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의 첫돌/20171210

 

준, 첫돌을 축하한다.

작은집 손자가 어느새 첫돌을 맞았다.

갓 나아서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갔으니 큰집 손자 때와는 또 다른 세태이다.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으로 태워다 주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일 년 전의 일이다.

그동안 어미와 아비가 고생을 많이 해서 큰 탈 없이 키웠으며, 또래의 아기들보다 등치도 커서 힘들었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 사진을 빼고는 큰집 손자가 찍었다.

나는 비눗방울이나 불며 뒷전으로 물러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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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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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7.12.17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집 손자의 첫돌을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영특하게 보이는군요!
    훗날 훌륭한 인재가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전속사진기사로 큰집 손자를 데리고 다니셔야겠네요! ^^
    카메라가 무거웠을텐데 이렇게 실수없이 잘 찍었으니 말입니다!
    역시 할아버지를 닮아 재주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빕니다!

    • 하헌국 2017.12.19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일 년이 되었네요.
      어미와 아비는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겠지만 뒤에서 바라보는 셈이니 좋은 것만 보이는군요.
      손자 돌잔치에 하부지가 사진 찍기 뭐해서 큰집 손자에게 맡겼답니다.
      보는 눈이 다르기도 하지만 옆에서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손자가 별과 사진에 관심을 갖아 주었으면 좋으련만 강요할 수는 없겠지요.
      특히 제 모습을 잘 찍어서 제 전속사진사라고 한답니다.

      21일 고교 동창들과 소양호 트레킹 약속이 있는데 눈길을 밟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