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한민국 학생영어말하기대회/20170527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자가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서울을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내용인데 본인이 사는 서울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인지 내용도 스스로 작성하였다.

영어가 넘쳐나는 시대에 식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며칠 전 만난 친구가 50년 전 중학교에 입학해서 자기반에서 알파벳을 모르는 두 사람 중 하나였다던데 나도 뜨끔했다.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를 뒤돌아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Thomas,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았다.

내가 다 뿌듯하다!

 

 

 

 

  손자는 어렸을 때 기차를 주제로 한 '토마스와 친구들'이란 에니메이션에 열광하였다.

      어른들이 제시하는 영어이름을 모두 뿌리치고 그 에니메이션의 주인공인 'Thomas'를 스스로 본인의 이름으로 정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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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7.06.30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이번에 손자가 학생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 했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손자의 이런 장한 모습이 아들보다
    더 좋아지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앞으로 더 좋은 실력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하헌국 2017.07.0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겸손은 힘들어'라는 조용남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손자가 아직까지는 잘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공부다 보니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머리만 믿고 공부하는데 나쁜 습관이 들까보아서요.
      아들 키울 때에는 저도 젊었으니 뭘 알았겠어요.
      나이들어 크는 모습을 보는 손자는 좀 넓게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겼다는게 다르겠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