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여행(옹암리 도로 최남단)/20160410

 

  이번 여행이 해안선을 따라 전국을 일주하는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 남해안은 해안선이 복잡해서 어려움이 많다. 강진만의 동쪽에 남해로 가장 돌출된 곳이 장흥 옹암리이다. 옹암리 도로 최남단이 유명 여행지는 아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화면 중앙에 멀리보이는 높은 산은 진달래와 억새로 유명한 장흥 천관산이다.

 

 

 

 

 

 

 

 

 

 

 

 

 

 

 

  마량항에서 부터 옹암리에 오는 길가 여기저기에 대나무 다발이 많이 보인다. 바다에 꽂혀있는 대나무들이 매생이를 양식하는데 쓰이는 듯하다. 도로의 끝에 있는 포구에 주차하고 바다 쪽으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곳까지 갔다.

 

 

 

 

 

 

 

 

 

 

 

 

 

 

 

 

 

 

 

 

 

 

 

수평선 중앙의 오른쪽이 강진만 동쪽부분 육지 중에서 가장 남해로 돌출된 부분이다.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되돌아 나오려니 밀물로 통로가 침수되었다. 바다가 익숙하지 않아서 밀물인지 썰물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왔던 것이다.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신발을 벗고 건너왔다. 발바닥이 미끄럽고 따끔거린다. 아마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 한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어선을 타고 지나가며 이 광경을 보아 온 분들이 조크로 '희망을 가지세요~"한다.

 

 

 

발을 닦고 신발을 신고 나와서 되돌아보니 어느새 제법 물에 잠겼다.

 

 

 

멀리 보이는 산은 고금도 동쪽에 있는 조약도 삼문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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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 옹암리 도로 최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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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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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찬두 2016.05.23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악회로만 다녀온 천관산의 고장 장흥...한때 1박2일 촬영 및 고현정 권상우 주연의 드라마 대물 촬영지로 유명했던 곳...강진 해남 장흥 벌교 고흥 ...가가보고 싶은 곳인데 친구 덕분에 자세히 보네...화질도 뛰어나 시원시원...

    • 하헌국 2016.05.25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해안에서 진도, 해남, 강진, 장흥, 고흥, 여수, 남해, 통영, 거제 등 바다쪽으로 튀어나온 곳(반도+섬)은 어느정도 돌아본 셈이오.
      이제 육지가 쑥 들어온 곳(만)을 둘러봐야 남해안 여행을 완성될 듯하오.
      그래도 남해안에는 좋은 많은 섬들이 많지만 차타고 여행한다는 원칙을 만족하지 못하니 미련은 없소.
      다만 연육교가 계속 완공되고 있으니 갈 곳은 확장되는 편이오.

  2. 하이 2016.06.08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