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여기는요_2007년 2007. 9. 13. 21:07

동화사/20070806

대구에 출장 갈 때마다 황금동에 숙소를 잡았었는데,

이번에는도심이 아닌 곳을 찾아 팔공산 동화사 부근에 숙소를 정하고 절에 들렀습니다.

이미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비까지 오락가락 하지만 그냥 잠자러 숙소로 들어 가기는 서운해서요.

어둑어둑 할 무렵 동화사에 도착했습니다.

비오고 날 저물어 고요하네요.

이런 시간에 절집을 보는게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겨울에 오동나무꽃이 피여서 동화사라 한다네요.



초저녁 절집은 정말 조용하네요.

스님 서너분이 번갈아 북치고, 목어도 치더군요.

그리고 사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종을 쳤는지운판을 쳤는지는 몰라도 소리는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이 처음이라서 그런지비가 촉촉히 내리는 초저녁 모습이 좋군요.



비가 많이 왔나 봅니다.

삼각대 없이 바위에 디카를 손으로 욺직이지 않도록 누르고 찍었습니다.

자동모드로 촬영하려니 자연히노출시간이 길어져 흐르는 물이 멋지게나왔네요.











20070806 (니콘 쿨픽스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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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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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리 2007.09.25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이라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