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 1

여기는요_2008년 2008. 9. 8. 13:11

운길산 수종사/20080907

매주말마다 여행을 했기에 이번 주말은 집에서 쉬려고 했습니다.

토요일을 집에서 보내고 나니 온 몸이 뻑적지근해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별 수 없이 일요일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 오려고 나섰습니다.

수종사는 지난 겨울에 이어서 두번째입니다.

집에서 일찍 나서서 인지 수월하게 도착했습니다.

보다 일찍 올라 왔더라면 운해도 구경 할 수 있었을텐데....

숲속의 아침 햇살이눈부시네요.

원색의 연등이더욱 눈부십니다.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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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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