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과 달

별이 있는 풍경 2008. 10. 9. 18:06

목성과 달/20081007

집에서 보니달이 똑 떨어지게 보이고 한시간 이내로 질 것 같아서 부랴부랴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동쪽하늘에 구름이 좀 끼긴 했어도 사진은 촬영 할만한 날씨입니다.

그런데 옥상에 올라와서 보니 달이 지려면 아직 멀었네요.

느긋하게 준비하고 촬영을 막 시작했는데 몇장 연사하는 중에 전압이 낮아져서 촬영이 멈추었습니다.

급하게보다 큰 납축전지로 전원을 바꾸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촬영모드 이외에는 어떤 버튼도 작동되지 않네요.

어느새 동쪽하늘에만 조금 있었던 구름도 차츰 서쪽으로 이동하구요.

카메라가 고장인지 궁금하기는 한데 달이 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어느덧 달이 옅은 구름 속을 혜메기 시작하더니만 차츰 구름이 짙어져 달이 보이지 않네요.

좀 기다리면 다시 달을 볼 수 있으련만 카메라가 궁금하여 얼른 철수했습니다.

아직도 달이 지려면 한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될 것 같군요.


400D/39mm/F14/30초*75매연사합성/42분/ISO100/수동/E0/텅스텐모드/20081007.21:35/발산동



400D/33mm/F8/30초/ISO100/수동/E0/텅스텐모드/20081007.21:06/발산동

촬영중 비행기가 많이 지나갔는데도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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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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