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김포 봉성리 성애장/20130105

 

강화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운양삼거리에서 누산리 제방길을 따라 봉성리까지 한강을 따라서 내려갔다.

초겨울부터 추위가 계속되어 한강에 성애장(유빙)이 꽉차서 떠내려 간다.

성애장들이 그냥 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장자리를 보니 흐르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사진의 주변부가 흐린 것은 카메라가 크롭바디라 비네팅은 아니고, 

따뜻한 곳에 있던 카메라가 갑자기 밖으로 나가니 차가워서 렌즈 주변부에 이슬이 맺힌 듯하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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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4.....  http://hhk2001.tistory.com/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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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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