산타아규에다요새-투러버즈포인트-건비치-타오타오타시 공연 및 석식)-숙소(0204) -남부관광(중식-에머랄드벨리-세티만전망대-솔레다드요새-메리조포구-제프의해적코브 들려서-숙소(0205) -기념촬영-괌공항-(제주항공 16:30-20:35)-인천국제공항1터미널-공항철도-김포공항역-전철5-우장산역-(0206)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