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부근 동네를 둘러 보았습니다.

박경리 소설 토지의 주무대인데연속극 세트장만 보는 것이 아쉬워서요.

둥글둥글한 돌로논두렁 밭두렁도 만들고 담도 쌓고....

토지세트장은 재작년에 왔을 때 보다 많이 낡았네요.

세트장의 특성상 내구성도 부족하고, 기울어 지고, 초가지붕도 이엉을 새로하지 않은 곳은 폐가가 되었네요.

아무래도 사람이 사는 집만 하겠어요?

최참판댁만 그럴듯하네요.

200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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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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