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1

여기는요_2008년 2008. 5. 19. 17:37

무의도/20080517

이번에는 좀 가까운데로 가기로 했습니다.

해변에서 모래장난하려면 한여름 보다야 요즈음이 제격이지요.

오늘은 텐트를 치되 저녁에 돌아 오기로 했습니다.

하나깨해수욕장을 염두에 두고 갔습니다만 야영지에 차량출입이 되지 않아서 실미(큰무리)해수욕장에서 텐트를 쳤습니다.

야영장비를 배낭에 넣지않고 차에 싣고 오니주차장에서 먼거리에 자리잡기는 번거롭습니다.


잠진도선착장

배가 후진해서 뱃머리를 무의도로 돌리자마자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하네요.

아마 배 돌리는 시간이 전진하는 시간보다 훨씬 긴 것 같습니다.



샘꾸미선착장

무의도에 온 길에....



실미해수욕장

그늘 속은 썰렁하고 해변 모래밭은 따뜻하네요









고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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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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