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금성/20090301

초저녁 밤하늘 색깔이 불그스름한게 멋있게 보인다.

식구들도모두 멋진 밤하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엊저녁에는 달이 금성의 아래쪽에 있어서 "내일 저녁에는달이 금성보다 좀 위에 오겠다"라고 식구들과 이야기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윗쪽으로 보인다.

급하게 삼각대에 카메라를 얹어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춥다는 핑계로 한동안 발코니를 이용했었는데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오니 바람은 좀 있지만 시야가 넓어서 속이 후련하다.

서쪽하늘의 불그스름한 모습을 담으려면 가로로 찍어야 겠는데 아직 달의 고도가 높아서 우선 세로로 촬영하고 저녁먹으러 내려왔다.

저녁을 먹고 다시옥상에 올라오니 달의 고도는 낮아졌는데 하늘의 불그스름한 기운은 많이 사라졌다.

400D/17mm/F2.8/0.25초/ISO800/수동/E0/자동모드/20090301.19:13/발산동/옥상에서



400D/17mm/F2.8/0.6초/ISO800/수동/E0/자동모드/20090301.19:15/발산동/옥상에서




400D/21mm/F2.8/2초/ISO200/수동/E0/자동모드/20090301.20:24/발산동/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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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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