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조강리

한강 여행 2008. 7. 1. 16:48


20060501

제방이 없던 자연 그대로의 강이였던 옛날에는 여기가 조강포구였다네요.

지금이야 뚝이 저멀리 있고 지역적인 특수성 때문에 눈으로 강물을 솔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요.

여기도 요즘 논농사 준비가 한창이라 바쁘군요.

나룻배가 있었을 자리에는 논에 물을 대려고 경운기로 양수작업이 한창이구요.



20060501

일설에는 조강이 서해와 만나는 곳이 조강리라 하기도 하더만....

하여튼 멀리 보이는 산자락 너머가 조강의 끝인 유도 보근의 보구곶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도 강물은 눈으로 볼 수 없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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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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