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북한강 여행(춘천호-팔당호)/20160611

 

 530. 춘천호

 

  춘천에서 점심을 먹고 이번 여행의 반환점인 춘천호로 향하였다. 춘천댐으로 가려고 내비게이션에서 춘천호를 찾으니 생각지도 않았던 송암리를 지나서 춘천호에 둘러싸인 인람리로 안내한다. 횡제한 기분이다.

 

 

인람리

 

 

 

 

 

 

 

 

 

 

 

 

 

 

 

 

 

 

 

 

 

 

 

  도로의 끝부분에 도착할 무렵에 큰 개가  앞에 있는 승용차 주위를 맴돌며 천천히 가고 있다. 개를 운동시키는 중인가 생각하며 빽빽한 소나무 숲을 지나 춘천호반까지 걸어서 다녀왔다. 막다른 길이기에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오는데 그 개가 우리 차에 달라붙었다. 개가 조수석에 바짝 붙어서 걸으니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개가 보이지 않아 신경이 쓰인다. 때로는 앞장서서 가기도한다. 더운 날씨에 무척 힘들 텐데 옆에서 걸을 때에는 조심해서 걷는듯하다. 개가 뒤에 있을 때 속도를 내 보았더니 금방 따라와서 달릴 수도 없다. 상당히 먼 곳까지 이렇게 같이 왔어야 되돌아선다.  우리를 안내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고탄리

 

 

 

 

 

 

 

춘천댐

 

 

 

 

 

 

 

 527. 의암호

 

 

  춘천호에서 집으로 되돌아 올 때에는 의암호 서안길을 이용하였다.

 

 

 

봉의산

 

 

 

중도

 

 

 

 

 

 

 

 

 

 

 

 

 

 

 

 

의암댐

 

 

 521. 자라섬

 

의암댐을 출발하여 경춘로에서 가평으로 가는 경강교를 건너지 않고 북한강 동안길을 이용하여 방하리 방향으로 향하였다.

 

 

경강교

 

 

 

자라섬

 

 

 

 

[전에는]

20150426.....  http://hhk2001.tistory.com/4779

20100206.....  http://hhk2001.tistory.com/1764

 

 

 

 

방하리를 지나 술어니고개를 넘어서 가정리쯤 도착하니 소나기가 내린다.

 

 

 

 

 

503. 북한강

 

  소나기가 그치고 나니 물안개가 자욱하다. 홍천강변-설악-청평호반을 지나서 북한강의 동안길을 이용하여 두물머리로 향하였다. 이 부근을 지날 때면 30년 전에 대성리 방향에서 나룻배 타고 북한강을 건너서 여름휴가를 다녀왔던 생각이 떠오른다. 그 때 다녀온 곳이 어딘지 다시 찾아가 보려고 여러번 시도 했지만 이제까지 찾지 못하였다. 오늘도 시간여유가 있으니 찾아 보기로 하고 두리번거리며 내려왔다. 골짜기는 아니지만 사기막골이란 갈림길 표지를 막 통과하다가 후진하여 사기막골로 들어갔다. 드디어 찾았는데 별도로 포스팅 해야겠다.    

 

 

 

 

 

 

 

 

 025. 팔당호

 

  미세먼지로 부연하더니 저녁때 비가 오니 물안개까지 끼었다. 오늘의 여행은 팔당호-청평호-소양호-춘천호-의암호를 둘러 본 셈이다. 팔당호는 가장 먼저 들리기는 했지만 양수철교 부근만 기웃거렸으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능내리 연꽃마을 부근에 들렸다. 

 

 

 

 

 

 

 

 

 

 

 

 

 

 

 

 

 

 

 

 

 

 

  팔당댐에 도착했을 때에는 날씨 탓도 있겠지만 제법 어둑해졌다. 그러나 새벽에 출발했더니 오늘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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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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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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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06.22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북한강의 호반을 따라 여행하는것도 남다른 즐거움과 정겨움을 느낄것 같습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춘천호와 팔당호들은 언제봐도 절경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