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빵/20220205-20220318

젊어서는 빵은 간식으로나 생각하였다. 나이가 들어가며 차츰 이상한 버릇이 사라지기는 하였지만 빵을 먹은 후에는 꼭 밥을 챙겨 먹었으니 아내가 얼마나 미워했을까?  

요즈음 아내와 딸은 빵 만들기에 푹 빠진 느낌이다. 밀가루를 반죽하는 모습을 보면 밥을 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 많은 시행착오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인터넷에서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자주 만든다. 기왕 만드는 김에 많이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으면 좋으련만 한두 번 먹으면 끝이다. 덕분에 빵 자주 먹는다. 딸내미는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도 빵을 만드는 과정에 포함되듯이 찍는다. 

 

카스테라/20220205

집에서 만든 귤쨈....

 

들깨강정과 매작과/20220206

빵은 아니지만....  들깨는 성북동에서 수확한 것이다.

 

 

두부과자/20220210

 

 

식빵/20220213

 

 

크로와쌍/20220217

 

 

녹차가루 식빵/20220217

 

 

모닝빵/20220217

 

 

시나몬 풀어파트 빵/20220218

 

 

시나몬(개피가루) 롤빵/20220219

 

 

두부 베이글/20220220

 

 

오렌지 양갱/20220303

 

 

레드향청과 크린베리 넣은 식빵/20220303

 

 

병아리콩 앙금 호빵/20220305

 

파운드/20220307

 

 

 

 

버터 브레드/20220309

 

 

레드향청과 크린베리 넣은 식빵/20220309

 

 

레드향청과 크린베리 넣은 식빵/20220311

 

 

구름빵/20220313

 

작은집 손자 Jun이 신기해하던 구름빵

 

 

마들렌/20220313

 

 

파운드/20220314

 

 

식빵/20220317

 

 

시나몬 빵/20220318

 

 

레드향청 넣은 식빵/20220318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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