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들판/20181001

 

시골에서 나고 자란 때문인지 벼가 누렇게 익어 가는 들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우리 집에서 가깝기에 갈 데가 마땅치 않거나 잠깐 시간을 내서 갈 수 있는 곳이 김포 들판이다.

올 해는 2월 초순부터 바닷가 출장이 잦아서 개인적인 가족 여행은 단념하고 지내기에 김포 들판에는 두어 번 나가보았나?

제주도 출장길에 김포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눈에 익숙한 김포들판이 내려다보인다.

어느새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낸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여기도 할 일이 있는데.....

 

 

 

강과 아라뱃길 

 

 

 

김포반도의 누산리-전류리-석탄리-후평리-시암리를 감싸고 도는 한강의 하류(조강)지역.

 

 

 

강화도로 건너가는 초지대교와 약암리.....

 

 

강화 동검도....

 

  후로 인천국제공항 이외에는 그저 하얀 뭉게구름 사이로 보이는 산하가 풍경으로만 보인다.

 

 

 

■ 20181001 (한림항+서귀포항+제주항+추자항 : 업무 : PBM : 4박5일 : 항공+렌트+선박+버스)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항공-제주공항-한림항-서귀포항(강정)-외돌개-서귀포(1박)-서귀포항-제주항-제주(1박)-제주항-용두암(혼자서)-제주(1박)-선편-상추자항-하추자항-선편-완도항-완도(1박)-버스-광주-고속버스-고속버스터미널-전철9-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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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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