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1030

비오던 어제와는 달리 산뜻한 이침이다.

춥지도 않고.....






집에서야 시설 좋은 개수대가 있는 주방에서 까스렌지로 밥을 지으니 덜하겠지만, 불피워서 밥하고 설거지하느라 고생한다.

덕분에 운동장에 무쇠솥 걸고 불피워서 한 쌀밥을 터밭에서 방금 뽑은 열무에 고추장 넣어서 비벼 먹는 호사도 누렸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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