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20141007

일상_2014년 2014. 10. 9. 18:37

고구마/20141007

 

몇 일 전에 둘째 오빠가 고구마를 보내시겠다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따로 농사지을 땅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묵직하게 한상자를 보내셨다.

여름내내 고생하셨을텐데....

마음이 찡하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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