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스키장/20201216

 

1970년도 여름방학 때 무주구천동에 처음 갔을 때 폭우로 고생을 많이 했던 생각이 난다.

그 후 몇 번은 다녀왔지만 스키장은 처음이다.

겨울스포츠로 스키만 한 것이 없겠지만 운동 신경이 둔하고, 나이 들어 조심스러워서 선듯 나서지 못하는 형편이다.

스키는 타지 않더라도 곤돌라 타고 덕유산의 명물인 서리꽃을 보러 가 보아야 할 텐데....

그나저나 요즈음은 코로나19로 스키장이 폐쇄되지나 않을지 모르는 지경이 되었으니 안쓰럽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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