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소양호반길/20090214

신월리에서 되돌아 나와서 홍천으로 갈까 양구로 갈까 망설이다 새로운 길인 양구쪽을 택했다.

양구에서 춘천까지의 46번 국도는 몇 년 전에 터널길이 뚫려서 밋밋한 곳이 되었다.

꼬불꼬불한 옛 정취를 맛보려고 섭재까지는 옛길로 왔다.


비가 많이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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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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