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항/20180716

 

아침 일찍 서울에서 KTX를 타고 진주까지 가서 렌트카로 옥포를 거쳐서 오후에 장승포에 도착하였다.

그늘 속으로 숨고 싶은 만만치 않은 무더위지만 지체할 형편이 아니라서 곧바로 작업에 착수하였다.

 

 

 

 

 

 

 

 

 

 

 

하얀등대가 작업의 시작 지점이라면......

 

 

 

반대편 빨강등대가 작업의 종료 지점이다.

 

 

 

 

 

 

 

 

 

 

 

 

 

 

 

 

 

 

 

 

 

  장승포에서 일을 보고 작년에 거제도 여행을 계획할 때 알아두었던 숙박시설이 어렴풋이 생각나기에 찾아갔다.

 

 

장승포해안도로-양지암조각공원-양지암등대로 가는 초입에 있는 숙소에 들어가니 장승포 앞바다가 내려다보인다. 

 

 

 

 

 

 

 

 

 

 

 

 

 

 

 

해 질 무렵 숙소 발코니에서 사진 촬영하다 보니 팔과 다리가 군실거린다.

늘 모기약은 준비해 다니지만 올해는 더위 때문인지 모기에 신경을 쓰지 않고 지냈는데 여기서 와서 모기의 집중공격을 받았다. 

 

 

 

 

 

 

 

숙소를 나와서 장승포해안도로를 거쳐 양지암조각공원으로 향하였다.

 

 

 

초행길이라 어찌어찌 가다 보니 막다른 길에 도착하였는데 능포항이란다.

 

 

 

 

 

 

 

장승포항

 

 

  초저녁에 숙소 창문으로 초승달이 보이기에 장승포항에 가서 초승달 사진 촬영을 하였다.

삼각대를 준비하지 않았으니 아쉽기는 하지만 모처럼 달과 금성이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올해는 바쁘다는 핑계로 평창 청옥산에 별 보러 가지 못하였다. 

 

 

 

 

 

 

 

 

 

 

 

 

 

 

금성이 지고....

 

 

 

 

 

 

 

목성과 왼쪽으로 전갈자리의 안타레스

 

 

  새벽에 어선이 줄지어 출항하는 엔진소리에 눈을 떴다.

줄지어서 나가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하여 삼각대가 없으니 발코니 난간에 의자를 기대어 놓고 난간 사이로 렌즈를 내밀고 촬영하였다.

수평을 맞추기가 어려워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다 보니 그 많던 어선의 끝자락을 간신히 촬영할 수 있었다.

 

 

오른쪽의 화성과 사진을 정리하며 알게 된 중앙의 포말하우트/20180717

 

 

 

 

서서히 날이 밝아 온다.

 

 

 

 

 

 

 

 

 

■ 20180716 (옥포항+장승포항+고현항+통영항+삼천포항 : 업무 : 4박5일 : KTX+렌트) -우장산역-전철5-공항철도-서울역-KTX-진주역-통영대전고속-14-옥포항-옥포대첩기념관(방파제)-장승포항-장승포(1박)-능포길+양지암등대 다녀와서-장승포항-고현항-한내리 모감주나무 숲-통영(1박)-통영항-통영(1박)-14-33-1016-삼천포항-삼천포(1박)-삼천포항-노산공원(박재삼문학관)-3-진주역-KTX-서울역-공항철도-전철5-우장산역-

 

 

 

 

무더위를 핑계로 포스팅을 미루다 보니 한 달분이 밀렸다.

오래된 기억을 되살리려니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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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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