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약암리 선생님댁/20210623

 

   대전 성북동에 머물고 있던 5월 초순의 일이다. 무심결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는데 전화가 연결되었기에 누군지 보니 약암리 선생님이다. 일부러 전화를 건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안부를 묻고 서울집에 가면 들리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기 며칠 전에 아내가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던 중 깜빡 졸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는데 그 때도 약암리 선생님과 연결되어 통화를 했었단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엊그제 서울집에 온 김에 아내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약암리에 다녀오겠다며 연락하여 오늘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버스노선이 김포 곳곳을 거쳐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내가 차로 약암리까지 태워다 줄까하였다. 아내는 그러려면 같이 들어가자고 하기에 그러자고 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여 선생님 댁으로 가며 아내가 지금 가는 중이라고 전화를 하기에 나도 같이 간다고 전하라고 하는데도 그냥 전화를 끊는다. 아내는 전화를 끊고서 선생님은 당연히 같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던데 라고 한다. 한두 번 같이 방문한 것도 아니고 선생님과 우리들 모두 코로나 19 예방접종(1차)을 마친 상태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방문하였더니 할 이야기도 많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 집은 여기저기를 많이 고치셨는데 미술을 전공하신 분답게 곳곳에 참신함이 돋보인다. 모두 선생님이 직접 작업을 하셨다는데 쉽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대단하시다. 

 

 

 

 

 

 

 

 

 

망초를 일부러 키우셨단다.

 

 

 

 

 

판재 조각을 이용하여....

 

 

 

 

 

 

 

 

 

 

 

꽃밭에 망초가 있는 것이 신기하게 보인다.

 

 

기존 벽체와 기둥을 철거하고 새로 기둥을 설치하셨단다.  기둥을 그냥 세우기도 만만치 않은 무게 일 텐데....  

 

 

 

 

 

 

 

 

 

 

 

 

 

 

약암리로 이사 오신지 벌써 10년이 되셨단다.

 

 

 

 

 

 

 

 

[전에는.....] 

20160419.....  https://hhk2001.tistory.com/5040

20160402.....  https://hhk2001.tistory.com/4995

20130405.....  https://hhk2001.tistory.com/4329

20140329.....  https://hhk2001.tistory.com/4308

20140315.....  https://hhk2001.tistory.com/4298

20130421.....  https://hhk2001.tistory.com/3980

20130223.....  http://hhk2001.tistory.com/3931

20121104.....  http://hhk2001.tistory.com/3818

20121020.....  http://hhk2001.tistory.com/3797

20121013.....  http://hhk2001.tistory.com/3786

20121001.....  http://hhk2001.tistory.com/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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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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