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820

올해도 6월 하순 경부터 시작된 장마철이 예년과 같이 한달정도 지나서 끝났지만, 비는 두달동안 지치지도 않고 계속내렸다.

태풍도 두번이나 지나가고......

하여튼 엄청 퍼부었다.

그래서인지 올여름은더위를 모르고 지냈다.

고추잠자리가 나니 벌써 가을이 온 기분이다.

오늘이 [처서]라니 더위도 끝날 참이 아닌가.....

오랜만에 날씨가 좋다.

한가하게 원두막에 앉아 있으니 돌아 다니기도 귀찮다.





물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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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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