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이 보이는 곳에서/20160513

 

  벚꽃이 필 무렵부터 일하던 곳인데 북한산이 훤하게 보이는 곳으로 일하며 언뜻언뜻 보기는 하였다. 족두리봉은 쉽게 구분이 가는데 비봉은 보이는지 확인하지 못하였다. 일하는 동안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보았나 보다. 마지막 날 퇴근하려고 차를 타는데 이제야 북한산이 내게로 닥아 오는 느낌이다. 차에서 내려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오른쪽부터 족두리봉, 중앙의 가장 높은 향로봉-(향로봉 왼쪽 잘록한 곳 뒤로 꼭대기만 보이는 곳이 비봉인지 불확실)-옆에 높게 보이는 기자촌 방향의 능선에 있는 봉우리-옆에 멀리 보이는 사모바위 부근, 왼쪽으로 좀 낮게 보이는 승가봉-보현봉-청수동 암문-나한봉이 보인다.

 

 

 

 

  오른쪽부터 향로봉-사모바위 부근-왼쪽으로 좀 낮게 보이는 승가봉-보현봉-잘록한 곳은 청수동 암문-나한봉이 , 전주 뒤에 증취봉-용혈봉-용출봉이, 아파트 뒤로 만경대-북한산(백운대)이 보인다./20160509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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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06.03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게 일상을 살다보면 정작 가까이 있는 아름다움도
    지나칠수가 있더군요..
    이렇게 여유를 가지면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아름다움도
    담을수가 있구요..
    오늘은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군요,,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연휴가 되시기 바랍니다..

    • 하헌국 2016.06.09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달 가까이 보아 온 풍경이었는데 놀러 다닌 것이 아니라서인지 평소에는 거기까지는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네요.
      마지막 날 일을 마치고서야 사진을 찍을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봄부터 큰 일도 아니면서 나돌아 다니다 보니 정작 겨울이 지나며 봄이되면 여름날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요즈음에서야 마무리가 되네요.
      더운 날씨인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