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릉/20210601

 

   요즈음 업무 차 방문하던 인근에 의릉이 있다. 첫날 점심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지나쳤는데 동행하신 분이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인 경종의 능이라고 알려준다. 재위 4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던데 나도 들은 적이 있는 야사가 있다고도 한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전철을 갈아타며 1시간 20분 거리를 출근하였는데  출입구에서 되돌아 가라는 통지를 받았다. 1년 이상 코로나 19를 겪다 보니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소독작업을 해야 한다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여진다. 진작 통지를 해 주었다면 헛걸음을 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먼길을 왔는데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는 서운하고 일부러 관람하기 위하여 의릉을 방문할 일은 없겠기에 이번 기회에 들어가 보기로 하였다. 

 

 

의릉은 경종과 선의왕후의 능이다.

 

 

 

 

 

 

 

 

 

 

 

 

 

 

 

 

 

 

 

 

 

 

 

 

 

 

 

 

 

 

 

 

 

 

 

 

 

 

 

 

 

 

 

 

 

 

 

 

 

 

 

 

 

 

 

 

 

 

 

 

의릉을 한 바퀴 돌아보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 7·4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한 구 중앙정보부 강당(등록문화재 92호)이 있다.

 

 

 

산딸나무 꽃이 한창이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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