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덕궁(의두합+연경당) 설경/20170120

 

  관람지에서 옥류천으로 가지 않고 관람지를 빙 돌아서 다시 애련지 옆에 있는 불로문으로 되돌아왔다. 해설하시는 분이 부용지에서 애련지로 가는 길에 있는 불로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지나친 것이 이해가 되었다.

 

 

부용지에서 애련지로 가는 길에는 그냥 지나쳐갔다. 

 

 

 

 

 

 

 

관람지에서 되돌아오는 길에.....

 

 

 

 

 

 

 

 

 의두합- 현판에는 '기오헌'이라 되어있으며 순조의 세자인 효명세자(익종으로 추존)의 서재방

 

 

 

 

 

 

의두합 오른쪽 건물인 1.5칸의 '운경거'는 서고로 창덕궁에서 가장 작은 건물이라고 한다. 

 

 

 

 

 

연경당-효명세자가 부친인 순조를 위해서 지은 사대부 집 형태의 건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서 눈을 치운 것은 이해가 되지만 설경을 촬영하러 간 입장에서는 이렇게까지 치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후원뿐만 아니라 창덕궁은 필요 이상으로 눈을 치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창덕궁 관람을 마치고 경복궁에 가 보니 통로만 눈을 치워서 한결 보기 좋았다. 

 

 

 

 

 

 

 

 

 

 

 

 

 

 

 

연경당에서 후원관람 출구로 가는 길

 

 

 

 

 

 

 

 

 

 

 

후원 관람을 마치고 궐내각사를 둘러보러보기 위하여 규장각 쪽으로 들어갔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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