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20100110

아우라지역에 도착 했을 때에는 사람이 없어서 레일바이크 운행을 하지 않는줄 알았다.

너무 순진했나?

얼굴이 자주색이 되도록 차가운 날씨인데도 레일바이크는정상 가동중이다.

도착하자마자 뜨거운 어묵 먹으려고 어름치의 유혹이 붐빈다.

아우라지 강변은 찬바람만 쌩쌩분다.

노는 사람이 있으면 어울려서 썰매나 탈까 했는데 아무도 없다.

간신히 사진 찍으러 가는 길만 발자국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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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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