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1

여기는요_2008년 2008. 9. 1. 15:09

담양여행/20080823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한 신문기사에서 배롱나무꽃이핀 담양이 소개 된 글을 읽었습니다.

식구들과별도로담양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원하고 있었습니다.

산에 들에 꽃이 흔한 늦여름의 꽃구경인데도봄철 기분이드네요.

대나무 숲과 메타스쿼이아 가로수 길과 배롱나무 꽃이 다른 지방보다 특별한 느낌입니다.

곳곳에 옛사람들의 정취가 묻어 있는 유적지가 눈으로만 보는 전시품이 아니라 이용 할 수 있는 시설이라서 자연스럽럽군요.

그리고,남도의 맛있는 음식이 있어서 더욱 좋구요.

담양 죽녹원/20080823

구름이 잔뜩낀 날씨로 햇빛이 없어서 구경하기는 좋아도 사진 촬영에는 좋지 않군요.

전에 한번 다녀 가기는 했어도 대나무 숲이야 어릴적 고향에서 보긴 했어도 생소합니다.

구름낀 날씨에 계획대로 모두 돌아보지는 못하더라도 오늘은 여유롭게 구경하고 꽃구경은 내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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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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