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동 저녁노을/20160702

 

  집 밖에서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 건물 사이로 하늘을 보니 저녁노을이 볼 만할 것 같다. 서둘러서 하던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딸은 이미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 뒤 쫒아 옥상에 올라가니 저녁노을이 한창이다.  

 

 

 

 

 

 

 

 

건물 사이로 계양산이 간신히 보인다./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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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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