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손동리 구 하늘나무-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0702

모깃불을 피고우고 어두어지기 전에 텐트를 쳤다.

지난주 내내 장마비가 내려서 땅이 축축하여 운동장이 아닌 교실에 텐트를 쳤다.

물론 교실에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기는 해도 혹시 모기가 들어와 있으면 잡기도 쉽지 안을것 같아서 텐트를 쳤다.

교실안에 텐트를 치니 환기가 되지 않아서 좀 답답하기는 해도 모기 걱정도 없고,,,



도착하자마자 옥상에 투광등을 설치하였는데 운동장 전체가 훤하다.

둘러 앉아서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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