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도 꽃이 피네~/20151227

 

  다육이가 원래 키우기 쉬운 식물인지 아내의 보살핌 때문인지 모르지만 우리집에서는 다른 식물보다 잘 자란다. 화분 한 개로 시작하였는데 잎새가 떨어지면 옮겨심기를 거듭하다 보니 많아졌다. 아내가 일주일 전쯤인가 물을 주다가 꽃대 끝에 고개를 숙인 다육이 꽃을 발견하였다. 기온이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가면 허브와 함께 발코니에서 거실로 화분을 들여 놓기로 하였는데 엊저녁에서야 들여 놓았다. 사진 촬영을 하며 보니 꽃대에는 세 송이 중 두 송이의 꽃이 피피어있다.

 

 

 

 

 

 

오랜만에 니콘 쿨픽스-4500으로 접사하였다.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달빛 2015.12.28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0미리렌즈로 찍어보시니까 어떻든가요?
    배경처리가 잘돼서 확실하게 주제를 강조하기에는
    16-35보다 훨씬 나아보입니다만...!
    하지만 심도가 얕아서 자칫하면
    흐릿한 사진으로 보일 소지도 있어 보이고요!
    아무튼 만능렌즈라 활용도는 높지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멋진 비교사진들 잘 봤습니다!

    위의 접사사진도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크게 찍어놓으시니 색다른 맛도 나고요!
    그러고보니 이제 사진가가 다되셨습니다! ^^
    앞으로도 멋진 사진 많이 찍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남은 나날들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

    • 하헌국 2015.12.30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줌렌즈를 사용하다보니 단렌즈가 손에 익지는 않네요.
      사용하다보면 뭔가가 보일 때 도 있겠지요.
      아래 사진은 정말 오랜만에 제가 최초로 쓰던 디카인 니콘 쿨픽스-4500이라고 목이 돌아가는 카메라로 찍어 보았습니다.
      다육이 꽃이 워낙 작아서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카메라와 렌즈로는 뭔가 부족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사용하다보니 전용 축전지도 없구요.
      최단거리 2cm까지 촬영이 가능한데 오래된 카메라라 지글지글합니다.
      내일이면 2015년도 끝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요.

  2. 영도나그네 2015.12.31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도 이렇게이쁜꽃을 피우는 군요..
    요즘은 가정에서 다육이를 키우는 집들이 정말 많은것 같기도 하답니다..
    역시 정성어린 보살핌이 이런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올 한해는 헌국님같은 블로거 이웃이 있어 행복한것 같습니다..
    항상 정겨운 댓글과 함께 친한 이웃과 같은 정감을 느낄수 있는 감성이 있기도 하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시는일 모두 잘 이루어 지시기바라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하헌국 2016.01.01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꽃이 아주 작아서 몰라봤습니다.
      생각치도 않은 꽃을 보니 기분 좋더군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