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폴란드 친구들 출국/20160802

 

  7월 초에 입국해서 한 달 동안 한국여행 기간 중에 첫째날과 서울여행을 하는 동안 13일간 우리집에서 머물렀다. 올 여름 무더위가 한창일 때 머물다보니 같이 지내는 모두가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딸의 폴란드 친구들이 별 탈 없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게되어 다행스럽다. 한국에 있는 동안은 아내와 내가 보호자의 위치에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었다. 

 

 

마자막 날 점심은 부산에서 먹은 돼지국밥이 맛있었다기에 동네 식당에 가서 돼지국밥을 같이 먹었다. (마그다 촬영)  

 

 

 

  무더위 때문이기도 했지만 수박화채를 자주 먹었다. 딸의 친구들이 폴란드로 떠나던 날도 먹었다. 폴란드는 수박이 무척 싸다던데....

 

 

 

 

 

 

 

 

 

카로와 마그다가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며.....

 

 

 

 

  평소 딸이 외출할 때마다 머리 손질을 아내가 해 주고 있다. 우리집서 머물기 시작할 때 딸의 머리 손질이 끝난 다음에 미그다에게 물어보니 머리 손질을 해 달란다. 그 후 마그다는 외출할 때면 아내가 머리를 매만져 주었다. 카로는 머리카락이 짧아서 만져 줄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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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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