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삼동치/20090803

도래기재를 넘어 조금 내려오다가 하금정에서 우구치리 방향으로 들어갔다.

골짜기를 좀 들어가니 왼쪽으로 산길이 시작된다.

역시 춘양의쭉쭉 뻣은소나무는 일품이다.

인적이 없을 것 같은 산길이지만 가끔 차가 지나간다.

배추를 가득 실은 화물차도 있다.

이래봬도 예전에는 버스가 다니던 998번 지방도로다.

삼동치를 넘으면 영월군으로 덕구리에서 31번 국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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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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