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와 부산대교/20220516-20220518

20220516

 

4년 전(2018년도)에 항만관련 용역을 수행할 때 부산항을 조사하기 위하여 들락이던 부산항만공사(BPA) 건너편에 숙소를 정하였다. 투입된 인원이 차량 정원을 넘으니 숙소에서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작업현장 가까운 곳에 정한 것이었다. 19층의 전망 좋은 방을 배정 받았는데 창문을 여니 부산대교 건너편으로 영도가 훤하게 내다보인다.

 

 

늦은 오후....

 

 

 

 

 

부평동에 가서 저녁밥을 먹고 늦게 들어왔는데 구름 사이로 달이 들락거린다. 저녁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20220517

 

요즈음은 양력과 음력의 날짜가 같으니 보름이 막 지난 17일 달(05:12 촬영)이다.

 

 

새벽.....

 

 

초저녁.....

 

 

밤.....

 

 

 

 

 

 20220518

 

이른 아침....

 

 

 

 부평깡통야시장/20220516

부평깡통야시장 부근에서 저녁밥을 먹고 구경삼아 둘러보았다.  시장 규모가 무척 큰데 주변에 국제시장이 또 있다. 부산에서 군대생활을 하고 직장을 다니며 여러 번 출장을 나왔지만 부평깡통시장은 처음 들어와 보았다. 아직 국제시장은 가 보지 못하였다.

 

 

 

 

 

 

 

부평깡통야시장 인근/20220516

나만 모르고 있었는지 노천에 식탁을 내놓고 영업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코로나 19의 규제가 많이 완화되어서인지 제법 북적인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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