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장-2/20200716

 

장마철이라 잦은 비로 영산강이 풍성하다.

오후 일과가 시작될 시간까지 기다리며 첨단교 아래에서 더위도 피할 겸 시간을 보냈다.

 

 

영산강

흰 구름이 떠있는 파란 하늘에는 벌써 잠자리가 난다.

 

 

 

지도를 찾아보니 불태산과 오른쪽 뒤쪽으로 병풍산....

 

 

 

 

 

 

 

무등산

 

 

 

 

 

 

 

 

 

  광주송정역

요즈음 1997년도 봄에 본 헤일밥혜성(C/1995 O1)을  이후 23년 만에 볼만한 니오와이즈혜성(NEOWISE C/2020F3)이 나타났다고 야단이다.

혜성을 보고자 산으로 바닷가로 찾아나서는 동호인들이 부럽기도 하고, 인터넷에 사진도 올라오니 나도 볼 기회가 있을까 설렌다. 

요즈음이 그믐께로 달이 없어서 혜성을 볼 수 있는 적기인데 장마철이라 볼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틈틈이 혜성을 볼 때 필요한 자료를 찾아보고는 있지만 출장 일정과 겹치니 평일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주처럼 예매한 열차보다 빨리 출발하는 열차편으로 표를 바꾸었다.

공주에서 내려서 아내가 머물고 있는 대전 성북동을 다녀갈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카메라가 있는 서울집으로 가기로 하였다.

성북동에 카메라를 가져다 놓지 않았으니....

 

 

승강장에서 휠체어리프트를 사용하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

 

 

 

 

 

 

 

 

 

 

 

휠체어리프트

 

 

 

 

 

 

 

용산역까지 타고 온 KTX산천

 

 

용산역 도착시각을 보니 19시 30분쯤이면 집에 도착하겠다.

서울이 가까워지며 차창 밖을 보니 엷은 구름이 끼기는 하였지만 잘하면 오늘 저녁에 니오와이즈혜성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설렌다.

용산역에서 전철 1호선으로 갈아타서도 스마트폰으로 관련자료 찾아보느라 정신이 팔려서 환승하는 신길역을 지나쳤다.

조금 더 가서 신도림역에서 환승하여 집에 돌아와서는 김포 후평리를 갈까 말까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날씨가 아니 것 같아서 포기하였다. 

서둘러서 저녁밥을 먹고 옥상에 올라가서 북서쪽 하늘을 촬영하며 사진을 확인해 보았으나 찍히지 않는다.

쌍안경으로는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찾아보았지만 허사였다.

날씨가 좋았더라도 혜성이 질 시간이 훨씬 지날 때까지 북서쪽 하늘을 찾아 헤맸다. 

(나중에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확인해 보았으나 혜성이 찍힌 사진이 없기에 모두 지워버렸다.)

 

 

 

■ 20200713 (광주 : 업무 : NSH : 3박4일 : KTX+렌트) -우장산역-전철5-공덕역-공항철도-서울역-KTX-광주송정역-렌트-(수산동)+(학동)+(학동)-치평동 숙박-운천저수지(0713)- -(동천동)+(동천동)+(쌍촌동)(0714)- -(연산동)+(우산동)+(월계동)(0715) -(월곡동)+(운남동)+(산월동)-광주송정역-KTX-용산역-전철1-신도림역-전철2지선-까치산역-전철5-우장산역(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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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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